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일요일

【2ch 막장】불륜남에게 버려진 아내「이 아이는 법률상, 당신의 아이야!」

880: 무명씨@HOME 2013/08/28(수) 12:06:49. 25 0
우리 형님은, 남성 불임을 이유로 해서 아주버님을 바보나 ATM으로 취급하며,
우아한 전업 주부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맞벌이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년대의 여성도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그렇게 제멋대로 굴던 끝에 바람피우고 임신.

상냥한 아주버님은 위자료도 받지않고 이혼했지만,
이혼 성립과 동시에 불륜한 남성은 자취를 감춘 것 같다.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 데다가, 아주버님이 위자료를 청구한 탓일까나?

그런데, 전 형님은 어떻게 했는가 하니,
「이 아이는 법률상, 당신의 아이야!」 
라고 아주버님에게 재구축을 호소하거나 양육비를 얻으려 하며 필사적으로 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뱃속의 아이가 죽어 버렸으므로, 그것도 실현되지 못함.
40세 이상 직업 경력이고 뭐고 없는, 이혼 1회 독신녀가 되었다. 

가끔, 집세를 지불할 수 없다든가, 원래 생활로 돌아오고 싶다(그러니까 한 편이 되라)던가
그런 내용의 메일이 나와 시누이의 휴대폰에 오지만, 한번도 답장하지 않았다.


881: 무명씨@HOME 2013/08/28(수) 12:28:47. 32 P
그런, 동정의 조각도 필요없을 만한 악역이라면 상쾌하다 w
보통은 그런 바보에 빗치인 아내가 아니고,
남성 불임인데 왜일까 아내의 탓이 되서 눈물 흘리거나,
불임 치료로 지옥을 본다든가, 그런 아내가 대부분이니까

890: 880 2013/08/28(수) 15:06:45. 23 0
>>889
>아이 태어났다 축하선물 넘겨라! 가 아니었던 것만은 다행이었던 것인지도.
(※편주:다른 보고자에게의 레스.)

그러고 보면 우리 전 형님은, 시누이나 나에게 축하 선물 리스트를 건네줬던가.
지금까지 주고 있을 뿐이었지만, 마침내 우리 차례야! 라고.
새로운 남편과 아이가 생겨서 꽃밭 상태로,
주위로부터 백안시 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구나아.


891: 무명씨@HOME 2013/08/28(수) 16:11:59. 47 0
>>890
그렇게 심한 것과 잘도 결혼 했었군 아주버님 w
원래 부터인가 미쳤는가

892: 무명씨@HOME 2013/08/28(수) 16:13:24. 27 0
>>890
불륜의 아이라고 완전 들켰는데? 꽃밭 임산부 님은 굉장해w


893: 880 2013/08/28(수) 17:09:15. 00 0
>>892
보통 신경이라면, 축하선물 내놔라 따위 말도 걸 수 없지?
시누이와 2명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진지하게 고민했어.
게다가 아주버님 부부로부터 받은 축하선물은 1만엔이었는데, 리스트에는 고가의 베이비 상품이 잔뜩잔뜩.

이미 가족도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리스트는 무시하고,
이쪽에서도 1만엔 봉투로 끝내려고 결정한 시점에서 유산 보고가 와서, 솔직히 나름대로 안심했다.

894: 무명씨@HOME 2013/08/28(수) 17:13:17. 75 0
덧붙여서 바람기 상대는 어느 단계에서 도망쳤어?
위자료 청구 후? 유산 후?
어느 쪽이든 바람기 상대에게 호적 넣기 전에게 차였는데, 축하선물 갖고 싶어하다니 대단하네 w

895: 무명씨@HOME 2013/08/28(수) 17:14:51. 83 0
>>893
거기서 「축하」로서 1만엔 주면…
뭐 스스로 바보와 같은 레벨로 떨어질 필요는 없어요

899: 880 2013/08/28(수) 18:56:42. 67 0
>>894
이혼이 성립하고, 전 형님이 바람기 상대와 정정당당하게 동거를 시작했을 무렵에
변호사를 통해 바람기 상대에게 위자료 청구.
그 직후에 상대는 도망간 것 같다.
직장(바텐더)을 바꾸고, 친구의 집을 여기저기 도망쳐 다니고 있던 것 같아서,
결국 발견되지 않은 채 다음달에 유산했다(←여기만 보면 불쌍하다)

900: 무명씨@HOME 2013/08/28(수) 19:02:38. 99 0
40세 이상 직업 경력이고 뭐고 없는, 빗치인 이혼 1회 독신녀가 혼자서 기르는 것도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902: 무명씨@HOME 2013/08/28(수) 19:25:13. 52 0
>>899
불륜할 정도로 머리 가볍기 때문에 남자가 도망쳤다고 해도 역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w
전 형님은 인과응보라고 할까 자업자득이라고 할까・・・
불행하게 되는 아이가 없어 좋았다고는 생각한다.

906: sage 2013/08/29(목) 16:21:38. 40 0
>>902
동감.
그러나 아주버님은 적절한 타이밍에 위자료 청구했군.
상냥하다고 하는 것보다, 일단은 빨리 이혼하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義兄嫁】嫁同士ってどうよ?78【義弟嫁】 より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7647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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