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집의 아들(DQN)이, 무면허 음주
아마 무등불인 오토바이로 우리 집 차고에 돌진해서 죽은 것이 수라장.
60 km 정도의 속도로 노 브레이크, 아코디언형인 차고 문에 충돌.
콰직 같은 것도 아니고 폭탄이 떨어지는 듯한 쿠앙 하는 소리에, 남편과 밖에 나와서 보니
금속제 판이나 봉이 몸에 꽂혀 질퍽질퍽할 정도로 되버려서 죽어 있었다.
우리 집이 직선 도로의 끝에 있지만, 차 1대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좁은 길을
60 km 이상으로 달리는 시점에서 이상했다. (경찰 조사)
덧붙여서 제한 속도는 30 km.
곧바로 이웃의 부모가 달려왔지만,
모친은 실신, 부친은 미친듯이 이름을 외치고,
여동생과 남동생이 울면서 아우성치는 아비규환의 현장에.
물론 남편이 곧바로 구급차와 경찰 부르고 있었지만,
문외한의 눈으로 봐도 완전히 죽어 있는 상태였다.
목에 알루미늄 제의 칸막이가 박혀서 목이 뜯어질 것 처럼 되어 있기도 했고,
정강이의 근처에서는 다리가 부러져 있었다.
물론 사체를 차분히 본 것이 아니고, 한 순간으로 그것을 알 수 있는 상태였다.
숨막힐 듯한 피냄새에 나는 집에 뛰어들어 우엑우엑 토했다.
그 후, 사체는 옮겨지게 되었지만 주차장은 피바다.
고기토막 같은 것은 모두 경찰이 가져가 주었지만, 청소까지는 해주지 않는다.
이웃 사람이 도와 주고, 남편이 호스로 씻어 주었다.
그런데도 천정에 붙은 핏자국 같은건 떼내지 못하고, 끝내는 시에서 소개받은 업자에게 청소받았다.
하지만, 그래도 말하긴 그렇지만 기분 나빠서, 최종적으로는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이사했다.
상대의 부모에게 여러 가지 청구할 수 있던 것 같지만, 이웃의 정보에 의하면 모친은 병원에서 와병생활,
누나는 당질(糖質)이 되고, 부친과 남동생은 소재 불명한 것 같다.
인간이 간단하게 망가져 버리는 것을 봐 버린 것이 수라장이다.
62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3/04(월) 16:09:39. 29 ID:3uwJQ+nz
>누나가 당질이 되어
라는 무슨 소리? 당뇨병에 걸렸단 거야?
62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3/04(월) 16:11:21. 06 ID:7q1dMfiO
통합실조증
옛 말투라면 정신분열병
※ 당질(糖質) : 2ch 용어. 통합실조증의 은어. 통합실조증이 줄임말인 '통실'과 일본어 발음이 같다.
62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3/04(월) 17:24:35. 72 ID:V3iWWNl1
>>618
트라우마가 될 것 같네요 을이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와병생활이 된 모친과 멘헬의 누나를 두어
아버지와 남동생이 행방불명이라니・・・그것 도망친거 아냐?
61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3/04(월) 12:45:51. 61 ID:myjz7JyL
乙 오로지 乙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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