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그녀가 자신의 도시락 상자를 열자 마자・・・ 안에서 대량의

【窃盗】発見!泥棒~手癖の悪いママ88【万引】 より
http://toro.2ch.sc/test/read.cgi/baby/1259491163/

(※편주:나마포…생활보호의 멸칭.)

251: 1/4 2009/12/04(금) 12:02:20 ID:cm+DsQN/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을 지켜왔습니다만,
시효도 지났다고 생각하므로 페이크 넣어서.
시계열은 내가 인식한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고 있던 신흥 주택지에서는, 연 1회,
내가 다니고 있던 중학교를 회장으로 해서,
지역의 친목을 도모하는 운동회가 있었다.
매년, 점심 때에 나타나는 진상으로 유명한 싱글 마마(이혼, 집 가짐, 비 나마포)는,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집에서 도시락을 잊어 버렸어요. 여분이 있으면 조금 나누어 주실 수 없습니까?」
하고 빈 반찬통을 가지고, 교정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그룹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상냥한 사람에게 「함께 먹읍시다」라고 제안되면,
무엇인가 이유를 대서 어쨌든 반찬통에 반찬을 조금 나눠받고 그 자리에서 멀어진다.
아무래도, 반찬통이 가득 차면 어디엔가 챙겨두고,
다른 빈 반찬통을 가지고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던 것 같아서,
3년째 정도에는 소문이 퍼져 거의 상대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스스로도 도시락을 가져와서, 머릿수가 많은 그룹을 찾아 함께 먹게 되었다.
모두가 먹기 위해서 많이 모아두는 반찬이 목적인 것은 완전히 들키고 있었지만,
헤어진 남편으로부터 받은 집을 버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보호를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알려져 있었으므로,
너그럽게 봐주고 있던 것 같다.

※주의) 벌레가 나옵니다.


252: 2/4 2009/12/04(금) 12:02:40 ID:cm+DsQN/
내가 중학 2 학년 때, 친구 3명과 함께 운동회를 돕게 되었다.
점심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교정에 넓게 퍼져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스텝인 우리들은 4층에 있는 자신들의 교실에서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잠시 후에 교실의 뒤쪽 문에서 클래스 메이트인 M군이 들어 와서,
창에서 교정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돌연, 밖에서
「꺄-악!」 「우와-악!」
하는 비명이 울려 퍼져, 우리들은 놀라서 창가에 달라 붙었다.

교정의 한가운데 쯤에 있던 몇사람이 일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누구나 무슨 일인가 하고 그 쪽 방향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서서히 거기를 중심으로 원이 퍼지듯이 사람들이 일어나서,
모두가 그 자리에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넘어지거나, 비명과 호통이 난무해서, 자꾸자꾸 소란은 커진다.
도시락이 뒤집히고, 아이가 울기 시작하고, 확실히 아비규환이라고 하는 표현이 딱 맞았다.

우리들은 영문을 몰라서, 각자가 「뭐야? 뭐야?」라고 바보처럼 중얼거리고 있었다.
문득 M군 쪽에 눈을 돌리면, 그는 놀라고 있는 모습은 없고,
어쩐지 희죽희죽 거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10분 정도 지나서 소란은 수습되었지만, 안면을 걷어차이고 코피가 나거나,
넘어져서 타박상을 입거나 하는 사람이 속출했으므로,
운동회의 오후 프로그램은 중지하게 되었다.

253: 3/4 2009/12/04(금) 12:02:57 ID:cm+DsQN/
소란의 원인은 그 싱글 마마였다.
예의 그대로 도시락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을 품평한 다음, 어느 그룹과 함께 먹게 되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도시락 상자를 열자 마자・・・
안에서 대량의 바퀴벌레가 나왔다.
비명을 지르며 도시락 상자를 내던져서, 그 소동이 났다고 한다.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캐물어졌던 그녀는,
「도시락 상자는 주웠다」
라고 말한 듯 하다.
설마 고의로 했다고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치료비까지는 청구당하지 않았지만,
「주은 도시락을 먹으려고 하다니 있을 수 없다」라고, 비난받게 되었다.

사건으로부터 1개월 정도 지나서, 나는 있는 당번에서 M군과 함께 하게 되었다.
그 때 M군이 놀라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내고,
「너 뭔가 알고 있었던거 아냐?」
라고 물으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가르쳐 준다」
라고 하며 진상을 이야기해줬다.

254: 4/4 2009/12/04(금) 12:03:14 ID:cm+DsQN/
M군은 전년에 운동회의 심부름을 했지만, 
1층의 준비실에 두고 있던 도시락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다.
해외여행의 선물로 받은 마음에 드는 스카프로 싸두고 있었으므로, 굉장히 쇼크를 받았다.
몇일후, 번화가에서 예의 싱글 마마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목에,
도둑맞은 스카프가 감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복수할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다음 년도 운동회가 가까이오면,
음식점의 쓰레기 버리는 곳이나 잡목림으로 양파를 써서 바퀴벌레를 모으고
이과실에서 실례한 약품(에테르?)으로 재워서, 당일 아침에 그 도시락상자를 만들었다.
도둑맞은 것과 다른 색의 스카프로 싸서, 준비실의 전년과 같은 장소에 두었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생각했던 대로 되다니」
라고, 조금 득의양양한듯이 웃고 있었다.

싱글 마마는 지역에서 완전하게 무시당하게 되서,
다음해부터 운동회에서 볼 일은 없어졌다.
아이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등교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 광경을 생각해 낼 때, 「독성은 없지만 완전하게 바이오 테러야・・・」라고, 친밀한 곤충에게 부들부들 합니다.
착한 아이는 절대로 흉내내면 안돼


25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2:14:10 ID:oj8c7YDZ
터무니없는 DQN 반격…

26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2:35:03 ID:tc2iU1r8
M군 제법인데에.

25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2:15:58 ID:OgA+by8r
갸악---!!G가 나온다면 먼저 써두라고!

지금 밥 먹으려고 했는데・・・. 기분 나빠요 orz

26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2:29:17 ID:X0Rh2kvu
점심 먹으려고 했었는데・・・・너무해 OTZ

25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2:16:26 ID:Xa27E5+i
휘말려든 사람이 불쌍해


26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12/04(금) 13:17:26 ID:cm+DsQN/
멀리서 보기에도 무엇인가 날아다니고 있는 것 처럼도 보였으므로
「말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것이 날고 있는 현장에 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식사하기 전의 분들, 실례했습니다.
나는 지금부터 밥 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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