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이런건 진짜 아빠가 사주니까 필요없어!

215 名前:1[sage] 投稿日:2011/11/22(火) 01:53:32.70 O 

휴대폰에서 투고


형의 아이(여10세)가 굉장한 쓰레기 꼬맹이였다.

형에게 「더럽다」「손대지마」「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매일 욕설,
어머니(아이에서 보면 할머니)에게는 「냄새나 할망구!」라며 히죽히죽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세운다.
물론 나에게도 「저학력 패배자w」라고 바보 취급 한다.
실제는 형도 엄마도 언제나 깨끗하게 있고, 나도 보통 클래스의 대학은 나오고 있지만.

매우 난감해진 우리 집이었지만, 왜일까 형수는 아이를 거의 꾸짖지 않고, 「안돼ー○○쨩도ー」라며 웃을 뿐.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상한 일뿐이었다.

어느 날, 형이 아이의 마음을 얻으려고 어느 캐릭터의 봉제 인형을 사왔다.
하지만 아이는 그것을 던져 버리고 짓밟고,
「너가 사온 것 따윈 더러우니까 필요없어!」 

그리고

「이런건 진짜 아빠가 사주니까 필요없어!」 

라고 말해버렸다



217 名前:2[sage] 投稿日:2011/11/22(火) 01:57:12.67 O

그 발언으로 우리 집은 대혼란.
형수는 엄청 당황해서 아이의 뺨을 때려, 형은 형수에게 따지고 들고, 어머니는 왜일까 토하고.
그 뒤에 여러가지가 있어서 알게 된 것은
・딸은 형의 아이가 아니다. 결혼전부터 계속되었던 진짜 사랑하는 애인의 아이
・애인은 30대 후반의 프리터이므로 생활 능력이 없다. 형은 수입이 좋아서 결혼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형이 이상해서(정말로 말했다) 딸에게 욕설을 불어넣어 말하게 했다
・형을 괴롭히는 것이 즐거워서(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점점 기세가 올라갔다
↑를 듣고 형 격노.
용서해달라고 땅에 엎드려 조아리는 형수를 무시해서 불륜 상대와 형수를 고소했다.
그리고 놀랄 정도의 위자료를 받고서 이혼했다.
형수의 부모의 돈이라고 들었다.



218 名前:3[sage] 投稿日:2011/11/22(火) 02:00:23.40 O

그러고보니 조정? 이 시작하기 얼마 전, 집에서 형수와 함께 내좇았던 딸이 찾아 온 적이 있다.
가을인데 딸은 더러운 반팔에, 말랐지만 얼굴만은 빵빵하게 되어 있었다.
친가에서 의절당한 형수는 프리터 남자의 다다미 넉장반 아파트 밖에 갈 곳이 없어, 여러가지로 곤란에 처해있는 것 같다.
딸은 형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나와 엄마에게 사과하면 또 여기에서 살아줘도 좋아. 저 인형도 받아줄께」
그걸 들은 형,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차가운 얼굴로 딸을 멸시하면서,
「왜 입이 험한 남의 아이와 살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진짜 아빠 집에 돌아가는게 어때?」라고 말하며 현관을 닫아버렸다.
마지막에 본 딸은 기절한 듯이 멍하니 서 있었다. 언제나 상냥했던 형이니까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한 거겠지.
그리고 딸과는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 집에 일어난 최대의 수라장이었습니다
서투른 문장이라 죄송합니다


220 名前:名無しさん@HOME[sage] 投稿日:2011/11/22(火) 02:04:39.61 0

>>215
굉장…
부모가 부모라면 아이도 아이구나
그 쓰레기 꼬맹이는 어떻게 되었는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아…
형은 행복하게 되도록
그러나 그 쓰레기 꼬맹이가 말하고 있었던건 전부 친 아버지 일이 아닌가

221 名前:名無しさん@HOME[sage] 投稿日:2011/11/22(火) 02:10:37.85 0

너무한 이야기구나
형 행복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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