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유부녀인 길드의 리더가 오프라인 모임의 술자리에서 DQN과…….



13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08:06. 77 ID:F/Pd1Z01

수라장이라고 할까 네트게(온라인 게임)의 오프라인 모임는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고 결정한 절결의 사건.
옜날 나는 네트게를 하고 있었고 길드라고 하는 것에 들어갔다.
그런데, 길드의 리더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귀여운 사람이었다.
게다가 리더는 네트게에서 만난 같은 길드의 멤버와 결혼해 버려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걸 축하하려고 오프라인 모임를 하게 되고, 멤버가 모였지만
남편이 일로 늦기 때문에 불참가. 유감스러운 느낌이었지만 리더만이라도 와줬으니까 술자리는 분위기가 좋았지만…
한 명 멤버 가운데 싫은 사람이 있었다, 길드 멤버지만 행동이 DQN,
그리고 리얼에서 모습도 DQN인 A였다.
엄청 취해서 큰 소리로 소리치거나. 여성 멤버, 터무니없게도 결혼한 유부녀인 리더에게 추근거리기 시작했지만
리더는 제일 연상인 것도 있기 때문인지 능숙하게 멤버인 DQN의 추근거림을 받아 넘기고 있었다.
받아 넘기고 있는 도중에 DQN에 술을 부추겨져, 리더가 자꾸자꾸 모여 간다.
말리려고 해도 그가 무서워 아무도 말리지 못하고 회식이 끝났다.

해산한 뒷날 스카이프로, DQN씨는 분위기 파악해 주었으면 했다…라든가
리더에게 너무 추근거려ㅋ 라든지 여러가지 만담 같이 오프라인 모임의 감상을 서로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그 날부터 리더가 네트게에 IN 하지 않게 되었다.
결혼해서 바쁘겠지 하고 주변은 이해해서 그대로 모두가 언제나 처럼 놀고 있었지만,
그 이후 DQN도 IN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계속 됩니다





13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10:27. 45 ID:+lmLrMTQ

4엔





13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16:34. 20 ID:F/Pd1Z01

리더가 자꾸자꾸 모여 간다×
리더가 자꾸자꾸 취해 간다○

그러던 있는 날, 평소의 대로 네트게에 로그인하니까, 오래간만에 멤버인 DQN가 IN 했다.
채팅으로 오래간만이라고 회화하고 있으니 DQN이 어떤 말을 입에 내었다.
「최근 여자가 생겨서 동거하고 있어ㅋㅋㅋ」
라고.
우연히 나 밖에 IN 하지 않았지만, 축하합니다라고 하니 DQN도 기세가 살아 계기를 이야기 시작했다.
DQN 왈 만남은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니고
유부녀인 지인을 술자리 돌아가는 길에 전송하던 도중에 호텔에 데리고 들어갔다
취해서 깬 뒤에도 하루종일 그 유부녀와 잤다고 하며, 취기가 풀린 유부녀는 처음에는 혼란해서 울고 있었지만 점차 말하는 대로 하게 되었다든가.

남편과는 헤어지게 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뭐든지 말하는 대로 들어줘서 살았어ㅋㅋㅋ」던가
「데리고 들어간 그 날 덕분에 아이가 생겼다」던가
잔뜩 이야기하고 그는 로그아웃 했다.

나는 또 전의 오프라인 모임의 일이 머리 속에 떠올라서 무아지경으로 길드를 탈퇴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게임의 오프라인 모임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수라장이었습니다





          
13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19:11. 89 ID:GTmS1cwW

그 그녀가 길드 리더인지 어떤지의 확인까지는 하지 않았구나
뭐 하지 않아서 정답이라고는 생각하는데…
乙이었습니다





          
14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28:47. 04 ID:F/Pd1Z01

>>138

대화 도중에 DQN이 「혹시 너가 알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지 말야ㅋㅋ」같은 말했을 때
일순간 오싹 했어
리더의 SNS나 일기는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한 뒤에도
남편과 쭉 즐겁게 부부로 지내고 싶다든가
남편과 퇴근길에 데이트라든지 몹시 밝은 일기였는데 오프라인 모임의 뒤에는 갱신 스톱 하고 있다.
정말로 내가 말하는 것도 이지만, 상냥하고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예쁜 사람이었다.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로부터 한참 지나고, DQN의 SNS 보았을 때에,
지금부터 취한 나의 여자와 목욕탕 나우 같은걸 말하며 벗은 옷? 이나 가방이 찍혀 있고
그 가방이 오프라인 모임 때에 가지고 있었던 리더의 가방과 같은 것이었다.

이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 더 이상 관련되고 싶지도 않고 자유롭게 단지 게임을 하고 싶은 것뿐므로
그들과는 연결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남편 씨가 불쌍한 것 뿐…

그러면





          
14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30:59. 14 ID:GTmS1cwW

>>140
우오오오오, 역시 그런가
무서워, 초 무섭다 그것
134씨는 여성인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것 남성이라도 질리지요
그런 오프라인 모임에 가버리면, 두 번 다시 네트게의 오프라인 모임 갈 수 없게 되어요





14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34:02. 42 ID:F/Pd1Z01

>>141

나는 공교롭게도 리더와는 달리 모죠라서 남자에게는 거의 인기없기 때문에 유혹을 받을 걱정은 없었습니다ㅋ
오프라인 모임는 이미 넌더리. 돈도 들고 모르는 사람끼리와 대면하면 제대로 말할 수 없고.
역시 게임은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마음으로 놀도록 하고 있습니다.

길고 스레 더럽혀 미안합니다.
그러면!





13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22:41. 80 ID:+lmLrMTQ

유부녀인 지인은 리더의 지인이란 거야?
그렇지 않으면 리더 본인? 완전한 딴사람?





14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31:12. 73 ID:F/Pd1Z01

>>139

「유부녀인 지인」

리더 본인과 잤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고 DQN이 페이크 넣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유부녀인 지인이 아니고 리더 본인을 데려다주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돌아가는 길 같았고





14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8/24(토) 14:32:45. 17 ID:+lmLrMTQ

>>142
고마워요
수라장이라기보다는 기분나쁘구나—





14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8/24(토) 14:35:27. 28 ID:IkprZFf5

PC로 풀뿌리 네트워크 같은 걸로 불리고 있었을 무렵으로부터
넷에 연결하고 있으면, 자주 듣는 흔히 있는 이야기.
넷상의 친구는, 리얼의 지인 이하니까
최초부터 술자리는 위험하지.





          
1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43:10. 50 ID:F/Pd1Z01

마지막으로

>>145
완전히 그 대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일절 네트워크 의외의 교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

일단 내가 길드 빠진 뒤에도 교류가 있는 멤버로 네트게 내에서 이야기했지만
모두도 유부녀인 리더가 DQN에 데려가져서 조교당해 버렸다? 같이 생각하고 있는 모양.
멤버의 한 명이 「네트게내에서 이성이 연애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나와 같이 동성의, 게다가 좋은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이런 일은 되지 않는데…」
라든가 전원 포지티브하게 바보같은 회화하며 평소와 같습니다.
네트게의 멤버에 대한 정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7648097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