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교 때, 똥침쟁이에게 똥침을 맞고 기절한 이래 괴롭힘당하게 되었다. 그 복수로 설사약을 준비한 결과.

※) 상당히 더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09:58. 19 ID:v9vudbkM0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근처에 6학년인 사촌형이 있어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마치고 그 사촌형이 「공원에 가서 놀자」라고 해서 외출.
공원의 모래 밭에서 씨름을 하며 놀고 있었더니, 나의 배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공원의 화장실에 가 보니 고장나서 사용 금지.
지금 같이 화장실을 빌릴 수 있는 편의점이 여기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마려움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집에 돌아가려 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도중에 붕괴.
길 한가운데에서 바지 안에 똥 싸고 반쯤 울면서 집에 돌아갔다.

그 동안, 사촌형은 나를 위로 해주지도 않고 도와 주지도 않고, 바보취급하며 웃고 있을 뿐이었다.




8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11:00. 56 ID:v9vudbkM0
그 뿐만 아니라,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일부러 내가 친구하고 있는데 와서는

「어이○○, 오늘은 똥 안쌋어?」

「어쩐지 구린데—, 누군가 똥 싼거 아닌가?」

같은 말을 하면서 다가오게 되었다.
친구에게는 이상한 눈으로 보게 되고, 똥을 쌋다는 아이에게는 죽고 싶어질 정도로 부끄러운 이야기로 놀리는 사촌형을 용서할 수 없었다.
애초에 너가 공원에 가자고 말했으니까 저렇게 되었겠지! 라고 속이 썪었지만, 3학년과 6학년이라서 정면에서 싸움해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8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13:02. 00 ID:v9vudbkM0
거기서 한 가지 계략을 짜냈다.

당시, 나의 모친이 위장 상태가 나빠서, 의사로부터 변비약이랄지 설사약을 처방받고 있었던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설사가 멈추지 않게 되는 약이니까 절대로 손대지마!」
라고 들은 그 무서운 약을, 나는 몰래 2~3정 꺼냈다.
똥에는 똥. 나는 그 약을 써서 복수해 주기로 했다.

다음에는 사촌형에게 어떻게 그것을 먹이는가뿐이었지만,
사촌형의 엄마(숙부의 부인)의 친척에게 불행한 일이 있어,
부부가 외출하기 때문에 사촌형이 평일에 2, 3일만 나의 집에 묵게 되었다.
절호의 찬스다.

TV에서 봐서, 누군가에게 몰래 약을 먹일 때는 분쇄해서 분말로 만든다고 알고 있었으므로
약을 가능한한 쇠망치로 세세하게 분쇄해서 분말로 만들고,
아침 식사 때에 사촌형이 오기 전에 된장국에 넣어 재빠르게 섞었다.
된장국으로 한 것은, 독을 섞는한다면 맛이 진한 요리가 들키기 어렵다고
초등학생 전용의 추리 퀴즈에서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촌형은 눈치채지 못하고 된장국을 모두 먹어버렸다.

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15:14. 20 ID:v9vudbkM0
평범하게 약국에서 팔고 있는 약보다, 의사에게 약이 진짜라고 할까 효력이 강하다, 고 하는 것은 아이였지만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자아 무엇이 일어날까」하고 두근두근 하면서 사촌형과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특별히 무슨 일도 없고 학교에 도착하고, 헤어져서 각각의 학년의 교실에.

그 뒤의 일은 몇 년 지나고 나서, 사촌형과 같은 학년이었던 사람에게 들었다.

사촌형에게 먹인 약은 2교시의 도중에 발동해, 급격하고 맹렬한 복통과 마려움에 습격당한 사촌형은,
선생님에게 「배가 아프다」라고 말하며 양호실에 가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일어나서 걸은 것 때문에 위장이 자극되었는지, 복도에 나오자마자
「악! 아아아아-악!」
하고 절규하면서 탈분.
무슨 일일까하고 각 클래스로부터 선생님과 학생이 얼굴을 내밀었는데, 반바지를 입은 채로 복도에 웅크린 사촌형은
「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라고 울부짖으면서, 아주 굉장한 기세로 뿌직부직 계속 탈분하고 있었다고 한다.


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18:06. 11 ID:f8K4ALC70
멈추지 않습니다, 가 위험하다, 폭소해 버렸다 www


9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19:21. 26 ID:v9vudbkM0
복도의 아주 대단한 악취와 반경 1미터 정도의 똥무더기 탓으로, 그 층에 있던 5・6년의 교실은 대패닉이 되고,
전원이 체육관에 일시 피난으로서 모이게 되고, 그 사이에 선생님들이 복도의 청소를 했다고 한다.

나의 교실은 다른 건물이었으므로, 그렇게 엄청나게 재미있는 일이 터지고 있었던건 전혀 몰랐다.

나에게 들려준 그 사람은 스스로도 폭소하면서, 흉내까지 섞으며 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사촌형의 복도 똥 사건은, 내가 들은 시점에서
이미 사촌형의 학년에서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정평 철판대폭소 이야기라고 할까 전설이 되어 있었다.
사촌형의 이름→아-그 복도에서 똥 깐 녀석(풉-킥킥 처럼.

한편 나의 자택도 수라장으로, 모친은 자신의 요리로 사촌형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숙부에게 열심히 사과하고 있었지만,
같은 아침 식사를 먹은 아버지와 내가 태연했기 때문에, 식중독이라기에는 이상하다, 는 것이 되서 결국은 원인 불명으로 끝나 버렸다.

사촌형는 사람이 바뀐 것처럼 어두워져, 그 뒤 졸업까지 초등학교에는 거의 가지 않고,
현지의 공립 중학에 다닐 예정이었지만, 왠지 먼 친척의 집에 하숙 하며 다른 현의 중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물론 내가 똥 싼 이야기로 놀리는 일도 두 번 다시 없었다.

지금은 친척의 사이에서는 말해서는 안 될 이야기라고 할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취급이 되어 있다.


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26:27. 07 ID:yw0AJNwA0
우와아~
범인은>>94라고 가르쳐주면 어떻게 될까・・・・・・

9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27:21. 21 ID:uvvu4TKX0
프르제니드 6정 정도 먹였는가
심한 꼬맹이구나 www


9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33:32. 58 ID:v9vudbkM0
지원 떙큐-

>>96
약의 이름은 모르다.
또 6정도 먹이지 않았다. 확실히 3정에 조금 부족한 양이었다.
녹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된장국에 전부 넣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설마 그렇게 효과가 있었는가 하고 놀랐어.


9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38:53. 03 ID:uvvu4TKX0
아, 그런가
아이니까 3정 정도라도 충분히 그렇게 되겠지 w

변비약은 입이 삐뚤어질 만큼 쓰기 때문에 된장국에 섞은 것은 정답이었다

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3:52:07. 17 ID:0OyXoZsb0
내가 수술 뒤에 받은 액체 1방울이라면 간단했는데

1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00:00:01. 05 ID:iIAOrlGH0
>>99
라키소베론이구나
저것은 달아서 마시기 좋고, 10 방울 넣으면 지옥 볼 수 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18 より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7705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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