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너의 아이는 필요없다

本当にやった復讐 19 より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380344270/

23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4(금) 08:42:13. 74 ID:tWy87lNMi
나의 언니는 맞벌이를 하면서 쌍둥이의 육아를 하고 있다.
신랑과 가사 육아는 완벽하게 절반 씩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고수익이고,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언니는 한 번 다른 사람과 결혼 했었다.

전 남편과 언니는 중학생 때부터 사귀었고 매우 사이가 좋었다.
헌데 언니와 전 남편은 결혼해서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언니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언니에게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으니까, 꺼려하는 전 남편과 함께 검사했다.
전 남편이 만들기 어려운 체질이었다.

불임 치료를 하게 되었지만, 불임 치료는 여성의 부담이 크다.
언니는 망가질 것 같았지만, 전 남편의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었다.




2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4(금) 08:50:46. 03 ID:tWy87lNMi
그런데 전 남편이 바람피었다.
손을 잡아 걷고 있었던 모습을 언니 자신이 보았다.
언니가 캐묻으면 전 남편은 처음에는 시치미를 떼고 있었지만
「너는 신경질적이라 가정에 평온함이 없었다.
불임 치료가 남자에게 얼마나 굴욕인가 모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언니는 집에 와서 옛날 자기 방에서 울고 있었다.


2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4(금) 09:28:18. 12 ID:P1ZCh9i7P
다음이 신경이 쓰이잖아 ww


2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4(금) 09:30:34. 48 ID:tWy87lNMi
미안해. 전파가 이상해졌다.

그 날 언니는 전 남편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임신했어요!」
라는 말.
그 날에 갑작스러운 바람기 발각에 뻔뻔함.
머리에 피가 치솟은 언니는,
「그럼, 너도 너의 아이도 필요 없다」
라며 아이를 억지로 지워다.

언니는 어머니에게 이 일을 꾸짖음 당했지만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 밖에 갖고 싶지 않다.
이제 전 남편은 사랑하지 않고,
나를 배반한 사람의 혈통을 받은 아이에게 인생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
엄마가 기른다고 해도, 내가 낳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더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2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4(금) 09:40:15. 71 ID:tWy87lNMi
언니는 반년 후에 전 남편과 이혼을 했다.
마지막으로 서류에 싸인하고, 제출한 다음에 그것을 전 남편에게 알렸다고 한다.
전 남편은 처음에는 너의 아이 같은 것 이제 필요 없다고 말한 것 같다.

그렇지만 몇 년이나 지나서 연락을 해 왔다.
재혼한 부인이 불임이란걸 알고 나가버렸다고. 치료할 돈도 부족하다고.
언니가 벌었던 저축이 있었기 때문에, 치료도 할 수 있었다는걸 알았다고.

그런 말을 들어도, 언니는 재혼해버렸고,
지금의 신랑과는 곧바로 아이를 가져 낳고 있었다.
언니는 「뭘 이제와서」라고 하며 쌍둥이 한 명을 어르면서 상쾌하게 웃었다.

어제 전 남편은 또 이혼했다고 들었다.

복수는 아마 지금부터 앞으로도 불임으로 고생할 것인, 전 남편의 아이를 죽인 것.
전 남편은 장남으로 독자였기 때문에.
나는 몹시 안타까워서, 그렇지만 언니의 마음도 모르지는 않아서, 토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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