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1일 일요일

【2ch 괴담】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412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투고일:2001/02/20(화) 19:00
어느 병원에 앞으로 3개월의 생명이라고 진단받은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두 명 병문안 하러 왔을 때에, 그 아이의 엄마는 아직,
그 아이의 몸을 침대 위에서 일으킬 수 있을 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자
그렇게 생각해서, 병든 아이를 한가운데로 하고 세 명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국 그때로부터 일주일 간 정도에 갑자기 용태가 나빠져, 3개월도 가지 못하고
그 아이는 죽어 버렸습니다.
장례식도 끝나, 다소 침착함을 되찾은 엄마는 어느 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을 현상하러 가서
보면, 그 사진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사진사에게 물어 보면,
「아니, 현상에 실패해서, ,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엄마는
딸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니까 라고 끈질기고 사진사에게 추궁했다고 합니다.
사진사도 마지못해 사진을 꺼내,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놀라지 말아 주세요.」라며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세 명의 여자 아이가 찍혀있었습니다만, 한 가운데 죽은 여자 아이만이
미라와 같은 상태로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됩니다.


413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투고일:2001/02/20(화) 19:07
계속

그것을 본 엄마는 매우 놀랐습니다만, 공양해
주겠다고 말해서 사진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그렇다해도 무서운
사진이었기 때문에 영능자에게 공양받을 때에
이것은 무엇인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영능자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무리하게 간원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영능자가 말하기를,

「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것 가운데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