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목요일

【2ch 유머】도둑 아줌마 「이것은 나의 것이다…」→A아줌마 「이런 일도 있을지 몰라서」

57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1/31(일) 23:54:32 ID:q4jEOC2H
뜨개질이 특기인 A아줌마
귀여운 그림이 붙은 방석을 만들어서 B아줌마의 아이에게 선물 했다.
그것을 C아줌마가 도둑질 했다.
(이 근처 생략)

B 이것은 내 아이의 물건이다, 돌려줘
C 어디에 증거가 있어, 이것은 내가 D로부터 받은 물건이다.
B코의 이름, A아줌마가 붙인 마크 등이 떼어져 있었다.



B아줌마로부터 상담을 받은 A아줌마, C집에 돌격
방석을 한번 보자고
이것은 내(A아줌마)가 만들어 B씨에게 건네준 것이다.
C씨, 지금이라면 이 이야기는 여기서만의 것으로 해둔다.
C아줌마, 이것은 나의 것이다…D로부터 받았다. 라고 중얼댄다.

A아줌마, 그럼....이라고 말하고 말없이 방석을 싹둑싹둑 잘라
「이런 일도 있을지 몰라서」라고 말하며 방석 안에서 종이를 한 장 꺼냈다.

○월 ○일, A아줌마 제작. 이라고 쓴 종이를.

그 종이를 본 C아줌마 단념하고 도둑질을 자백.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 뒤 B와 C 사이에 화해가 성립.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A아줌마가 특기인 것은 뜨개질 뿐만이 아니라
마술도 특기라고 하는 것을.

58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1/31(일) 23:56:32 ID:DECK/3 W8
허세라도 실토하게 만들면 k.
놀라운 솜씨 A아줌마 GJ!

581: 579 2010/01/31(일) 23:57:42 ID:q4jEOC2H
보충, A아줌마가 방석을 잘라서 안으로부터 종이를 꺼낸 것은
미리 집어넣어 둔 것이 아니고, 마술이라고 할까 그쪽계의 수법.

58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1/31(일) 23:57:50 ID:5Ygp5+cg
잠깐 마술 교실 신청하고 온다

58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1/31(일) 23:58:16 ID:dj0hcIfl
>>579
이, 이것은 대단하다 w

58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2/01(월) 00:02:52 ID:AJfHZ3Ea
A아줌마 GJ!!!!!

반대로 도둑 아줌마가 이것 하면・・・무서워

58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2/01(월) 00:15:55 ID:sFjSTtLU
이, 이것은 초절GJ이지만
양날의 검이기도 하는구나.

59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2/01(월) 00:56:50 ID:l1YTmAIs
>>579
A아줌마 어쩌면, 이쪽 거주자인가?
GJ 이구나 w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baby/12646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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