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어릴 적, 사택의 사모님분들 불륜에 관한 소문를 그대로 아버지에게 보고하면 우리 집이 수라장이 되었다!



290: 무명씨@HOME 2011/02/13(일) 21:53:13 0
나의 어릴 적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나는 사택(社宅)에 살고 있었습니다.
배치는, 현관 옆에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의 환기구가 사택의 공유 복도에 연결되고 있었다.




우리 집은 제일 가장자리였으므로 그렇게 만들어졌고,
다른 방은 그렇게 되지 않았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리 집의 화장실에서만은 복도 한 귀퉁이에서 주고 받아지는 회화가
스피커 처럼 완전히 들린다.
어떤 효과인가 모르지만, 속삭이는 소리도 마음껏 들린다.

나는 어렸을 적 배가 약해 자주 학교를 쉬고 있었다.
그리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틀어박이는 일이 언제나 있었다.
배가 아프기 때문에, 밖에서부터 들리는 이야기 소리도 거의 흘려 듣고 있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사택의 사모님분의 소문.
배가 아파~라고 반울음이 되면서였지만
언제나 같은 회화가 반복되어 지므로
싫어도 내용을 기억해 버렸다.

내용은 A부장 사모님이 쓸데없이 기합을 넣은 화장으로 나간다.
○○역에서 보였다.
남자와 팔짱끼었다.
그건 데이트군요?
그 남자는 영업의 B군 닮지 않아?
B군은 C부장 댁의 따님과 약혼했다고 하지 않았어?


291: 무명씨@HOME 2011/02/13(일) 21:54:26 0
당시 초 1 정도였던 나는, 그것을 그대로 저녁 밥먹는 가족 단란한 때에 말했습니다.
무슨 영문을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어! 라고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도 초1의 아이가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한번 더 설명해 봐」
라고 들었다.
그렇지만 혼이 나서 무서웠기 때문에 나도 완강히 말하지 않았다.
또 혼이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므로.
그 후 몰래 어머니에게 화장실에서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 집에 깊은 밤에 남자가 오고 아버지와 서로 이야기했다.
가끔 큰 소리가 나기도 화내고 있는 소리가 나고 무서워서 나는 침대에서 떨었다.
당시는 무엇이 있었는가는 몰랐지만, 우리집에 왔었던 것은 C부장 씨로
B군등을 호출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 나누고 있었던 것 같다.

한참 나중이 되고 나서 저녁 반주 자리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야기하고 있는 단편이 귀에 들려왔다.
아마 A부장의 부인과 B군은 불륜.
A부장은 부인과 이혼.
B군은 좌천되고 약혼 파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무 것도 나쁜 일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에게 야단 맞은 것과
한밤중 자고 있는 때에 거실에 모르는 남자가 와서
화내고 있는 것 같은 소리가 새어 들린 것이 매우 무섭고 무서워서
그 당시의 나에게 있어서는 공포의 수라장이었습니다.


292: 무명씨@HOME 2011/02/13(일) 22:21:30 O
우와, 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도 말은 그야 타인의 수라장인데,
수라장 회장을 집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293: 무명씨@HOME 2011/02/13(일) 22:50:07 0
乙이었습니다.
무조건에게 야단맞은 어릴적 290 불쌍함쓰


294: 무명씨@HOME 2011/02/13(일) 23:29:47 0
乙이었습니다.

초1에서도 꽤나 기억하고 있는 거구나.
사라져 가는 기억도 많이 있을 것인데, 하필이면….

291씨의 향후에 행복이 많기를.


295: 무명씨@HOME 2011/02/14(월) 00:05:37 0
이라고 할까 사택의 사모님분에게는 완전 들켰으니까
291씨가 말하지 않아도 머지않아 들켰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더 수라 상태로.


296: 무명씨@HOME 2011/02/14(월) 08:54:06 0
아버지도 입다물면 좋았는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297: 무명씨@HOME 2011/02/14(월) 09:35:38 0
C부장씨의 따님과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좋았지요.



298: 무명씨@HOME 2011/02/14(월) 10:57:43 0
응응.
291은 그 C따님에게는 인생의 은인이다.


299: 무명씨@HOME 2011/02/14(월) 11:59:36 0
입다물고 결혼한 후
발각되는 쪽이 직장적으로 큰일나는 것은.


300: 무명씨@HOME 2011/02/14(월) 12:10:05 P
291아버지가 어떤 포지션에 있었는지는 모르는데
그럼에도 보통 샐러리맨으로서 보면
C부장 댁의 평안무사(딸의 행복 포함)>>>∞>>>불륜 영업 B군의 향후예요.
똑같이 불륜 상대인 A부장 사모님의 장래보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수치를 당하고 있는 A부장의 입장이 중요.
알아 버린 이상 사내의 평안무사를 도모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
자기 자신의 향후도 평안무사.

불똥이 튀겨 고함쳐진 어린 시절의 291씨는 오로지 불쌍함쓰.


301: 무명씨@HOME 2011/02/14(월) 13:58:58 0
대단해 사택의 사모님의 우물가의 쑥덕공론
이것, 사모님은 각각의 신랑에는 말하지 않았던 것인가
그렇거나 확증은 없지만 그럴 것 같다고 하는 단순한 소문이었던 것이
뚜껑을 열면 사실이었다고 것인가
소문이란 어디에서 어떻게 전해지는지 모르는 것이지요


302: 무명씨@HOME 2011/02/14(월) 14:02:02 0
뭐어 조만간에 사택 사모님 경유로 전해지고 있을 이야기지요.
그것이 우연히>>291이 부친에게 말한 것에 따라서,
>>291아버지가 직접 C부장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제일 처음에 전해진 뿐이라는 거야.
어쨌든 C부장 따님과의 결혼전에 발각되어 좋았던 것이야.
>>291 GJ!


303: 무명씨@HOME 2011/02/14(월) 15:07:59 0
>>290-291
덕분에, C부장의 딸은 불행한 결혼을 하지 않고 끝났군요

사택의 사모님, 무서어어어
((;゚Д゚)부들부들부들부들
그렇지만 정말로 제일 무서운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불륜할 수 있고, 타인의 마음이나 인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유린할 수 있다
A부장 전 사모님과 B


304: 무명씨@HOME 2011/02/14(월) 16:11:08 0
A부장과 C부장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좋았다 이것도 세상살이 나쁜 것은 불륜하고 있는 무리고


305: 무명씨@HOME 2011/02/14(월) 17:45:15 0
상사의 신부와 불륜은 담력 있지요.
그 담력 다른 곳에서 사용하면 좋은데 w
그리고 사모님의 정보망 대단해!!!


306: 무명씨@HOME 2011/02/14(월) 18:28:20 O
ΩΩΩ<그것이 사모님 네트워크


307: 무명씨@HOME 2011/02/14(월) 20:43:39 0
>>304
그렇다,>>291 덕분에 아버지는 A부장에게도 C부장에게도 은혜를 베풀었어
뭐 집에서 하지 말아라 라고는 생각하지만 w, 다른데서 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308: 무명씨@HOME 2011/02/14(월) 20:43:54 0
사모님들은 확실히 대단하지만, 그 이전에 불륜 자체가 들키기 쉬운 것 같아
불륜하는 인간은 스스로가 불륜의 증거 마구 뿌리고 있으니
저 애들 타인을 마구 얕보고 있어서, 스릴 맛보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


310: 무명씨@HOME 2011/02/14(월) 21:00:19 0
>>308
자택 가까이의 역에서 바람기 상대와 팔짱 끼고 걷다니
제정신이라면 할 수 없지요.


311: 무명씨@HOME 2011/02/14(월) 21:36:17 0
제정신인 인간은 애초에 불륜같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7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29627973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