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 월요일

【2ch 괴담】『흰 소복의 여자』

4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4/21(토) 22:19:17. 11 ID:HVtSpQnT0
처음으로 이상한 경험을 한 것이 4, 5세. 이제 벌써 30년 이상 전의 이야기를 해 본다.

부친은 이혼 때문에 없어서, 다다미 여섯 장 방 한칸의 아파트에 모친과 두 명 살림이었다.
집에 욕실이 없어서, 매일 저녁 근처의 목욕탕에 갔다.
평소의 지나다니는 길에는, 그 마을로서는 크기로 유명한 큰 버드나무가 있다.
어느 날의 돌아가는 길에, 그 나무 뿌리 아래에, 흰 소복의 여자가 서있었다.
가만히 나 쪽을 보고 있었지만, 무섭다든가 그러한 기분은 없었다.
모친이 갑자기 나의 손을 잡고, 「(나)군, 달려서 돌아갈까」라며 돌연 달리기 시작했다.
나의 기억은 거기까지.

최근이 되어 모친에게 그 이야기를 했다.
「아마 나에게는 유령이 보이고 있었어」라고 이야기하면, 모친은 얼굴이 진지한 얼굴이 되었다.
그 때의 사건은, 모친에게도 선명히 남아있는 것 같다. 라고 할까, 리얼타임으로 현재도 괴로워하고 있다고.
그 때, 달려서 아파트로 돌아왔지만,
도어를 열고 안에 들어오면, 전기가 켜지지 않은 방안에, 버드나무 아래에 있던 소복의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버드나무의 아래에 서있던 소복의 여자는, 모친에게도 보이고 있었던 것 같지만,
이 세상의 사람은 아닌 것을 바로 안 듯 하여, 달려서 돌아간 것 같았다.
방 안의 소복의 여자를 본 순간, 모친은 정신을 잃었다.
그 사이의 나는, 근처에 조모가 살고 있었는데, 조모의 집에 간 것 같아서, 「엄마 죽었다!」고 조모에게 전한 것 같다.
그리고 당황해서 조모는, 학생이었던 숙모에게 나를 맡겨, 아파트로 달려갔다.

모친은 아파트에는 모습이 없었던 것 같고, 2주일 후의 3월 20일에 돌아온 것 같다.
모친과 조모는 다양하게 그 사이의 일을 이야기한 것 같지만, 조모로부터 강렬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42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4/21(토) 22:21:17. 79 ID:HVtSpQnT0
조모가 10세에도 못 미친 무렵, 같은 버드나무 아래에서 소복의 여자를 보았다.
게다가 그 여자는 달려서 뒤쫓아오기 때문에, 계속 달려서 도망쳐 다녔다고.
강을 헤엄쳐 건너, 산 속을 달려, 겨우 모습이 안보이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니, 2주간이 경과하고 있던 것 같다.
조모는 2, 3시간정도의 감각이었던 것 같고, 그 사이에는 식사는 커녕 배설마저도 하고 있지 않다.
모친이 없어지고 2주간, 모친도 완전히 같은 체험을 하고 있던 것 같다.

모친은 그리고 매월 20일의 새벽에, 반드시 소복의 여자가 뒤쫓아오는 꿈을 꾸게 되었다.
조모도 옛 경험 이래, 매월 20일에 반드시 같은 꿈을 꾸고 있었지만,
모친이 그 꿈을 꾼 이래, 완전히 꾸지 않게 되어 버린 것 같다.
모친은 그 후 재혼하고,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집도 아득한 멀리 옮겨졌다.
조모는 15년 전 정도 죽었으므로 친가는 없어졌지만, 무덤만은 있으므로, 1,2년에 1회는 성묘에 간다.
금년도 3월 말에, 부인과 6세가 되는 딸를 동반하고 성묘에 갔다. 모친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함께 가지 않았다.
그 때에, 마음 속으로는 가능한 한 그 버드나무를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지나가게 되었다.
나는 가능한 한 시야에 버드나무를 넣지 않고 있었다.
버드나무를 지나갔더니, 뒷좌석을 타고 있던 딸이 말했다.
「저 여자 뭐 하고 있는 걸까. 저렇게 희고 얇은 옷을 입고서 춥지 않은 것일까」
나는 「에?」라고 백미러를 보면, 마침 버드나무가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딸은 게다가 더 말한다.
「와아. 달려서 쫓아 온다~위험해」


42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4/21(토) 22:24:19. 09 ID:HVtSpQnT0
나는 액셀을 발을 밟아 속도를 올렸다.
부인이 「아무도 없어? (딸)쨩 무슨 말을 해〜」라고 하니, 「이제 없어〜」라는 딸.
몹시 싫은 예감이 들었지만, 딸은 행방불명 시킬 수는 없다.
조모나 모친 때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다, 괜찮아, 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의 일이다.
자고 있던 나는 휴대폰이 울려 깨어났다.
모친으로부터다. 모친은 흥분한 기색으로 말한다.
『오늘은 꿈꾸는 날이니까, 각오하고 잤지만, 꿈은 꾸지 않았어.
 단지・・・, 그 여자가 무엇인가 약간 알았어요』
물으면, 여자는 혈연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이른바 선조님이라고 하는 것일까.
몹시 괴로운 꼴을 당한 것 같고, 언니에게 원망을 말하면서 절명한 것 같다.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만, 그러한 이미지가 머리에 떠오른 것 같다.
『꿈을 꾸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며느리나 손녀가 걱정.
 아무래도 여자를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며느리는 괜찮아? 손녀는? 아무것도 바뀐 일 없어?』
「있을 리가 없지!」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딸이 울면서 일어났다.
부인이 어르면서 「왜그러니〜?무서운 꿈에서도 꾸었어」라고 하면,
「흰 옷을 입은 여자가 뒤쫓아 와서 무서웠어〜」라며 흐느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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