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4/01/08(수) 12:23:31. 79 ID:iPpkzNg70
작년, 남편 회사에서 오랜 세월 근무하고 있었던 부하 두 명이 독립하게 되었다.
두 명이 평상시 타사나 거래처와의 모임에도 참가하지 않고, 인맥을 넓히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에
남편은 의문을 가졌지만, 사이도 나쁘지 않았고,
독립한다면 자신의 일거리를 조금은 넘겨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두 명은 대기업 거래처 몇건에다가 뒤에서 수작을 부리고, 사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제멋대로 사장에게 인사하러 가서, 우리 일거리를 가져 가려했었던 것이다.
그것을 눈치챈 거래처가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남편에게 이야기 해줘서
독립 직전에 그런 악행이 전부 들켜서, 가져가는 것을 어떻게든 저지했다.
남편이 캐묻으면 정색하며 거꾸로 분노하고, 그만두는 날까지 남편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남편이 일하는 방법이 나쁘다고 두 명이 떠들어 대고 있었던 것 같지만,
반대로 거래처 같은데서는 배반해버린 두 명의 소문이 자꾸자꾸 퍼졌던 듯 하고,
독립해서 잠시지나고, 남편이 또 다른 회사에서
「요전에 (부하)씨들이 왔는데 『남을 배반하는 너희들과는 일하지 않는다』라고 문전박대했어」
라고, 그쪽의 사장이 가르쳐 주었다.
게다가 두 명 중 한 명이 독립한 뒤의 일에서 손님에게 곤란한 대응을 했던 것 같아서 ,
최근 소송을 당했다고 있다고 들었다.
인맥 얕보고 있으면 아픈 꼴을 당하지요.
더욱 더 지옥 보았으면 좋겠다.
413: 사랑스러운 사모님2014/01/08(수) 12:55:05. 51 ID:h6+3 TFZ90
소송 당하다니 얼마나 심한 나쁜 짓을 한 것일까
> 인맥 얕보고 있으면 아픈 꼴을 당하지요.
> 더욱 더 지옥 보았으면 좋겠다.
인과응보의 지옥솥이 열렸을지도
奥さまは見た!!! 因果応報 その36
http://ikura.2ch.sc/test/read.cgi/ms/1387606863/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