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2ch 괴담】조울병의 교사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27

7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02/10(금) 12:11:50 ID:A50P8uc30
3년 정도 전의 이야기.
당시 자신은 임시 채용 교사였습니다만, 부임처의 학교에 조울증의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녀(가칭 A선생님이라고 합니다)는 잠시 요양하고,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기에도 우울기에 들어가 있는 것 같고,
「나 교사 하고 있어도 좋은 것일까」 「이런 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등 ,
자신의 존재 가치를 묻는 말을 어두운 표정으로 잘 말하고 있어서,
모두 넌지시 「A선생님이 없으면!」 「괜찮아, 함께 서로 도웁시다!」 라고 말하면서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부담임을 하고 있는 클래스에서 문제가 발생.
A선생님이 주담임인 B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자신은 직원실에서 몇사람의 교사와 함께 듣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B선생님이 말한 말,
「나만이라도 괜찮아」 「A선생님이 없어도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A선생님의 차례는 없어요 (웃음)」

『B선생님의 한마디로 아이가 상처입었다』라는 부모로부터의 불평도 납득할 수 있을 만큼, B선생님은 평상시부터 무신경한 사람으로서 유명.
아마, 그 나름대로 A선생님의 손을 번거롭게 하지 않겠다고 신경쓴 말이겠지요가,
자신은 물론, 듣고 있었던 직원 일동 『말이 너무해!!(′Д`;)』라고 내심 반박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A선생님은 「내가 없어도…」라고 중얼거렸으므로 모두가 위로했습니다만, 듣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A선생님의 부보가 들어왔습니다. 자택에서 자살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장례식에는 직원 일동 참례했습니다만,
B선생님은 끊임없이 「이상한데~어제는 건강했는데??」라고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쪽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너의 탓이지!!』라고 말하는 듯이 B선생님을 찌릿찌릿 노려보았습니다만,
그는 전혀 깨닫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무신경하다는 것은 무섭다.


7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02/10(금) 13:12:43 ID:y5PbmH+KO
>>739
꾸짖어야할 것은 B선생님이 아니지 않을까?
학교는 A씨가 완치할 때까지 휴직시켜야 했고, 분명하게 울증상이 나오고 있는 사람에게 부담임을 시키는 것은 어때?

>>739가 근무하고 있던 학교의 체질이 무서운데,
A씨를 도울 수 없었던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려
B선생님에게 책임 전가하고 있는 위선자 투성이의 직원실이 희미하게 무섭다….


7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02/10(금) 14:15:58 ID:A50P8uc30
739입니다.
A선생님이 부담임이 된 이유를 보충하면,
A선생님 자신과 그 가족이 학교에 「담임시켜 주세요!!」라고 직접 담판 하러 온 것 같습니다.
과연 담임은 위험일 것이다 하지만 부담임이라면…라고 몇 번인가를 이야기 나눈 결과 부담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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