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7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코토리 「프로듀서씨 서프라이즈 버스데이 파티 대작전!」



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28:24 ID:X0b+AK3fO
코토리 「프로듀서의 생일까지 앞으로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코토리 「드디어 내일부터, 써프라이즈 버스데이 파티 대작전을 결행합니다!」

하루카 「네! 힘내겠습니다!」

야요이 「나도, 힘내서 준비합니다—!」

마코토 「응, 팔이 울리는 구나!」

타카네 「말씀 하신 대로입니다」꾸륵

마미 「히메칭, 그것, 배」

리츠코 「하이하이, 모두, 지금 여기서 분위기를 올리는 것은 상관없지만, 실전은 아직 일주일간 후야」

리츠코 「그리고, 부디 서프라이즈라는 것을 것 잊지 않도록」

2: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35:41 ID:6JejjCBP0
히비키 「어떻게든 되겠지—. 그 정도는 모두 알고 있다고」
아미 「그래그래—!확-실히 계속 숨겨둘테니까!」

리츠코 「괜찮을까나…」

코토리 「우리은 솔직한 아이뿐이니까요…. 어쨌든 모두, 부디 프로듀서 씨가 눈치채지 않게 주의해」

코토리 「차라리 차갑게 대할 정도가 딱 좋아요」

아즈사 「차갑게, 입니까…?」슬쩍

이오리 「…뭐야」

치하야 「아즈사씨, 이오리의 것은 츤데레이니까 달라요」

미키 「데코쨩은 오히려 알기 쉬운 거야」

이오리 「잠깐 너희들!」

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38:29 ID:6JejjCBP0
유키호 「하지만 차갑게라니…내가 할 수 있을까」
코토리 「괜찮아? 유키호쨩. 써프라이즈가 성공하면, 반드시 프로듀서씨 굉장히 기뻐할거예요」

코토리 「최근 모두가 조금 차갑다고 생각했지만, 이것 때문이었는가! 라고. 이것도 파티의 사전 준비의 하나야」

타카네 「과연. 푸대접과 환대의 격차를 고의로 발생시키고, 축복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군요」

치하야 「탄력을 붙이는 것으로 감정을 크게 움직일 수 있다. 노래와 똑같네」

아즈사 「확실히 탄력은 중요하구나〜」

치하야 「……………」

하루카 「아하하하하하하」

치하야 「하루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던 것일까」

하루카 「아무것도 아니야 치하야쨩!」

리츠코 「어쨌든!각자 조심하도록!알겠지?」

「「「네에」」」

4: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41:10 ID:6JejjCBP0
~다음날 사무소~
하루카 「유키호는 벌써 선물같은거 준비했어?」

유키호 「아직이야. 이번 오프에 사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무엇으로 할까」

마코토 「아, 오프는 토요일?그럼 함께 가지 않아?나도 아직 결정할 수 없어서」

유키호 「응, 좋아!하루카쨩은 어때?」

하루카 「응—, 나는 역시 손수 만든 케이크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마코토 「오 좋구나!프로듀서 반드시 기뻐할거야!」

하루카 「그렇지만 어떤 케이크로 할지 헤매고 있어…어제 시행 착오 하고 있었더니 재료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조금 전 사 왔어」

마코토 「기합이 들어가고 있구나—」

하루카 「 아직 미완성이지만…그리고, 어제 조금 남은 재료로 컵 케이크 구워 왔으니까 먹지 않을래?」

마코토 「괜찮아?야-리이!」

5: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44:09 ID:6JejjCBP0
하루카 「응,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모두가 없을 때…자 마코토」
마코토 「떙큐-」

하루카 「자 유키호」

유키호 「고마워. 그럼 나, 차 타서 올게」

하루카 「그리고 나의 몫과 다음 1개는 코토리 씨에게 주는 것으로」

P 「다녀 왔습니다—!」벌컥

유키호 「………아」

하루카 「……………」

마코토 「……………」

P 「…어, 어라?」

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47:10 ID:6JejjCBP0
마코토 「……수고하셨습니다」
P 「오, 오우, 수고」

하루카 「코토리 씨-이 컵 케이크 구웠으니까 드세요!」

코토리 「캬-고마워요 하루카쨩」

P 「커…컵 케이크인가?먹음직스럽구나」

마코토 「……………」삭

P 「숨기지 않아도 훔치지 않으니까…」

마코토 「4개 밖에 없어서」

P 「그, 그런가. 그럼 어쩔 수 없는데!포기할게」

8: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50:11 ID:6JejjCBP0
하루카 「………가루라면 있습니다만」쿵
P 「박력분!?아니 이것 이대로는 먹을 수 없고…사양 해 둘게」

하루카 「………그렇습니까」

P 「에-또…그, 그렇지!일일」

P(에에-뭐야 이 공기?나 뭔가 했던가?어제까지는 보통이었는데)

코토리(프로듀서 씨, 데스크로 돌아오자 마자 머리를 움켜 쥐고 있어. 효과가 있는 것 같구나….후후)

P(PC내의 데이터인가?나의 콜렉션을 들켰어?…아니, 모두의 그라비아선재 NG집이고, 프로듀서 권한을)

P(풀로 활용해 입수한 보물들은 전부 집의 PC로 옮겨 있다. 여기에 보존되어 있는 것은 업무용으로 통과하는 레벨일 것)

P(그럼 뭐야?응…)

9: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53:15 ID:6JejjCBP0
유키호 「하루카쨩, 마코토쨩, 홍차 우려 왔어」
하루카 「고마워요」

마코토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 「코토리씨도 드세요」

코토리 「고마워요. 그럼 나도 쉴까」

유키호 「프로듀서」

P 「아,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 「물」탁

P 「으…으응」

P(푸딩의 빈용기에, 아마 수도물…)지긋

10: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56:08 ID:6JejjCBP0
코토리(모두, 꽤 하잖아) 소근소근
유키호(나도, 잘 할 수 있었던 가요) 소근소근

하루카(대단해 유키호. 푸딩의 컵을 재이용하다니) 소근소근

마코토(하루카도 좋았어요. 과연 두 사람 모두, 연기 능숙하다) 소근소근

<수근수근 와캬

P(……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P(우선 일이 손에 닿을 상황이 아닌데. 조금 빠르지만 다음의 현장 갈까…)

P 「아…그럼 나, 페어리의 3명이 있는데 다녀 오겠습니다」

<네에 다녀오세요

1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8:58:18 ID:6JejjCBP0
~브브에스 국(局) 안~
P(촬영은 끝나있을테니까…분장실일까)

P(……엇, 저 편에서 걸어 오는 것은 류구코마치&리츠코가 아닌가!)

P(마침 좋다. 사무소의 그 모습…무엇인가 모르겠지만 알아 볼까)

P 「어이!우연이다. 그쪽도 지금부터 시작인가?」

리츠코 「!」

P 「나도 지금, 미키들을 마중 나왔온 참이야」

아즈사 「……………」

P 「그래서, 여기에 오기 전, 잠깐 사무소에 들렀지만 , 아무래도 하루카과 마코토와 유키호의 모습이 이상했다」

아미 「……………」

1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00:16 ID:6JejjCBP0
P 「무슨 묘하게 차갑다고 말할지, 어라?나 미움받고 있어?같은….아니아니 나도 프로듀서의 토막이고, 잘못해도」
P 「자신의 담당 아이돌로부터 미움받는다든가 없어. 있을 리 없다. 지금의 것은 비유라고 할까 말하자면 그렇다고 하는 거야」

P 「무-슨 일도 없고 그런 분위기가 되어서. 정말로 미움받고 있는 것이 아니야. 그럴리 없잖아. 저기?」

이오리 「……………」

P 「………………………응」

P(어라---------?아무도 맞장구조차 쳐 주지 않다고 할지, 그 뿐만 아니라 눈조차 맞춰 주지 않지만?)

P(이것은 설마 무시 t…아니아니 아니 설마. 그럴리 없잖아. 그러-얼리 없잖아?)

P(이것은 저것이다…만화등으로 자주 있는 그—, 자신이 죽었다고 눈치채지 못하고 부유령이 되어 버려있는 패턴!일까.…로군. 응)

P(더이상 그 이외에 합리적인 설명을 할 수 없는 걸. 여기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아? 뭐 죽어 버린 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해?)

P(하지만 대국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요. …그래!지금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15: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02:42 ID:6JejjCBP0
P(지금까지 계속 망상해 온 「만약 내가 투명 인간이 되면」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오리 「응, 뭔가 투덜투덜 말하면서 꿈틀꿈틀거리며 뒤따라 오고 있었지만」

P(나는!이오리의, 엉덩이를, 어루만진다!)슬쩍

이오리 「꺄!?뭐하는거야 너는으으은!」철썩

이오리 「이 변태 초 변태!!」

아미 「아하하하, 도-망쳐—!」

아즈사 「아라아라〜」

P 「어라—?나, 살아 있다…?」

리츠코 「무슨 말하고 있는건지…」

1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04:12 ID:6JejjCBP0
~분장실앞~
P(내가 실은 죽지 않았다고 하는 사실. 그것은 몹시 기쁜 일이다)

P(그러나 왜일까. 마음이 아프다. 또 아끼 너무 세게 맞아서 진짜 뺨이 굉장히 아프다. 지끈지끈하다)

P(그리고 지금 765 프로에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P 「수고했어 모두! 마중 나왔어. 이대로 다음, HMV에 이동」

미키 「………주먹밥…」Zzz

타카네 「우에다후미 루나제시세치토(うえだぶみ るなぜしせちと)」

히비키 「수고 하셨습니다. 프로듀서」

P 「…응, 여기는 여기대로 잘 모르겠다」

17: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06:23 ID:6JejjCBP0
P 「미키는…자고 있는 거야?반쯤 뜬 눈으로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따라 온다…」
미키 「…………바바로아…」Zzz

P 「…어쩐지 좀비같다」

히비키 「미키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 자주 이렇게 됩니다」

히비키 「주먹밥이나 딸기 바바로아를 가지고 있으면 뒤따라 옵니다」

타카네 「메루치자제 네라비(めるちざぜ ねらび)」

P 「…뭐 미키는 알겠다. 그런데…」

P 「타카네는 전전부터 엑센트릭 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우주적인 언어로 말하게 되어 버린 것 일까」

타카네 「마무즈이카 카루타토미구지(まむずいか かるたとみぐじ)」

18: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08:14 ID:6JejjCBP0
히비키 「아마 현지의 방언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P 「절대 일본이 아니야 이것…. 그리고 방언이라고 말하면, 히비키」
※ 타카네가 말하고 있는 것은 드래곤 퀘스트의 부활의 주문

히비키 「무엇입니까」

P 「너의 방언은 어디로 갔어」

히비키 「그럴 기분이 아니기 때문에」

P 「…그, 그런가. 그러나 3명 모두 괜찮은가?지금부터 곧 신곡 발매 기념의 인스토어(in-store) 이벤트지만」

히비키 「어떻게든 되겠지요」

P 「아니 하지만…」

19: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10:11 ID:6JejjCBP0
~이벤트중~
인터뷰어 「이 곡은 MV도 또한, 기합이 들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타카네 「에에. 또 한 걸음,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높은 곳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좋을 성과일까요」

미키 「모두 굉장히 반짝반짝 하는거야. 물론, 미키가 제일이지만. 아핫 ☆」

히비키 「그, 래, 서—, 노래도 댄스도 완벽한 그 MV를 오늘 여기서 처음 공개 해버릴거조—!」

\우오오오오오오오 와 갹/

P 「……………」

~귀가의 차 안~

미키 「………코메이트고(コメイツィゴ)…」Zzz

타카네 「조나노헤미 마요레(ぞなのへみ まよれ)」

히비키 「어떻게든 되겠지요」

P 「뭐야 이것」

20: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12:10 ID:6JejjCBP0
~파티 당일 아침 사무소~
P 「더 이상 나에게는 너 밖에 없다! 오늘부터 너의 프로듀스에 전력을 쏟기로 결정했다!」

마미 「오빠, 이제 상당히 위험한 느낌이구나…」

P 「뭐?자신이 없는 것인지?하기 전부터 그러면 어떻게 해!」

야요이 「…그렇네」

P 「하는 이상 진심이다! 세계 최초의 햄스터 아이돌로서 함께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햄조 「찌익!」

P 「좋-아!좋은 대답이다!」

치하야 「…조금 너무 차갑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14:15 ID:6JejjCBP0
P 「데뷔곡은…그렇다. 태양의 젤러시(太陽のジェラシー)로 어때?너는 웬지 모르게 하루카와 음질이 닮았으니까!」
P 「…응?노래는 서투른가? 뭐 걱정없다. 하루카의 처음 무렵과 별로 다르지 않아」

마미 「발언의 내용도 꽤 위험하다」

치하야 「게다가 햄조가 『나 마메이♪』라고 하면, 이젠 요괴인가 무엇인가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P 「그럼 먼저 댄스로부터 배울까? 인트로 없이 코러스부터 들어가는 곡이니까, 기억하는 것도 쉽다고 생각해. 알겠어?우선 다리의 위치는」

P 「…아, 어이!햄조!」

야요이 「……도망가 버렸어…」

치하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구나」

마미 「뭐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아, 몹시 침체되어버렸다」

2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16:10 ID:6JejjCBP0
치하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까지 축적한 데미지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것 같구나」
마미 「그렇네—.그렇지만 이것도 오늘까지이고, 앞으로 조금 참아 줄 수 밖에 없겠지」

야요이 「조금 불쌍하지만」

마미 「마미적으로는, 최후의 일격은 야요잇치의 한마디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야요이 「저, 저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24: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18:12 ID:6JejjCBP0
~몇일전~
야요이 「프로듀서!」

P 「어, 어떻된 거야 야요이. ……너는 보통으로 접해 주는구나. 들어줘, 어쩐지 모두의 모습이 이상해서」

야요이 「당분간, 나의 반경 2미터 이내에 가까이 오지 말아 주세요」

P 「헤?」

야요이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실례합-니다」ガルーン

P 「기기기기다려 줘 야요이! 내가 뭔가 했어? 사정을 들려주지 않을래…?」

야요이 「…안돼 이젠…무리이…」

P 「!!」

P 「………으, 응. 가까이 가지 않으니까. 괜찮아 괜찮아.…응」

~~~~~

2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20:09 ID:6JejjCBP0
야요이 「그러니까 저것은, 나 거짓말같은거 서툴러서 곧 태도로 탄로나버릴 것 같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가까워지지 않으려고 생각해서…」
야요이 「가까이에 있으면 숨겨두는 것은 무리라는 느낌이 되어 버려서」

마미 「응 뭐, 사정을 알고 있는 마미들에게는 아는데 말이야, 오빠적으로는」

마미(야요이소리로) 「 나, 프로듀서 생리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가까이 오지 않으면 좋을까나」

마미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치하야 「그 때의 프로듀서, 곤란한 느낌으로 웃는 얼굴 만들고 있는 사카이 마사토(堺雅人)같은 표정이었지요」

마미 「응,…상당히 복잡한 얼굴 했어」

28: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22:22 ID:6JejjCBP0
P 「모두 진짜 이상해. 제기라알!… 어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치하야 「이번에는 술주정같은 텐션이 되었군요」

야요이 「저것, 술이 아니고 캔커피지요?」

마미 「Gu-Gu간모같다」

야요이 「…간모?」

치하야 「마미, 요즘의 여자 중학생은 Gu-Gu간모 모른다고 생각해요」

마미 「요즘의 여고생도지」

29: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24:12 ID:6JejjCBP0
P 「이상하다고 하면 오토나시 씨야.그 사람, 그 옷…뭐라고 말해야 하지? 뭐 좋아. 그 제복 어울리잖아?」
P 「나도 그 옷 입은 오토나시 씨를 좋아하고, 그것은 좋지만, 그 사람 그 옷으로 너무 돌아 다니지 않아?」

P 「오래전에 하루카가 CD가게의 매장에서 직판하고 있을 때, 해 오토나시씨가 돕고 있었는데 , 그 때도 그 옷이었지?」

P 「뭐 저것은 일 도중에 빠져 나온 느낌이었고, 다소 부자연스럽기는 했지만, 그런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치하야 「…베로쵸로(べろちょろ) 상대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네」

마미 「그 안경, 논탁크의 안경(ノンタックのメガネ)이었는가?」

야요이 「…논타크?」

치하야 「마미, 요즘의 여자 중학생은 논탁크의 이마 안경 모른다고 생각해요」

마미 「요즘의 여고생도지」

3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26:13 ID:6JejjCBP0
P 「그렇지만, 그 사람 응원이라든지 가끔은 회장 아나운스등으로 라이브 회장 와 주잖아? 그 때도 그 옷 입고 있지?」
P 「무대곁 같은데서 그 모습 보면 뭔가…안되는건 아니지만, 위화감있어.…아, 너 먹고 있어 있어?사양하지 말고 좀 더먹어」찰캉

P 「압권는 , 지난번의 꽃놀이야.너도 있었지?그 때도 그 옷이었던 거예야.기억하고 있어?보통 꽃놀이에 제복으로 와—?」

P 「오지 않지요? 보통 여자는, 일 끝맺고 꽃구경 가자고 하면 사복으로 갈아 입고 갈거야? 그 옷으로 온다고…저기?」

마미 「야요잇치, 베로쵸로 구출해주지 않아도 좋아?」

야요이 「응, 어쩐지 돈 먹여 주고 있는 것 같고. 아직 100엔 동전 쌓아 두고 있고.」

마미 「확실히, 코인 연타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구나」

P 「아니 오해하지 않고 갖고 싶지만 최초로 말한 대로, 나는 그 옷 입은 오토나시 씨를 좋아해. 그렇지만 그 모습은 언제나 보고 있고」

P 「저런 특별한 이벤트 때 정도는 사복을 보고-싶구나—.……아, 시간」

32: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28:28 ID:6JejjCBP0
P 「아, 저기, 이제 레슨에 나올 시간입니다만, 준비 쪽은 훌쩍훌쩍
치하야 「예. 타카츠키씨, 마미, 갈까」

P 「헤헤헤, 언제나 죄송합니당, 아니-리더인 치하야 씨가 확실히 해주고 게시니까, 이 유닛도 평안무사하고」비비적비비적

치하야 「됐으니까, 빨리 차 출발해 주세요」

P 「헤이!지금!」

마미(섣불리 지나치게 해서 잘 모르는 캐릭터가 되어 있다…)

야요이(생각했던 것보다 돈 늘어나지 않았다…)시무룩

3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30:14 ID:6JejjCBP0
~파티 당일밤 사무소~
P 「…지금 돌아왔습니다…」

전원 「「「프로듀서 씨, 생일 축하합니다아!!」」」

P 「………헤?」

코토리 「우후후, 써프라이즈 대성공이예요!」

P 「아, 어라?…에?」

하루카 「프로듀서 씨,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들 3명이서 케이크 만들었습니다!」

마코토 「결국 하루카의 선물에 올라탄 느낌이 되버렸지만, 나도 상당히 노력했습니다!」

유키호 「차도 포함해서, 디저트의 시간을 3명이서 공동 프로듀스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P 「아…응. 고마워. …에?정말로?」

34: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32:13 ID:6JejjCBP0
치하야 「후후후. 정말, 프로듀서, 너무 의심합니다」
마미 「그거야 무리도 아니지—. 오빠, 대단하게 침체하고 있었던 거야—」

야요이 「저기저기, 프로듀서, 미안해요! 나, 프로듀서에 심한 말 해버렸습니다」

P 「야요이이」흐윽

P 「괜찮아, 야요이. 내가 미움받았지 않았다면, 좋은거야」

리츠코 「축하합니다, 프로듀서 도노. …아 잠깐! 콧물 닦아 주세요!」

아즈사 「우리들도, 너무한 짓을 해서 미안해요〜」

아미 「아미적으로는, 쪼금 어딘지 부족했지만—」

이오리 「어때?이 이오리의 고마움을 알 수 있었지?니히힛」

P 「이오리이이」꽈악

35: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34:19 ID:6JejjCBP0
이오리 「꺄으!잠깐!떨어져!은근슬쩍 엉덩이 만지지마!」철썩
P 「우에헤헤, 아프다. 꿈이 아니다」

히비키 「우와아, 프로듀서 마침내 바보가 되어 버렸다」

P 「시끄러—. 아무튼 너의 팀이 제일 영문을 몰랐다! 너 쪽이 바보다. 바-보바-보」

미키 「허니, 이것으로 한 살 어른이 되었으니까, 이제 미키를 신부로 받아들여도 좋지 않을까?」

P 「그기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쪽이 아니고 너의 연령이 문제야」

타카네 「오늘 밤은 훌륭한 밤이군요. 그대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들은 여기서 유대를 잇고 있다」

37: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36:31 ID:6JejjCBP0
타카네 「사람의 인연이란 실로,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자 축하합시다. 그대의 탄생과 지금 이렇게 해 모두가 모두 있는 것을!」꾸르르륵
P 「훗, 아하하하, 타카네, 모처럼 좋은 말하고 있는데 배가 대단히 울리고 있어」

P 「모두, 고마워! 이런 최고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받을 수 있다니 오늘은 인생 최고의 생일이다!」

P 「아—, 나도 조금 전부터 맛있는 음식 냄새로 배가 고팠어. 빨리 먹자!」

하루카 「하이! 그럼 다시 한 번, 프로듀서 씨,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이돌들 「「「앞으로도, 프로듀스 잘 부탁드립니다!!」」」 



4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40:20 ID:6JejjCBP0
~파티 도중 사무소~
마코토 「그런데 프로듀서. 이 일주일간, 누구의 반응이 제일 괴로웠습니까?」

히비키 「그거야 물론 연기도 완벽한 자신으로 정해져 있지!」

P 「그러니까 페어리조는 아니라고」

아미 「그치요—」

마미 「그럼 역시나 야요잇치? 그렇지 않으면 유키뿅인가—?」

P 「아니, 제일은 월등하게 코토리 씨다」

코토리 「삐요?」

야요이 「코토리 씨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했던가아?」

P 「하고 있었어!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우선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주지 않게 되었다!」

치하야 「에?」

42: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42:12 ID:6JejjCBP0
P 「그리고 퇴근길에 나의 집에 와 주지 않게 되었다!」
유키호 「에에?」

P 「그리고 무엇보다! 매주 기대하고 있는 주말의 숙박까지 없었어!」

이오리 「숙박…이라고, 에에에!?」

하루카 「프로듀서 씨와 코토리 씨는, 그, 그런 관계였던 것입니까!?」

미키 「잠깐 코토리!무슨 일인지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거야!」

리츠코 「두 사람 모두, 오늘은 차분히 이야기를 들을테니까요!」

P 「하하, 졌군. …저기, 코토리 씨」

코토리 「정말, P씨도 참. 사무소의 모두에게는 비밀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테레삐요

4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44:13 ID:6JejjCBP0
…………………
……………

……

P 「오토나시 씨, 오토나시 씨! 일어나 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씨-이!듣고있어요—?이제 돌아가요—!」

코토리 「…에헤헤, 내일부터는 또 도시락 만들어드릴테니까요〜」삐요삐요삐요(잠결)

아즈사 「아라아라, 조금 너무 마셔 버린 것 같구나〜」

P 「정말이지, 모두 돌아간 다음이라서 다행이에요. 과연 교육에 좋지 않아요」

리츠코 「코토리 씨의 경우, 이제 와서라고 할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만」

아즈사 「그렇지만 곤란해요〜. 따뜻한 계절이라고 해도, 과연 사무소에 재워두고 돌아가는 것은 불쌍하고〜」

44: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46:23 ID:6JejjCBP0
리츠코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나의 집에 데리고 돌아갈께요」
P 「괜찮은가?」

리츠코 「뭐, 다행히 내일은 휴일이고. 이 상황, 오늘이 처음인 것도 아니기도 하고」

리츠코 「그 대신으로, 택시에 실을 때까지는 도와 주세요」

P 「아아, 미안하네」

…………………

코토리 「…허니문은, 어디에 할꺄요—?」무냐삐요

리츠코 「하이하이. 아타미라도 갈까요」

※ 시즈오카 현 아타미(熱海) 시. 온천과 해수욕으로 유명.

아즈사 「그럼 리츠코 씨, 부탁할게요〜」

P 「리츠코, 오늘은 진짜, 고마워」

45: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48:16 ID:6JejjCBP0
리츠코 「에에. 또 다음 주부터, 열심히 일시킬테니까요!」
P 「하하. 맡겨줘」

리츠코 「그러면, 안녕히 게세요」팡

P 「오우, 잘가」

아즈사 「안녕히 가세요~오」

P 「……………」

아즈사 「……………」

P 「그, 그럼 우리들도 돌…」

아즈사 「프로듀서 씨. 괜찮으면 2차, 하지 않겠습니까?」

P 「에?」

4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50:27 ID:6JejjCBP0
아즈사 「…안됩니까?」
P 「아니아니, 안될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에-또 가게는 어디가 좋을까…」

아즈사 「우후후. 나까지 코토리 씨같이 되어 버리면 , 프로듀서 씨 곤란한군요」

P 「에, 에에. 과연 집에 데리고 돌아갈 수는 없기도 하구요. 하하…. 그럼 알코올은 없음으로…」

아즈사 「그, 러, 면〜, 나의 집에서, 다시 마시지 않겠습니까?」

P 「웨?」

아즈사 「……네?」

P 「…그, 그렇네요!그렇다면 취해서 자 버려서도 안심이지요!」

아즈사 「…정말로, 안심입니까〜?」

P 「무, 물론!」

47: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7/15 19:52:09 ID:6JejjCBP0
아즈사 「우후후. 농담이에요. 자, 갈까요〜」
P 「예…예!」

아즈사 「후후. 대답~. 그러면…, 자」

P 「네?」

아즈사 「손, 잡아주세요. 내가 미아가 되면, 프로듀서, 곤란하겠죠?」

P 「아, 그, 그렇네요!자…그럼」

아즈사 「그러면, 출바~알!…우후후」



출처 : http://tsukurimonogatari.com/?p=2520
小鳥「プロデューサーさんサプライズバースデーパーティー大作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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