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이혼한다고 할 때, 시누이「아버지와 숙모의 일이 원인?」

490: 무명씨@HOME 2012/07/01(일) 00:37:03. 89 0
시댁에서, 아이를 친정에 맡길 수 있다면 맡기고
부부만으로 왔으면 한다, 는 연락이 있었다.
심각해보이는 분위기이고, 마침 언니의 아이들도 친정에 묵는 날이었으므로
사촌형제끼리 노는 것도 좋겠구나, 해서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부부로 시댁에 갔다.

시동생 부부와, 평소에는 시댁에 가까이 오지 않는 독신 시누이도 와있고, 예상 이상으로 심각한 공기였다.
시어머니에게 「이 나이이지만 이혼하려고 한다」라고 단언되었을 때는 「역시, 그런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했다.

시동생이나 남편은 이유를 추궁했지만, 시어머니는 말끝을 흐리며 「이미 결정했으니까」라고 할 뿐.
계속 입다물고 있던 시누이가 「아버지와 고모의 일이 원인?」이라고 불쑥 말했다.
시아버지는 「너, 알고 있었는가」하며 놀라고 있었다.

이 후의 일은 너무 놀라서 잘 기억하지 않지만
・시아버지와 모(시아버지의 친여동생)는 쭉 육체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싱글마더인 모의 아이(남편의 사촌형제)는 시아버지의 아이.
 그러니까 사실은 배다른 형제이며 사촌형제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사촌형제의 학비나, 모 모자의 생활비는 시아버지가 대고 있었다.
・귀여운 우리 아이인 사촌형제만, 시아버지의 이름의 한자(漢字)가 들어간 이름을 붙였다.
・시아버지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모. 시어머니는 모와 모습 비슷해서 대역이었다.
・시어머니와의 세 명의 아이보다, 사촌형제가 사랑스럽다.
・시아버지와 남편 쪽 남매와는 피가 반 밖에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촌형제는 더욱 피가 진하다.

눈은 커녕 영혼이 튀어나올 듯한 시아버지의 발언으로, 시동생의 아내는 토하고, 시동생은 끝없이 신음소리를 내고
남편은 왜일까 앞뒤로 느긋하게 흔들거리길 계속하고, 시어머니는 쓰러져 울고・・・・・

시누이만이 냉정했습니다. 어떻게 그녀만 알고 있었는가・・・・

492: 무명씨@HOME 2012/07/01(일) 00:39:45. 00 0
시누이 「고등학교 때, 모가 이겼다는 듯이 말했다.
    그렇지만 그 때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라) 모의 망상일지도 모른다고 반신반의했다.
    그 후, 아버지와 모의 섹● 현장을 보고, 한시기 병들었다.
    저것은 모가 일부러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오빠들이나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얼굴도 보는 것도 싫어져서, 고등학교를 나오자마자 친가에서 나왔다.」
시누이는, 확실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도,
그 때의 트라우마가 원인인 것 같다.


시아버지가 시누이에게
「너, 사촌형제와 결혼할래? 사촌형제는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라고 미친 발언하고, 시어머니가 책상을 뒤집고,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달려들고,
시동생 아내가 시아버지에게 텔레비전의 리모콘 내던져서 더욱 수라장이었습니다.
지금도 악몽이 아닌가 생각한다.

결국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혼하고, 시아버지는 숙모 모자와 살고 있다.
남편 형제들은 당연히 시아버지와 연을 끊었다.
남편과는 어쩐지 모르지만, 이 이야기는 안 하도록 하고 있다.

496: 무명씨@HOME 2012/07/01(일) 01:03:47. 95 0
>>490입니다만, 하나 더.
시아버지와 모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498: 무명씨@HOME 2012/07/01(일) 01:05:38. 07 0
>>496

망설임없이 절연

522: 무명씨@HOME 2012/07/01(일) 04:00:43. 71 0
>>496
남녀의 쌍둥이는, 동반자살한 남녀의 환생이라고 하는 속설을 생각해 냈다

494: 무명씨@HOME 2012/07/01(일) 00:42:08. 91 0
이야기 하긴는 커녕, 존재조차 잊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친 남매라니 진짜 기분나뻐

495: 무명씨@HOME 2012/07/01(일) 00:48:27. 80 O
「역시」라고 할 정도로이니까 평상시에도 엄청 이혼하고 싶은 오라가 나오고 있었을 것이다

499: 무명씨@HOME 2012/07/01(일) 01:08:03. 87 0
시아버지도 시숙모도 미치광이다

500: 무명씨@HOME 2012/07/01(일) 01:09:07. 28 0
조카딸에게 일부러 현장 보여주는 고모니까
시어머니도 무엇인가 실컷 보여졌을 것이다…안됐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7


댓글 1개:

  1. 현실에서 일어난 요스가노 소라
    그리고 애니에서 자주 있는 부모님이 너 여동생이랑 결혼해서 빨리 손자 보여줘 ㅎㅎ
    하는 꼴이네요. 참....시누이도 못참은 거겠죠 아버지가 제정신이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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