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2ch 연애】모친이 나보다 소꿉친구인 신부를 믿고 있어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부터 세뇌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昔を】みんなの馴れ初めをおしえて【思い出して】 その9
http://engawa.2ch.sc/test/read.cgi/tomorrow/1384513427/

472: 무명씨@배 가득. 2013/12/20(금) 02:21:35. 16

나의 신부는, 소꿉친구로 남을 돌보는걸 좋아하는 여자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에게는 여러가지 불평 말하는 여자(훗날의 신부)가 있었다
윗도리는 바지에 넣어라든지, 손수건은 말지 않고 접어서 포켓에 넣어라든지
중학이 되어도 변함없이,
팔꿈치 붙이고 밥 먹지 말아라 든지, 음식 입에 넣고 말하지 말아라 든지
하나 고치면, 또 하나 불평거리를 찾아내는 느낌으로, 쭈욱 불평을 들었다
모친이 나보다, 신부를 믿고 있어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부터 세뇌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회계사무소를 하고 있었으므로, 장래는 뒤를 잇지 않으면 안될까
하고 친구와 잡담 하고 있으니,
신부가,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고교, 좋은 대학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학교의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에 따라오고, 이것저것 지시를 받고 있었다
그런 나도, 늦게 사춘기를 맞이해서 같은 클래스의 여자들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서
머리 모양이나 복장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신부에게 불려나가서
여느 때처럼 설교당하는 나

신부 「부모님의 뒤를 이을거라면, 그런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나 「나도, 청춘 즐기고 싶고, 여자아이와 데이트도 하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다」
신부 「너의 눈 앞에 있는 건 누구야」
신부 「나는 여자가 아니야? 학교 다니는 길에 맥도날드나 게임센터 가는건 데이트 아닌 거야」
나 「손도 잡지 않고, 키스도 안하잖아」
신부 「알았어, 이러면 되는거지」

그리고 마음껏, 키스 당했다, 그래서 키스는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이상은 대학입학하게 될 때까지, 해주지 않음
대학입학 하고서도 국가시험을 통과할 때까지, 신부와 공부하고, 같은 나이에 두 사람 모두 합격했다
합격한 그 해에 신부와 결혼했다
어머니가 처음부터 (신부)쨩에게 맡겨서 잘됐어요 라고 말했지만
초등학생 때의 신부에게 어디까지 기대하고 있었어
장모님에게는, 첫사랑부터 지금까지 잘 계속했구나 하는 말을 듣고
신부가 통곡한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생각해 보면, 고백도 안하고 사귀기 시작해서
자격 따면, 결혼하자고는 말했지만, 제대로 프로포즈는 하지 않았다
매일 저녁, 사랑해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이것으로 용ㅅ거해 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

댓글 2개:

  1. 으아아아아아 이 무슨 달달함임니카아아아

    답글삭제
  2.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레알 인생의 승리자

    답글삭제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