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02:12:50. 78 ID:gNO382PI
수수하고 연애에는 전혀 흥미없었는데
고교 2학년 때 선배 미남 그룹의 남자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다.
고백같은거 한 적 없고, 친구에게 상담하면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 좋아」
「과감하게 말하고 와! 차이면 위로해 줄게」라고 조언받아
특공을 결의했다.
하지만, 얼떨결이었으니까 처음부터 엉망진창이었다
방과후의 그의 교실에 가 그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 곳에
혼자서 말하러가 갑자기 고백했다.
그를 눈앞으로 하면 한층 더 얼이 빠져서 울면서 왠지 땅에 엎드리고 고개를 조아리면서
「나로 놀아 주세요!!」
기억을 지워 없애고 싶다
914: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03:00:21. 77 ID:tspIzuch
뭐라고 할까 초M기질 ww
91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06:20:43. 21 ID:R/bj1U3e
「나로 놀아 주세요!!」라니
9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06:41:09. 20 ID:R/bj1U3e
>>915의 계속
말을 들으면 나 어떻게 할지ww
918: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12:52:20. 36 ID:vZQsuO9b
>>913
그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920: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14:45:59. 93 ID:gNO382PI
>>918
진지한 것은 알았기 때문에 조금 진정하라고
그와 그 친구가 위로해 주고, 해산했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약을 100만이라도 사고 싶다, 아직도 플래시백 하고 있다
92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24(일) 16:06:46. 67 ID:iOxdyd+u
>>920
그 남자, 좋은 사람이다
【消したい】自分の黒歴史を話すスレ4過去】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361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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