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2ch 괴담】『장소의 기억』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90

3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06(금) 13:52:15. 34 ID:ywYcgJjf0
장소의 기억, 같은 것은 있는 것일까.
자신도 백일몽과 같이 본 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수시간전(아마)의 백일몽.

아이가 많이 오는 문화 시설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폐관 후, 순찰도 끝나고, 자신과 상사 2명 이외 귀가했을 무렵, 잔무 처리의 도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사무소에서 복도로 나가려고 했을 때,
눈앞을 「꺄하하하핫」하고 몹시 즐거워하는 어린 여자 아이가 지나쳐 갔다.
일순간 의미를 모르고, 나는 정시차려 달려간 복도를 보았지만,
발소리는 물론, 모습도 없었다.
그렇지만 유령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었지.
낮의 즐거웠던 시간이, 지금 한번 더 재생되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분탓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
배후로부터 상사가 「X씨, 지금 웃었어?」라고 물어 왔다.
정말로 아이가 관내에 남아 있으면 큰 일이기 때문에,
「여자아이를 본 것 같다」라고 정직하게 말하고, 한번 더 관내를 돌아 보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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