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일 금요일

【2ch 막장】간신히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고 쇼크를 받았다.


【注】いじめの報復_3【喪女板】
http://kohada.2ch.sc/test/read.cgi/wmotenai/1294673292/

851: 그이 없는 력 774년2011/09/28(수) 14:58:30. 90 ID:hpy9lxHNdownup
집단괴롭힘이라고 말해도 좋은 것인지 모르지만,
대학의 무렵에 언제나 감기에 걸려서 강의를 쉬는 아이(이하 A코)가 있었다
몸의 약한 아이로구나 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서,
빈번하게 노트를 빌려 주거나 시험 범위를 가르쳐 주거나 했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의 브로그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던 참에
우연하게도 비밀blog를 찾아내 버려서,
쉬고 있었음이 분명한 날에 라이브에 가거나 놀거나 하고 있던 것이 판명되었다.
게다가 나의 욕이나 얕잡아보는 내용 같은 것도 보통으로 써 있고,
간신히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고 쇼크를 받았다.

그 이래, 자신용의 노트와
친구에게 빌려 주기 용의 노트(교수가 하는 아무래도 좋은 잡담을 쓴 것)을
나눠놓기로 했다.
나의 노트를 등에 엎고 있던 친구는 보기 좋게 학점을 따지 못하고,
그 외의 과목도 빠듯이 C라든지 어떻게든 학점 만은 받을 수 있는 성적으로,
「제대로 공부했는데 납득이 되지 않는다」
라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어느 입으로 말하냐고 무심코 생각했지만 상쾌 했어.

댓글 1개:

  1.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들려서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조금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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