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19:43:50 ID:gtoBEDo0
유치원에서의 사건.
중간 학년의 A군에게 첫사랑이 찾아온 것 같다. 상대는 옆 클래스 담임 B선생님.
담임이 아니고, 원에서 제일 젊고 게다가 미인인 B선생님을 선택하다니 제법이네 w
라고 모두들 웃었다(담임 선생님도 꽤 귀엽고 충분히 젊기 때문에).
하지만, A군 어머니가 그 뒤에, 진심으로 B선생님을 적으로 보고 있어 기분 나쁘다・・.
인사도 무시・의혹에 따른 근거가 없는 욕설・그리고 그것을 퍼뜨린다・・.
B선생님의 개인적인 일은 아무 것도 모를 것인데, A어머니의 뇌내에서는
・성형수술하고 있다
・원장과 불륜하고 있다
・횡령 하고 있다
・원아에 대해서 차별을 하고 있다
・다른 선생님에 대해서 집단 괴롭힘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이 되고 있는 모양.
직장에서 집단 괴롭힘이라니・・. B선생님, 올해 졸업자인데 어떻게・・.
충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친아들에게 「○이 좋아하는 것은 누구?」라고 묻고, 대답이 자신이 아니었던 쇼크를 몰라!?」
이렇게 말해져 버렸다고 한다. 그 사람에게도 아들이 있는데・・.
세상의 엉망인 시어머니들이, 믿음 만으로 신부를 구박하는 구도를 엿본 기분.
그것이 사실인지 어떤지는 아무래도 좋다.
아들이 좋아하는 사람인 것만으로, 이 세상에서 최악의 인간이 된다, 반드시.
38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21:17:41 ID:1eaA1TX5
>>380
백설공주의 계모같다….
39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22:50:47 ID:jEzTslgZ
>>380
정신적으로 병들고 있는게 아냐?
39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10/01 10:06:51 ID:k/7 SivA2
>>380
그런 보기 흉한 모습을 보이는 엄마를,
좋아하게 되는 아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28445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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