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2:55:40. 60 ID:nrk/Kh5k0!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군대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가 별로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알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우선 징병은 모두 프라우테콘이라고 하는 멀리 떨어진 섬에서 3개월 기초 훈련합니다.
그 후에 부대에 랜덤으로 배속(예를 들어 전차, 보병, artillery라든지).
※ 주) 원문이 artillery. 포병.
그 떨어진 섬에서의 훈련은 다양하게 무서운 일이 일어났지만 그 중의 하나.
나의 친구의 부대의 이야기.
친구의 플래툰에는 한 명 약한 사람이 있었다(자주 괴롭힘을 당한다).
※ 주) 원문이 プラトゥーン. 소대.
그 사람은 리라고 합니다. 집단괴롭힘까지는 가지 않지만 자주 주위로부터 미움받았다.
그러니까, 상관도 그 녀석을 집중적으로 노렸다.
게다가 상관은, 그다지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싱가폴의 높으신 분의 아들입니다.
굉장한 싫은 녀석으로 어쨌든 불합리하기 때문에 모두 싫어 했다
(예를 들면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이유로 벌을 받았다)
그래서, 정글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정말로 7일간 목욕도 이빨도 닦지 않고, 잘때는 trench를 파서 라이플 잡고 잔다.
※ 주) 원문이 trench. 참호.
그 훈련은 상관에게 있어서는 즐거운 장소. 왜냐하면 자신이 좋을 대로 신병을 괴롭힘힐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리가 표적이 되어 매일 무엇이든 벌을 받았다.
예를 들면, 너 몸에서 냄새가 난다던가, 안경 빼앗기고, 밤, 빛이 없는 중에 목표까지 걸으라고 하거나.
그런 것 잘 될리가 없으니까, 할 수 없으면 벌을 받는다.
정글 훈련으로의 벌은 모두 자고 있는 때에 파수를 한다.
리는 매일 표적이 되어서 전혀 잘 수 없었다.
또, 그는 약하기 때문에 자주 울고, 그것을 보고 상관과 하사관들은 웃음거리로 헀다.
5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2:57:05. 65 ID:iQqgHa6X0!
싱가폴에서는 어쨌든 부자가 굉장한 권력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초등학교 때에, 클래스에 대신의 아들이 있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싱가폴에 왔다.
그 때 우리들은 맨체스터는 모두 보고 싶지만 평일이니까 볼 수 없다.
그러나 장관의 아들이 보러가서, 게다가 신문에까지 아주 크게 베컴과 기념 촬영의 사진이 있었다.
우리는 불만으로 생각해서, 선생님에게 화냈다.
그러나 선생님은 「장관의 아들이니까 너희들과는 입장이 다르다」라고 혼이 났다.
이야기를 되돌립니다. 그 3일째, 강을 건너는 훈련이었지만 여기서 사건이 일어났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25 kg의 가방, 6 kg의 lbv, 게다가 3.6 kg의 SAR21 라이플에
헬멧 쓰고 건너려면 상당한 체력이 필요. 여기에서도, 리는 할 수 없었다.
상관은 화나서 배를 차고, 라이플로 얼굴을 때렸다.
리는 넘어져 웅크리고 앉았다. 한층 더 상관은 리의 얼굴을 강 안에 처넣엇다.
꽤 길게. 리는 발버둥 쳤지만 잠시 후 얌전해졌다.
잠시 후 상관은 손을 떼어냈다. 그러나 리는 얼굴을 들지 않는다.
모두 새파래져서 그를 일으켰지만 숨을 쉬고 있지 않았다.
곧 바로 구급대를 불렀지만 그는 살아나지 않았다.
5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2:58:13. 72 ID:rmhh7CcW0!
물론 훈련은 중단, 모두 캠프로 돌아와 오늘은 집에 돌려 보냈다.
일어난 일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던 모두는 모두 지쳤다.
그러나, 이것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 조금의 기쁨도 있었다.
그러나, 돌아가기 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하는 약속의 종이에 싸인을 하도록 해서
절대로 단순한 사고라고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가족채로 짓밟는다고 상관에게 들었다.
리의 부모에게는 물론 사고라고이야기해, 상관은 그야말로 그가 나쁜 것처럼 연극을 해서 거짓말을 했다.
부모는 사고는 일어나는 것이니까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해서 일은 끝났다.
그 후, 상관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과 같이 살았다.
무엇이 무서운가는 백명 이상이나 현장에서 목격했었는데 누구하나 증언하는 용기가 없다는 것과
부모는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지 못하고 장례식 한 일과
상관이 그 후, 폐암에 걸릴 때까지 6년간 아무 일도 없었던 것과 같이 살았던 일.
길고 서툴러서 미안해요. 필사적으로 썼습니다.
내가 군인이었던 무렵도 사람이 죽어, 유령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군대는 무서웠다.
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3:48:20. 51 ID:12U+M6lo0
>>53
수고 하셨습니다, 제대로 읽을 수 있었어요.
일본의 자위대나 경찰에서도 비슷한 일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6:16:29. 71 ID:jdugCp370
>>53
수고 하셨습니다.일본어 능숙하다!
싱가폴 무서운데…
61 :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sage] : 2013/07/14(日) 18:01:06.45 ID:NKxbuL/I0!
조금 전 이야기해 쓴 싱가폴인입니다.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일본인이므로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쓰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조금 이상할지도 모릅니다.
6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3/07/14(일) 19:10:28. 06 ID:2uYS9ZWMO
>>61
나쁜 일 하는 녀석은 죽는 방법도 비참합니다.
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 2013/07/14(일) 19:23:45. 40 ID:5+tnkIjm0!
>>62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만 꽤 위험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일본은 생각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장관, 대통령 등의 높으신 분의 아들딸은 여기에서는 제멋대로입니다.
초등 학생때, 장관의 아들이 클래스메이트에게 있었습니다만,
밥을 먹을 때도 메이드가 스푼으로부터 먹이고 본인은 앉아 있을 뿐.
말레이인에 돼지고기를 집어던져도 아무 것도 처벌되지 않았다. 보통은 범죄인데.
성적도 분명하게 낮은 쪽인데 의학부에 들어가고,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우리 일반인과는 다르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또 장관이 되거나 하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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