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일 월요일

【2ch 막장】블로그에서 C코쨩은 A아줌마의 딸로 되어 있었다.

23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3:00. 83 ID:xyxCIt+c
미치광이라기보다는 기분 나쁜 아줌마이지만 근처의 A아줌마의 이야기.
우리 집 근처에는 같은 나이 대의 아이를 가지는 가정이 많이
각각의 집에 모이는 일이 많다.
요리 잘하는 B아줌마의 집에 초대 받으면 대체로 B아줌마가 직접 만든 과자가 나온다.
그래서, 그것을 언제나 「예뻐—, 맛잇겟다~ 사진찍을께」
이렇게 하며 찰칵 찰칵 하고 있었던 A아줌마.
뭐어 이것은 B아줌마가 OK 하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C아줌마의 딸 C코쨩은 키즈 모델 급의 미소녀로
A아줌마는 C코쨩도 쓸데없이 사진 찍고 싶어한다.
C 일가가 여행이나 TDR에 갔을 때 등, 그 디지탈 카메라 파일도 쓸데없이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뭐어 C코쨩 귀여우니까~ 라며 주위에서는 흘려보고 있었다.
(나중에 물었지만 C씨는 사실은 조금 싫었던 것 같다)


2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3:45. 69 ID:xyxCIt+c
그런 A씨가 지난 달 「블로그 하고 있어! 봐봐!」라며
손수 만든 명함을 건네줬다.
사이트의 URL과 핸들 네임과 프리메일과 휴대폰 어드레스가 인쇄된 명함.
한 번은 가보지 않으면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그 URL을 직접 입력해 보았다.
블로그에는 B아줌마가 만든 과자나 요리가 전부 「A가 만든 것」으로서 소개되고 있었다.
게다가 가짜 요리 고생담과 매우 대충 쓴 레시피 서술.
C코쨩은 A아줌마의 딸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모자이크 없이 당당하게 업p.
보통 이상의 미소녀를 육아중인 나☆의 가짜 육아 분투기 서술.


23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5:28. 42 ID:xyxCIt+c
A아줌마 남편(단신부임중)은 죽은 것으로 되었다.
친구 이상 그이 미만인 존재로서 D남편이 업p 되었다. 이것도 모자이크 없음. 맨얼굴. 이하 각각의 배역.
우리 아들은 A의 딸(사실은 C코쨩)을 열애하는 A의 딸 팬클럽1호.
B아줌마의 딸은 A의 딸을 동경하고 머리 모양이든 옷이든 뭐든지 흉내내는 팬클럽 2호.
C남편은 A아줌마의 숨은 숭배자로 몰래 꽃을 주는 사람.
E아줌마는 그런 A모자를 질투하고, 음습하게 비꼬는 태도를 하거나 짓궂은 짓을 해오는 사람.
(물론 진짜 E아줌마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23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7:10. 56 ID:lJwc++FS
우와 기분나뻐……담배 연기


23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7:33. 67 ID:xyxCIt+c
라고 뭐 뻥뻥뻥뻥뻥뻥이 퍼레이드하는 블로그.
그렇지만 A아줌마는 조금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은폐도 하지 않기는 커녕
나, A~E아줌마에게 「봐줬어?! 봐줬어?!」라고 활짝 웃는 얼굴로 달려 온다.
당연한 일이면서 C아줌마와 D아줌마&남편 격노.
지금 당장 사진을 내려라! 라고 A아줌마에게 요구하며 A아줌마는 폭발.
이야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에 전호해서
A아줌마에게 전달받았다.


23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8:42. 53 ID:xyxCIt+c
그러나 A아줌마는 변함 없이 개선할 생각이 있기는 커녕
지금도 B아줌마에게 「과자의 화상 줘줘」, C코 쨩의 뒤를 쫓으며 「찍게 해줘 줘줘」
라고 하고 있다.
누가 화내도 효과 없음.
다시 블로그의 회사에 통보해서 이번은 블로그 채로 삭제했다.
그렇지만 A아줌마, 또 다른 블로그 빌려 같은 일을 반복….
우리 부모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격 날조도 심해질 뿐.
불륜 취급당한 D집안에서는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도 검토중인것 같다.
최근 A코의 눈빛이 자꾸자꾸 죽어가는 것도 걱정이다.


23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00:02. 25 ID:1gctEBAM
우헤아・・・


23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00:09. 51 ID:nKJSs5mi
A아줌마의 뇌내를 보고 싶다.
비정상이다


24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31:24. 69 ID:y+zZMq5w
>최근 A코의 눈빛이 자꾸자꾸 죽어가는
자신은 필요 없는 아이? 라고 인식해버린 것일까, 불쌍하다.


24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37:41. 57 ID:xyxCIt+c
3일 연휴에 A남편이 돌아오면
모두 불평 말하러 갈까하고도 상담하고 있었지만 돌아오지 않았어요
>>240
라고 생각한다.
A코 무시하고 C코 쨩은 나의 딸이야☆망상하고 있는걸.
게다가 A코 쨩의 눈앞에서.


24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40:11. 77 ID:lJwc++FS
조속히 변호사 구해서 빈틈없이 정리하는 것이 좋은 안건이군요
A남편과 A부모님의 대응은 어떨까, A와 동류의 미치광이 뇌인가?
피해 받고 있는 사람 모두 乙이지만, A코가 특히 너무 불쌍하다……불쌍하게도


24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3:50:27. 27 ID:TOZw0N7b
>>241
최악의 경우, 그것 출장하고 있는게 아니라 별거하고 있는건….


24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4:10:09. 82 ID:W8cLLR+H
>>243
예리하다!


24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6:47:06. 61 ID:ed8EUM4m
A진짜 미치광이다
이미 망상과 현실이 역전한 것 같다


24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7:06:09. 20 ID:XHfMwCB6
이것은 미치광이다! 보통 이런 행동(보통은 아닌데)할 때
라면, 몰래하다가 어느 날 무심코 들키거나 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봐라 봐라 라니・・・. A코가 너무 불쌍해서, 조기 해결을 빕니다.

http://toki.2ch.net/test/read.cgi/baby/131753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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