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착각 아냐?」

 369: 그이 없는 력 774년 2011/04/14(목) 10:28:13. 93 ID:REu98DUf 
중학생의 무렵, 클래스의 거의 전원으로부터 집단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담임에게 상담해도
「착각 아냐?」
로 끝냈다.

졸업식 후, 클래스에서 1명 1명이 담임에 감사의 말을 전달할 예정이 되고 있었는데,
나의 차례가 되서,
「지금까지 정말로 신세를 졌습니다. 덕분에 최악의 중학생활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눈앞에서 리스트 컷을 했다.

담임은 새파래져 허둥지둥 하고 있고, 동급생은 울부짖거나 망연하는 놈 있거나 해서 조금 시원해졌다.


설마 어두운 성격이었던 자신이 이런 짓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뒤에 곧 보건 선생님이 오고 양호실에 데려갔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전에도 이후로도 자해 한 것은 이것 뿐.
지금 생각하면 아픈 게 싫은 자신이 여기까지 하다니, 상당히 몰려 있었던 것이겠지…

【注】いじめの報復_3【喪女板】 より
http://kohada.2ch.net/test/read.cgi/wmotenai/1294673292/

댓글 2개:

  1. 여기 있는 글들은 퀄리티가 높아 항상 빠짐없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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