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가 부친과 불륜 관계를 5년 이상 계속했으며, 나의 아이가 실은 나의 부친의 아이였다.
778: 무명씨@HOME 2014/01/17(금) 20:35:19. 87 0
제대로 끝까지 써.
그리고 자세히 해줘?
탁란 된 아이는 어떻게 했어?
780: 무명씨@HOME 2014/01/17(금) 20:45:56. 50 0
쓴다면 끝까지 자세하게 써 줘.
지금은 의사는 하는거야?
부친은?
788: 무명씨@HOME 2014/01/17(금) 21:16:07. 32 0
완전히 신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IC레코더를
집안에 걸었다고 쓰고 있는 부근에 모순을 느껴버린다
만일을 위해서 라고 해도 보통은 아버지의 침실이 제일 이상하기 때문에 거기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거실에 부엌에 탈의소에
아이가 자고 있다고 것은 부부방? 에까지 걸고 있지
이것은, 시아버지-며느리 사이의 바람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 전제 일 때 거는 방법이지요
설마 그렇지 않지요?
생각해서 조심했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너무 지나치게 조심해서 무서워져버리는 w
791: 761 2014/01/17(금) 22:36:48. 77 0
여러 가지 반응 받았지만 모아서 답변합니다
문장이 길어지기 때문에 짧게 했지만,
그 탓으로 전해지기 힘들어진 것 같아서 미안
아내와는 곧바로 이혼하고, 아이는 아내의 곁으로 갔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두 명에게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는데
진료소에 있는 간호사 한 명이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녀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는 의사를 목표로 해서 진학교에가려고 하고 있는 모양
아이와 헤어질 때는 나처럼 속박된 인생이 아니고,
자신의 하고 싶은 것을 계속 하며
느긋하게 살아 가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지만
생각하니 슬퍼졌다
부친은 지금도 의사를 하고 있다
나는 이혼하고 나서 일단 의사를 그만두고,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하려고 생각해
계속 하고 싶었던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부모와 자식을 보고 있으면 역시 의사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지금은 부친의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어
복습은 하고 있지 않지만, 간호사나 환자에게 존경받고 있는 부친에 대해서
「나도 의사로서는 존경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주 말하고 있다
IC레코더에 대해서는
집안에 건 것은 모친에 그렇게 들었기 때문이지만
탈의소나 화장실에까지 두라고 들은 것을 생각해보면
모친은 두 명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겠지・・
하지만 그 때의 이야기는 모친에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이상 캐묻는 것은 할 수 없는데
모아둔 것에 대해서는 녹음해도 듣지 않고 버리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아 버렸다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
하루종일 녹음하고 있었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
내가 집을 비울 때에 녹음하고, 돌아오고 나서 생각나면 끊어둔다는 느낌
가끔 잊어 버리고 우리들이 집에 있는 상태에서도 녹음되고 있었을 때가 있었지만
그 때에, 탈의소에서 행위가 녹음되고 있었다
종합 시간은 130시간 정도였던 것이 아닐까・・기억하지 않아
792: 무명씨@HOME 2014/01/17(금) 22:47:38. 25 0
>>791
>지금은 부친의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어
>「나도 의사로서는 존경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주 말하고 있다
너의 인생이니까, 네가 좋으면 좋겠지만.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심정이다.
나라면 거기까지 얕보이면 부친에게도 신부에게도 복수하고 연을 끊는다고 생각한다.
의사 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존경할 수 없으면, 그런 말 할 수 없다.
사람의 인생 각자각자. 뭐 노력해 줘.
793: 무명씨@HOME 2014/01/17(금) 22:56:25. 59 0
>>791
아버지는 그 애인과 지금도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의사 목표로 하는데 필요한 비용도 아버지가 낼 것 같다.
799: 무명씨@HOME 2014/01/17(금) 23:54:59. 28 0
쭉 주유소에서 일하고 싶었다니…
무슨 일이야
801: 761 2014/01/18(토) 00:12:55. 48 0
내가 부친의 아래로 돌아간 것은,
그런데도 아직 「의사」로서 존경하고 있었으니까
부친도 진료소도 현지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알려져 있고,
나의 초등학교 동급생의 형제가
부친이 받아냈다고 이야기도 드물지 않고
성인식 때라든지,
부친과 진료소로 이야기한 일도 없었던
동급생이 말을 건내거나 해서
부친은 굉장한 사람이라고 깨닫았다
이미 부친으로서는 신용도 존경도 할 수 없지만,
그것 만은 빼내재 못해서
부친은 아내나 아이에게 원조는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부친은 아내의 임신과 아이가 태어났을 때, 어이없게도
이 일을 지금까지 계속해 오면서
무사하게 태어나지 마라 고 생각한 것은 이녀석 정도다
라고 생각한 것 같으니까
본심인지 어쩔지 모르지만
부모님은 이혼하고 있지 않아
옛날부터 그랬지만, 세간의 체면을 신경쓰고 있어서 이혼은 하지 않는다
개업의의 소문은 곧바로 퍼지기 때문에・・
주유소에서 일했었던 것은, 조금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의대에선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곳에서 아르바이트 하거나 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쭉 신경 쓰고 있었어
뭐 일년 정도로 질려버렸어지만
술 마시고 졸렸기 때문에 이제 잔다
그럼 ROM로 돌아옵니다
이야기 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결국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네요. 쩝
답글삭제다른 막장 얘기들보다 충격적인 얘기라서 솔직히 통쾌한 복수극을 기대했는데ㅜ 글쓴이가 독한 사람이 아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아쉽네요ㅜ 괴이공간 아예 즐찾해놓구 매일 찾아와 재밌게 읽고 있어요~ 항상 흥미로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후일담이 더 막장인거같음 저걸 어떻게 버티고 살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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