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우리 집은 불륜가족.

831: 무명씨@HOME 2012/09/12(수) 10:06:22. 16 0
우리 집은 불륜가족.

외가집 조부모를 A(외할아버지) B(외할머니)
친가의 조부모를 C(친할아버지) D(친할머니)라고 하면
A와 D가 불륜. 
B와 아버지가 불륜. 
C는 다른 여성과 불륜.
라고 하는 쓰레기 일가.




어느 불륜도 동시기에 가까운 것 같아서, 단번에 모두 이혼.
당시 자신은 4살 정도로 아버지의 얼굴도 양쪽 조부모의 얼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단지, 어머니가 엄청나게 수척해진 것은 기억하고 있다.

844: 무명씨@HOME 2012/09/12(수) 12:23:17. 05 0
기분 나쁘게 하면 미안한데
>>831의 모친은 아직 살아게셔?

848: 831 2012/09/12(수) 12:44:00. 37 0
>>844
최근 돌아가셨어. 방을 정리하고 있으니 일기가 나왔다.
그 사람들의 생각은 전혀 모르겠다.
보통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짓을 하다니 죽어라.

849: 무명씨@HOME 2012/09/12(수) 12:49:53. 37 0
>>848
돌아가셨습니까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요.

855: 무명씨@HOME 2012/09/12(수) 14:25:35. 34 0
>>831
정말로 수고.
그리고 엄마도 수고 하셨습니다.

833: 무명씨@HOME 2012/09/12(수) 10:09:15. 77 0
>B와 아버지가 불륜
라니 도대체 몇 살차이야?w

836: 831 2012/09/12(수) 10:22:46. 78 0
오빠에게 물어보니 연령차이 30~35세 정도인것 같다.
불륜했다는 건 굉장한 곳에 모두 손을 댓다는 거지.
기분 나쁘다….

838: 무명씨@HOME 2012/09/12(수) 10:33:59. 21 0
・아버지가 시어머니와 불륜
・어머니가 남편과 불륜
・시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불륜

엄마 입장에서 써 보았지만 너무 안되서 웃을 수 없다.
이녀석들 전원이 인내심이 끊어진 엄마에게 참살되어도 불평 할 수 없다.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 보면 인격 붕괴 레벨의 수라장이라고 생각했다.

839: 무명씨@HOME 2012/09/12(수) 10:45:14. 52 0
오히려 이 상황으로 일가 참살을 저지르지 않았던 엄마는
정말로 유일하게 착실한 존재였구나…
너무 착실해서 미치는 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 반대로 불쌍할 정도다

840: 831 2012/09/12(수) 10:57:32. 66 0
일기에는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는 어머니의 심경이 써 있어
그야말로 미치고 싶었다는 이야기도 써 있었다。。
오빠와 내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라고 써 있는 것을 보았을 때에
무슨 말도 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어.

841: 무명씨@HOME 2012/09/12(수) 11:02:16. 53 0
>>840
831과 오빠가 있었기 때문에 엄마 미치지 않았다.
두 명이 있어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틀림없이.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57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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