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바람 피우게 된 것은 나에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었으니까

34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8:44:28. 73 ID:FXp4EgWwi
바람기 당한 이야기

전 여친이 나의 친구였던 A와 바람피웠다
전 여친의 바람기는 A에게 보낼 에로 메일을 전 여친이 나에게 잘못 송신한 것 때문에 발각

그 뒤, 나, 전 여친, A, A의 여친이 4명이서 이야기하게 되서
바람 피우게 된 것은 나에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었으니까, 라고 전 여친와 A로부터 매도당했다
죽고 싶을 정도 비참하고, 잘 기억하지 않지만 놈들 앞에서 울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서 나는 차여서, 혼자서 먼저 돌아갔다
A와 전 여친, A의 여친 3명은 그 뒤에도 수라장이었던 것 같다




34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8:51:37. 25 ID:FXp4EgWwi
다음날, 나는 A의 여친에게 메일로 사죄하고 있었다
내가 남자로서의 매력이 부족한 탓으로, 당신에게까지 폐를 끼쳐 미안합니다
라던가 뭐라던가 말했다

그것을 본 A여친으로부터 귀신 같이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으니 주소를 묻고, 집에까지 와서 위로해 주었다
다음에 물어보니,
「피해자인 당신이 그런 식으로 사과하는 것은 이상해서, 묘한 분위기를 느끼고 불안하게 되었다.」
「자살하려는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같다

그 뒤에도, 한심하지만 A여친에게 여러가지로 걱정을 끼치고 어떻게든 회복했다
길어졌기 때문에 생략하지만, 12월에 A여친과 결혼하는게 되었다
일전에 데이트하다가 A를 만나고, 엄청나게 매도당했으므로 액땜 방명록


34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8:56:20. 44 ID:5czfbr4MP
>>348
어째서 A에 매도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 乙이었습니다


35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9:02:04. 49 ID:FXp4EgWwi
>>349
고마워요

A는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필이면 나 같은 것과 붙었던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매도에는 일절 반론하지 않고, 나나 그녀도 생긋 미소지으며 A를 보았다
머야이게!
하고 외치며 돌아가는 A를 바라보는 것이 기분 좋았다 w


35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9:05:46. 61 ID:CKCOJsBb0
>>350
제대로 다음이 있어서 안심했어요.
>>348 로 끝나 있으면 조금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乙이라고 말하게 해 주세요.

35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9:22:24. 57 ID:JWhZhE9N0
>>350
최고의 보복이 되었군요
乙축하


本当にやった復讐 18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7705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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