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아주버님이 그럼 너희들이 나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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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凄い勢いで誰かが悩み(質問)を@復活182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87818457/

636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09:43:11. 00 0

내가 나쁜 놈이 되서, 집에서 쫓겨날 것 같다

남편의 정리해고 때문에 수입이 격감했기 때문에,
작년부터 가족 세 명(나와 남편과 2세 아들) 남편 친가에서 살기로 했다
남편 친가는 꽤 넓어서, 10개 이상 방이 있는 집에 시어머니와 아주버님(남편의 형)이 살고 있었다

이 아주버님이 방을 거의 점령하고 있었다
시어머니 방 하나, 우리들 방 하나, 거실과 응접실 이외의 나머지는
아주버님의 방+취미 물건의 헛간




지금부터 아이가 성장하면 자신의 방을 가지고 싶을 것이고,
몇개쯤 방을 정리해서 비워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거절 당했다

손자 피버 하고 있는 시어머니를 아군으로 삼고서,
다시 요구해도 거절하니까 머리에 피가 치솟아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주제에 친가에 기생하지마 대를 잇기 이전에 결혼도 할 수 없는 주제에」
라고 말해 버렸다
취미에 몰두하기 전에 결혼활동해라 같은 것도 말했다

그랬더니, 아주버님이 그럼 너희들이 나가라고 말했다
시어머니에게도 같은 말을 했다
남편의 친가라고 들었지만, 실은 명의도 무엇도 처음부터 아주버님의 집이었던 것 같다
시어머니는 아주버님이 부양하고 있을 뿐
남편에게 어째서 말 안했냐고 캐물었더니,
부모가 살고 있는 곳이 친가 잖아 라니…

아군이었던 시어머니가 시원하게 배반하고, 아주버님에게는,
「독신 남자가 있는 것이 그렇게 기분 나쁘면 나가라
남동생과 조카는 있게 해주지만, 너는 어디서 아파트라도 빌려라」
라고 말해졌다

사과했지만 듣지도 않고, 이번 달 안에 나가라니
남편은 아주버님의 앞에서는 작아져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파트타임 하고 있다고 해도, 생활비로는 완전히 부족하다
남편에게 어떻게든 하라고 말해도 입을 다문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다



638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0:28:55. 81 0

아직 2세인데 지금부터 자신의 방을 갖고 싶어졌을 때를 위해서
정리하고 방을 비우라니 너무 신경 굵어 www
당신 보통이 아니네요.
일생 동거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니 남편 형님은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갑자기 굴러 들어온 임시 식객 아니어?
아이가 초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가계를 다시 세워서 나간다고
생각하면 좋았을텐데.
낚시인 것일까. 근처에 아파트 빌려서 별거해도 좋지 않아.
풀타임으로 아르바이트하며 자취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



642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2:33:02. 61 0

>내가 나쁜 놈이 되서

라고 할까 틀림없이 자신만 나쁜 것이 아닌지.
이혼해서 아이 데리고 친가 돌아가면? 
수복은 불가능하고, 어느 쪽으로 해도 남편은 쓸모없는 사람이야.


650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6:00:01. 12 0

>손자 피버 하고 있는 시어머니를 아군으로 삼고서,
>다시 요구해도 거절하니까 머리에 피가 치솟아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주제에 친가에 기생하지마 대를 잇기 이전에 결혼도 할 수 없는 주제에」
>라고 말해 버렸다
>취미에 몰두하기 전에 결혼활동해라 같은 것도 말했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여기까지 말해 버렸다면

>사과했지만 듣지도 않고, 이번 달 안에 나가라니

이렇게 되는 것도 필연이다.
636 자신의 천박함 뻔뻔함,
그리고 무엇보다 본심일 터인 남편 형에 대한 모욕심이 전해져 버렸어・・・



652 이름:636:2014/01/13(월) 16:13:11. 54 0

처음부터 집이 아주버님의 소유물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절대로 말하지 않았다
아주버님 자신,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니트 같은 거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친가에 기생하고 있는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회사 처분해서 은거하고 있다니, 알려준 적 없다



653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6:25:38. 28 0

요점은, 그러한 표면주의인 천박한 사고이니까
이번 같은 전말이 되버렸다 라는 거야.
혹시 남편 형에 시험 받았을지도?
그리고 유감스럽지만 정체를 드러내 버렸다고.



655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7:00:13. 34 0

어느 쪽이든 간에 남편의 친가니까 며느리가 단독으로 불평할 이야기가 아니지요
어째서 남편과 상담하지 않았어



660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21:01:59. 37 P

전력으로 사과할 수 밖에 없지.
그렇지만 아무튼, 현실 문제, 나갈 수 밖에 없겠지.

살고 있는 지역과 아이의 연령에도 따르지만,
신랑은 극력 취직 활동을 위해서 시간을 자유롭게 하기 쉬운 아르바이트.
당신은 풀 타임으로 파트.
다행히 아이만은 두어도 괜찮다고 아주버님이 말하고 있다면,
아이를 노인에게 맡기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잖아.

스스로 생활 기반 만들고 나서 사과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657 이름:무명씨@HOME:2014/01/13(월) 18:17:09. 01 0

설사 시어머니의 명의라고 해도, 자신들 3명이 기생하고 있으면서
남편 형에게 기생하지마 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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