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1일 토요일

【2ch 초전자포 SS】사텐 「연애사에 관해서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있는 능력인가아」



1: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02:07. 68 ID:w8/fbCtp0

사텐「라고해 우이하루」

우이하루「헤에…그럼 나에게 조언 해 주세요!」

사텐「오케이, 에-또네……[우선은 상대를 찾읍시다]…라고」

우이하루「……아, 아아 그렇습니까…」




3: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09:20. 23 ID:w8/fbCtp0

우이하루「뭐어 확실히 맞기는 합니다만…」

사텐「우이하루로는 이 능력을 살릴 수 없겠네 역시, 여기는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 보자!」

우이하루「시라이 씨나 미사카 씨입니까?」

사텐「응」

우이하루「그렇네요 역시」



4: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14:10. 52 ID:w8/fbCtp0

쿠로코「제발 부탁해요!!」

사텐「응, 시라이 씨라면 그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했어」

미코토「…그런게 능력이야?」

우이하루「솔직히 사텐 씨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특기일지도 모르지요」

사텐「능력이예요, 그런 특기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은 나 하지 않았는걸」

쿠로코「됐으니까 빨리 나에게 능력을 사용해 주세요!! 빨리!!」

우이하루「……시라이 씨」



6: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20:39. 90 ID:w8/fbCtp0

사텐「에-또, 그럼 쓸게요 시라이 씨」

쿠로코「부탁드립니다!!」

사텐「……에또 [우선은 달라붙는 것을 즉각 그만두고, 사이 좋은 선후배 관계를 관철합시다]

미코토「………」

사텐「[상대측이 현상에서 당신에게 기우는 일은 100% 있을 수 없습니다, 타개할 찬스가 찾아오는 것을 빕시다]

쿠로코「」

우이하루「맵네요…」



9: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28:32. 37 ID:w8/fbCtp0

쿠로코「……뭡니까 그것」훌쩍

미코토「…뭐어, 틀림없네 응」

쿠로코「언니…거짓말이라도 좋기 때문에 조금은 부정해 줬으면 해요」울먹울먹

미코토「미안, 그것은 무리」

쿠로코「………우우」

우이하루「…아, 시라이 씨 아직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쿠로코「후에?」

사텐「[가장 가능성이 있고, 난이도도 낮은 찬스는 상대의 실연 직후입니다, 그 때 상냥하고 건전하게 위로할 수 있으면 가능성이 조금은 오릅니다]

쿠로코「……과연」

미코토「…아니 실연이라니…」



10: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34:08. 78 ID:w8/fbCtp0

사텐「……후우」

쿠로코「일단은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텐 씨」

우이하루「꽤 맞는 느낌이군요…」

미코토「내 앞에서 말하지 않으면」

쿠로코「나 열심히 할께요!!」

미코토「아니 열심히 하지마, 정말로」

사텐「…꽤나 호평이군요…그럼 미사카 씨에게도 조언 할까요!!」

미코토「에 아니 나는 그!?」움찔



11: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40:09. 43 ID:w8/fbCtp0

사텐「뭐어뭐어 미사카 씨, 상대가 없는 경우는 상대를 찾읍시다라는 말을 들을 뿐이니까!!」

미코토「아니…그렇지만…」조마조마

우이하루「싫어할 이유같은 건 없어요!! 왜냐하면 대상에는 메리트 밖에 없고!!」

쿠로코「그렇네요」

사텐「우이하루는 완전히 흥미 본위군요, 시라이 씨는 완전히 어부지리 노리고 있구요」

우이하루 쿠로코「「뭔소리야」」

미코토「…응…에또」몽몽



12: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43:33. 34 ID:w8/fbCtp0

사텐「강제로 하지는 않지만…어떻게 하겠습니까?」

미코토「…에또」

우이하루「………」

쿠로코「………」

미코토「…………부…부탁해…에…」화아아

사텐「라져 입니다 미사카 씨!! 그럼………」

미코토「……우우」우물쭈물



15: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50:44. 35 ID:w8/fbCtp0

사텐「…[현재 상태로서는 어렵습니다만, 상대가 싫어하는 행위를 모두 그만두면 가능성은 높겠지요]

미코토「…에?」

우이하루「…오오」두근두근

쿠로코「………」

사텐「[솔직해지도록 노력하면 길은 열립니다]



사텐「……이상이군요」

미코토「…………」

우이하루「꽤 심플하네요…」

쿠로코「그렇네요」



17: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56:50. 25 ID:w8/fbCtp0

미코토「……솔직하게…인가」

사텐「미사카 씨는 확실히 허세 부리는 곳이 있는 걸」

미코토「그, 그래?」

우이하루「네, 게코타의 건이라든지 정말로」

미코토「…별로 자각 없지만」

사텐「그렇죠, 미사카 씨 자각 없을 것 같습니다」

미코토「………나 혹시 곁에서 보면 알기 쉬워?」

쿠로코「지금와서예요」



18: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03:32. 74 ID:w8/fbCtp0

미코토「알겠어, 조언대로 해 본다」

사텐「오오!! 갑자기 조언대로 라니!?」

쿠로코「평상시라면「나는 언제나 솔직하게 하고 있어, 그런 것에 허세 부려도 아무것도 안 되지 잖아!!」라고 말할 부분이예요」

미코토「…으, 응 그렇지」

우이하루「열심히 해주세요 미사카 씨!! 응원할테니까!!」

미코토「고마워 우이하루 씨」



19: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11:06. 93 ID:w8/fbCtp0



…………후일

미코토「………」시무룩

우이하루「…미, 미사카 씨 무슨 일입니까?」

사텐「왠지 굉장한 침체되었네요…」

쿠로코「언니풍으로 솔직해진 결과예요」

미코토「………」침울

우이하루「…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미코토「……승부를 걸어서 전력으로 전격 쐇다」

우이하루「에, 뭡니다 그것」

사텐「어째서 전격?」

쿠로코「그것이 언니가 솔직해진 결과인 거예요」



21: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17:41. 26 ID:w8/fbCtp0

사텐「…소, 솔직해져서 그것입니까?」

쿠로코「에에, 언니적으로는 자신의 모든 힘을 받아내 준다고 하는 이미지가 강했던 거겠죠」

우이하루「그래서, 상대한 사람은?」

미코토「……설교당했다」

쿠로코「이번은 꽤나 화가 났던 것 같어요, 언니 정좌 당해서 2시간이나 지루하게 말을 들었어요」

미코토「……사텐 씨 거짓말쟁이…」훌쩍훌쩍

사텐「…아니…조언에서 상대가 싫어하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이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23: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24:05. 31 ID:w8/fbCtp0

미코토「……싫어하고 있었구나, 그래…」

우이하루「보통은 level 5가 싸움 걸어오면 싫어해요 미사카 씨」

미코토「…아니, 언제나 위험한 것에 목을 들이밀고 있어서 그런걸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사텐「굉장히 제멋대로인 해석이에요 그것」

미코토「…그렇지…응…확실히 그렇네…하하하…하아」

우이하루「…사텐 씨, 한번 더 미사카 씨에게 조언 해 주세요, 조금 불쌍하고」

사텐「응…그렇구나」



26: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32:06. 10 ID:w8/fbCtp0

사텐「[상대에게 친절하고 자상하고 정중하게 사과합시다, 우선은 그것로부터입니다, 그리고 싸움은 좋지 않습니다, 상대 입장에서보면 단순히 민폐입니다, 이것들을 근거로 해서 행동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이상이군요」

우이하루(…전회는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었는데 말하지 않는다…)

미코토「사과하고, 그래서 싸움은 절대 안된다고…과연」

쿠로코「언니, 이번은 실패 하지 않도록」

미코토「…우, 응」

사텐「열심히 하세요 미사카 씨!!」

미코토「응, 고마워 사텐 씨」



27: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39:40. 74 ID:w8/fbCtp0

…………한층 더 후일

미코토「」추욱…

우이하루「…미, 미사카 씨?」

미코토「……호에?」뜨용

사텐「실패했습니까…」

미코토「……………응…」울먹울먹

쿠로코「사과하러 그 남자분의 기숙사에서 말했습니다만 거기서 조금…」

미코토「……우…우…사텐 씨 거질말쟁이……」훌쩍훌쩍

사텐「…에-또 실패하는 요소 있었던 가요?」

우이하루「사과하는 것 뿐이면 거기까지 실패하지 않겠죠?」



29: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46:41. 62 ID:w8/fbCtp0

사텐「……설마 싸움했습니까?」

우이하루「상대방과 싸움하면 안된다고 듣지 않았습니까」

쿠로코「그 남자분과는 싸움하지 않았아요, 설교를 3시간 받기는 했습니다만」

사텐「…그럼 누구와?」

미코토「…………」

쿠로코「그 쪽 방에 있던 시스터 씨와 격렬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끝내는 맞붙어 싸우게 되버렸어요」

미코토「…라고」

우이하루「…뭐어 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방에서 날뛰다니 보통 일이 아니지요…」

사텐「……미사카 씨…」



32:쇼-쨩◆sho/Nrx0p2 :2012/08/13(월) 22:54:25. 32 ID:w8/fbCtp0

미코토「저녀석과 싸움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걸…열받아버린 나도 나쁘지만…」

쿠로코「그 시스터 씨도 언니의 신경 자극하고 있었어요…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 그렇겠지요」

미코토「…고마워 쿠로코」울먹울먹

우이하루「하아…그렇지만 실패만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미사카 씨?」

미코토「…응, 알고 있어」

사텐「…그럼 또 조언 해볼까요 미사카 씨!!」

미코토「부탁해, 미안해요 사텐 씨 몇번이나 부탁해서…」



34:쇼-쨩◆sho/Nrx0p2 :2012/08/13(월) 23:05:49. 42 ID:w8/fbCtp0

사텐「[어쨌든 사과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미움받습니다, 그리고 신뢰 회복을 위해 움직이면 좋을 것입니다, 추천은 손수 만든 요리를 만들어주러 가는 것입니다,
요리를 잘하는 여자 아이를 싫어하는 남성은 없습니다, 우선은 기본으로 공격해서 명예를 만회합시다]…이상입니다」

우이하루(…마침내 미움받기 일보직전 선언입니까)

미코토「…과연, 손수 만든 요리인가…」

사텐「미사카 씨 요리는 만들 수 있습니까?」

미코토「자신 있어? 토키와다이의 실습에서 모두에게 가르쳐 주고 있을 정도니까」

사텐「그럼 문제 없네요, 다음이야말로 열심히해 주세요!!」

미코토「고마워요 사텐 씨!! 이번은 실패하지 않으니까!!」



37:쇼-쨩◆sho/Nrx0p2 :2012/08/13(월) 23:15:02. 21 ID:w8/fbCtp0

………또 다시 후일

미코토('A`)

우이하루「………」

사텐「……생기가 없는 얼굴이군요」

쿠로코「이번은 언니에 동정할거예요…」

우이하루「…요리를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까?」

쿠로코「…아니요 요리 그 자체는 굉장히 맛있을 것 같았어요」


쿠로코「…단지, 그 남성분의 냉장고 내용물을 모조리 비워 버릴 정도로 기세를 넣고 요리해 버려서」

사텐「냉장고라니…사전에 식품 재료 사지 않았습니까?」

쿠로코「준비한 분량으로는 부족했던 것 같어요, 아무튼 그래도 2주간 분량의 식료 전부는 너무 한 것 같습니다만」



41:쇼-쨩◆sho/Nrx0p2 :2012/08/13(월) 23:25:00. 68 ID:w8/fbCtp0

미코토「…왜냐하면 그 아이의 마음도 잡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으니까」울먹울먹

쿠로코「언니의 생각은 잘못되어 있지 않아요…그렇지만」

미코토「…우에…에…쿠로코…」훌쩍훌쩍

쿠로코「그 남성분이 부재하고 있을 때 마음대로 냉장고 내용물을 사용한 것은 안되었어요…」

미코토「……쓴 만큼은 제대로 돈 준다고 했지만 필요 없다고…이녀석이 먹은 몫이고 라고…하지만 완전하게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얼굴이었어!! 엄청 방해한다고 말하고 싶은 얼굴이었어!!」주륵주륵

쿠로코「…언니」

우이하루「……제대로 되지 않네요」

사텐「…응」



53:쇼-쨩◆sho/Nrx0p2 :2012/08/13(월) 23:59:06. 45 ID:w8/fbCtp0

사텐「미사카 씨!! 아직 단념하면 안되어요!! 다음입니다 다음!!」

미코토「짜뗸 찌이…」주륵주륵

쿠로코「언니, 쿠로코는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해 주세요!!」

우이하루「나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사카 씨!!」

미코토「고마워…고마워 모두…나 열심히 할테니까…!!」부비부비

사텐「그럼 조언을…[이렇게 되었다면 기정사실로 만듭시다, 책임감이 남보다 두배 강한 상대라면 효과는 발군입니다, 반바지는 벗고 승부 속옷 입고 밤에 침입합시다]……에?」

우이하루「에?」

미코토「에?」

쿠로코「과연」



56: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07:07. 87 ID:w8/fbCtp0

미코토「………진짜로?」

우이하루(…최종 수단이 아닙니까)

사텐「아니…나의 의지로 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랄지…」

쿠로코「어떻게 해요 언니?」

미코토「…………한다」

우이하루「에, 진심입니까?」

미코토「한다고 했으니 한다!! 더이상 뒤로 물러나지 않아요!!」

사텐「…미, 미사카 씨」

쿠로코「…알겠습니다 언니, 그럼 승부 속옷은 내가 쵸이스 해드러요, 물론 언니의 취미를 근거로 해서」

미사카「……알앗어, 부탁해 쿠로코」

쿠로코「맡겨주십시오」

미사카「해버린다…해버릴테다!!」



58: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19:01. 84 ID:uCpOIZeH0

………한층 더 한층 더 후일

미코토(∵)

우이하루「………」

사텐「………」

쿠로코「………」

사텐「에-또, 이번은 어떤 실패를?」

쿠로코「간단하게 말하면 침입할 상대를 틀렸어요」

우이하루「…아니, 어떻게하면 틀립니까…」

쿠로코「침대에 숨어들었더니 상대가 달랐던 것이에요」

사텐「…뭐야 그게」

미코토「……어째서 저 녀석의 침대에 그 아이가 자고 있어」훌쩍훌쩍

쿠로코「그래서, 언니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채 침대에 숨어들고, 그 시스터 씨의 신체를 만지작 거리고 나서야 그것이 그 남성 분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미코토「그 때 그 아이가 소리 지르고…그랬더니 목욕탕에서 저녀석이 와서…응」

사텐「…시스터 씨를 습격하고 있는 미사카 씨가 목격되었다고」

미코토「…응」



63: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25:50. 43 ID:uCpOIZeH0

미코토「…아하…하하하…이제 웃을 수 밖에 없어……」주륵주륵

쿠로코「언니도 필사적으로 설명했습니다만 「카미죠 씨는 그런 취미에 편견은 없어요, 응…무리하게 하면 인덱스도 곤란할테니까 그러니까…응」…하며 듣지 않으시고…」

우이하루「…해치웠군요…」

사텐「…미사카 씨…사전에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요」

미코토「응…그렇지…아하하…하하」



67: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36:52. 40 ID:uCpOIZeH0

쿠로코「…언니, 무리하지마시고…」

미코토「…응 그렇지 쿠로코…하하…아하…하아……」

사텐「…조언…듣습니까?」

미코토「…응, 일단 들을께—」

우이하루「미사카 씨…자포자기군요 이제…」

사텐「…그렇구나, 에또…[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이 무난합니다]…………………아」

우이하루「……」

쿠로코「……」

미사카「……역시? 그렇지-아하하하하하…하하…우………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에…그…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주륵주륵주륵주륵

사텐「…조…조언이니까 자비없이 때로는 정말로 확실하게 지적하는구나 이 능력…」허둥지둥



74: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43:40. 35 ID:uCpOIZeH0

사텐「어, 어떻게 하지 우이하루」허둥지둥

우이하루「나, 나에게 물어도…」허둥지둥

미코토「훌쩍…우에…으…싫어싫어싫어……」주륵주륵

쿠로코「…언니」

미코토「…우?」

쿠로코「쿠로코는 언니 편이예요, 쭉 쭉 언제까지나」

미코토「…쿠로코」훌쩍

쿠로코「…그러니까, 울지 말아 주십시오…자 손수건이에요」

미코토「……응…고마워…」훌쩍훌쩍

쿠로코「……」



83: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53:44. 89 ID:uCpOIZeH0

쿠로코「…그런데 사텐 씨, 지금 나에게 조언 한다면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사텐「에? 앗 네에………[고-투—!!]……에?」

쿠로코「………」히죽

미코토「……쿠로코?」훌쩍

쿠로코「언니…나와 쭉 함께 있어 주실래요?」

미코토「……응, 있다」끄덕

우이하루「…우와아」

사텐「……시라이 씨…」

쿠로코「………미션 컴플리트인거예요」

미코토「……」훌쩍…꾸욱

쿠로코(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후히히히히히히…!!)꾸욱

사텐「……뭐어, 괜찮을까 행복한 것 같고」

우이하루「…어쩐지 치사하지만」





87:쇼-쨩◆sho/Nrx0p2 :2012/08/14(화) 00:55:29. 41 ID:uCpOIZeH0

가끔씩은 알기 쉬운 복선도 좋을까하고?


그러면-





転載元
佐天「恋愛事に関して的確な助言が出来る能力かぁ」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485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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