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8일 일요일

【2ch 막장】신부에게 피로연 여흥에서 돈봉투로 뺨 때리기

78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2/08(금) 23:01:17. 90 ID:j0QbKOLw 
이야기로 들은 친구 10명이 피로연의 여흥에서 한 것
신부 친구로서 스피치 할 때에
「신부에게 모두로부터 10만 선물 합니~다」라고 하면서 한 명이 봉투를 꺼냈다
「(신부)씨. 만나고 바로 들었던 어두운 성격이라는 말 잊지 않았어」
라고 말하면 1만 넣고 다음에
「두 명의 남성의 사이에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즐거운 듯이 이야기했어」
「실컷 남자와 놀았던 주제에」
「죽어달라고 얼마나 바랬던지」
「○○군은 당신에게 있어서 돈이 없었으면 인연이 없었다」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머리 텅텅 비었으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자포자기로 그 사람으로했구나」
「괴로워해 주세요. 일생」
1만씩 넣으면서 봉투를 넘기고 가서, 마지막 한 명이 신부의 앞에 가면
「우리로부터의 절교금. 전부 10만. 받아」
라며 신부의 뺨을 봉투로 때렸다
그리고 그대로 회장을 뒤로 하는 친구들

큰소란이 된 것을 듣고, 후에 그 한 명에게 이야기를 물어 보니,
신부는 「세상은 귀여움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친구는 나를 위해서 있는거야.」
라는 아가씨였다라든지(즉 꽤 제멋대로 사는 공주님이었던 것 같다)
라고 해도 어째서 10만엔이나 주었는지 물어 보면
「엔이 아니야. 저것, 원이니까. 1만엔 정도 밖에 안해.
10만으로 한 것은 충분히(十分) 괴로워해라는 뜻으로」
그 말에 스피치의 의미를 알게되어, 무심코 손뼉쳐 버렸다



세종대왕님을 그런데 쓰다니.....

댓글 2개:

  1. 으잉 한국돈 썼다는 건가요?
    저런 짓을 하려고 일부러 환전까지 하다니 대단한 놈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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