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전 아내가 자살한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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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6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81457098/

511: 무명씨@HOME 2013/10/17(목) 23:39:27. 10 0
4년전에 불륜을 당해서 평범하고 행복한 날들이 일순간에 없어졌다
결혼 2년째에 맞벌이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전 아내의 귀가가 늦어지고, 가사를 전혀 하지 않게 된 시점에서 싸움하게 되어
다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헤어지고 싶다, 상대는 신부의 직장의 파견 사원으로 앞으로 3개월이면 파견 종료가 되기 때문에 따라가고 싶으니까 헤어졌으면 한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걸 보았다
몇번이나 이야기 나눴지만 전 아내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나의 부모님은 벌써 사고로 타계하고 있었으므로, 이혼신고를 써서 제출했다

그 뒤, 전 아내와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 각서를 교환했다
전 아내 부모님에게 보고하니, 격노해서 전 아내와 절연, 공통의 친구들도 전 아내와 절연 했다

전 아내와 불륜 상대는 동거했지만 전 아내는 불륜 상대로부터 맡겨지게 된 빚과 바람기와 폭력으로 1년 뒤, 회사의 독신자 기숙사에 있는 나에게 도움을 요구해 왔다
전 아내와 함께 전 처가집에 가서 함께 고개를 숙이고 전 아내의 절연을 풀어 주고, 전 아내는 파견 사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빚과 위자료의 반제를 매달 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아내는 왜 여기까지 해 주는지라고 물어 왔을 때에
친형제가 없는 나는, 한 번 사랑한 여자가 무너져 가는 것 만은 보고 싶지 않았다
라고 대답했다
전 아내는, 매달의 위자료의 반제 때에 사이가 좋았던 때처럼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니까 힘을 낼 수 있다고 했다

전 아내 「한 번 실패했지만, 많이 반성했으니까 나도 행복을 생각해도 좋을까」
나 「나는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었지만,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면 좋아」
전 아내 「이번은 실패하지 않을테니까, 안심해」
나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을 것은 없지만 힘내라」

나는 멀리 전근이 정해졌을 때에, 전 아내에게 메일로 더이상 만날 생각이 없는 것을 고하고, 메일도 휴대폰도 변경해 이체 메시지만 교환하게 되었다

512: 무명씨@HOME 2013/10/17(목) 23:40:14. 11 0
전근지에 나를 이해해 주는 여자가 생겼으므로, 그 에리어의 로컬 사원으로 변경하고 집도 구입했다
위자료와 빚의 반제를 끝낸 전 아내가 인사하고 싶다고 회사 앞에 편지가 왔으므로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다

오랫만에 만나는 전 아내는, 만났을 무렵의 상냥한 여성이 되어 있었다
나는 재혼하고 집도 사서 행복해진 것을 보고했다, 전 아내도 기뻐해 주고 웃는 얼굴로 헤어졌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2개월 후, 전 아내가 자살한 것을 알았다
나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만을 삶의 보람으로서 빚을 지불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던 것 같다
한번도 재구축 하고 싶다고 하는 메일도 말도 없었기 때문에 눈치챌 수 없었다
어중간한 상냥함으로 전 아내를 자살에 몰아넣었던 것일까

513: 무명씨@HOME 2013/10/17(목) 23:44:26. 76 P
>>512
지금의 아내를 소중히 해 주는 것이 제일이야.

514: 무명씨@HOME 2013/10/17(목) 23:48:30. 07 0
>>512
그런 더러운 아내 이제 와서 생각할 필요없어-
불륜성에 의존증인 바보가 마음대로 기대하고 마음대로 절망하고 마음대로 죽었을 뿐
지금의 아내와 가정만 생각하고 살아라

515: 무명씨@HOME 2013/10/17(목) 23:50:24. 43 0
자살이라면 뒷맛 나쁘지만 나쁜 것은 전 아내이니까
어쩔 수 없다, 신경쓰지 말아라

516: 무명씨@HOME 2013/10/17(목) 23:50:46. 75 0
>>511
자신이 한 죄의 무게를 깨달은게 아냐?
친형제 없는 남편을, 몸 하나로 내던지는 여성이니까

보통이라면, 당신이 자살하고 있었던 거 아냐?
파견 사원이 상냥했으면 지금 쯤, 집을 세운 것이 그녀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거야

이제 잊어

518: 511 2013/10/17(목) 23:59:25. 59 0
>>513,514
그렇게 말해 주니 마음이 편해진다
이별할 때의 전 아내의 웃는 얼굴이 이따금 꿈에 나오는 일이 있다
나의 행동에 문제는 없었던 것일까, 어떻게 하면 좋았던 것일까 지금도 모른다, 아마 죽을 때까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지금 아내에게는, 전 아내와 만난 것도 자살한 것도 말하지 않고 묘지까지 숨겨두려고 한다

댓글 1개:

  1. 그래도 이번 것은, 남편쪽이 인간적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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