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2 이름:사랑과 죽음의 무명씨[sage]투고일:2011/11/01(화) 08:08:49. 97
이미 수십 년 전이지만 이웃에 가족끼리 교제가 있었던 집의 장남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당시, 자신은 초등 학생.
신랑(장남)의 상사가 폭탄 스피치를 했다.
상사의 따님이 강◯당하고 교살당했다.
범인은 살해 당시, 16세였던 신부의 오빠.
소년원에 수년 들어가 출소한 상태(확실히 신부 친족석에 있었다)
신부 가족은 재판중(민사라고 생각된다)에도 오빠는 나쁘지 않다고 시종일관.
돈을 갖고 싶겠지, 거지ㅉㅉ같은 폭언 마구 토함.
신부에 이르러서는 분향하러 와서는 피해자의 위패를 꺼내서 뜰에 내던진 것 같다.
상사도 사죄를 제대로 한다면 아무것도 말할 생각은 없었지만,
식전에 만나도 피해자의 아버지라고도 눈치채지 않았다.
신랑에게 오빠의 일을 아무 것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사죄는 최초의 1회뿐(게다가 위패를 내던져졌다)
위자료도 전액 지불하지 않았는데 결혼식은 호화롭게 하고 있다는 것이
쌓이고 쌓인 것 같다.
신부는 창백.
신부오빠 옆 테이블의 사람이 의자를 제치고 도망친다.
장소는 시끄러움.
결국, 그 후 신랑 신부, 신랑 가족은 퇴실해서 돌아오지 않음.
신부 부모님+오빠는 로비에서 상사에게 덤벼들다가 경찰이 끌고감.
얼마 지나서 파담이 되었다고 들었다.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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