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신부측 친구들이 수는 적지만, 엄선된 추녀.

934: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08:58:36
이전 근무하고 있던 회사의, 거래처 임원의 딸의 피로연에 불려갔다.
상사 경유로 「너에게 오라고」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임원과는 차 내놓을 때 얼굴을 마주친 정도로 이야기 나눈 적도 없다.
물론 딸 쯤 되면 완전 타인.






그런데도 일관계니까 출석하니, 신부 친구가 지독하게 적다.
적지만, 나를 포함하여 엄선된 추녀.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 것 같고, 친구끼리 회화나 여흥도 없다.
요리 먹고 선물 카탈로그를 받고 끝났다.

당분간 지나서, 거래처의 영업원으로부터 들은 것.

신부는 「나의 결혼식에서 나 이외의 여자가 주목받게 할 수 없다」라는 것 만으로 뚱뚱이, 추녀 만을 불렀다.
하지만 평소부터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외모가 너무 나쁜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았으므로, 인원수가 없다.
어쩔 수 없으니까, 부모의 연줄로 짐작가는대로 추녀를 불렀다고.

이 이야기가 신부로부터 신부의 친구를 통해서 새어나가, 뚱보추녀 가운데 사장 따님이 있었기 때문에, 임원은 좌천 되었다고 한다.
나는 울었다.

936: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09:07:49
>>934
뭐라고 할지 수고.

937: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09:43:48
>>934

임원이 좌천당했다고 하니.
나쁜 것은 신부니까, 신랑이 좌천당하면 속이 편해질 것 같지만.


94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10:31:23
>>937
머라 속 꽃밭인 신부의 제멋대로 사람 고르기의 한쪽을 담당하고 있거나, 신부 아버지이기도 한 임원이니까.
사장으로서는, 거래처의 OL에 지나지 않는 934에게도 폐를 끼치고, 무엇보다 자신의 딸를 지명으로
추녀 취급을 당하면, 머리 끝까지 분노할 것이다.

942: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10:42:46
>>937
어째서 신랑이 좌천 되는 거야?
신부 측 초대객 고르기에는 관계되지 않을지도 모르고
신랑이 신부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어

94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11:43:12
>>942
신랑이 좌천되면 신부의 생활에 직접 관계가 있으니까 신부에게의 제재하는 목적의 발언 아니야?
단지 제멋대로인 여자이니까, 신랑이 좌천되자 마자 이혼 꺼내올 것 같다
출석자와 신랑이 불쌍하지, 만약 신랑이 임원의 백업 목적으로 결혼 단행했다면 동정 할 수 없지만

95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12:51:54
>>934
신랑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던 건지 신경 쓰인다.
만약, 신랑이 몰랐는데, 신부가 저지른 일을 알면
성격이 장난이 되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 추녀라고 하는 것이 판명되고, 결혼을 격렬하게 후회할듯.

95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6(월) 13:55:47
축의금 내고, 헤어 메이크는 해두었는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 나름대로 곱게 꾸미고 간 결혼식에서 추녀 취급을 당했던 >>934가 너무 불쌍하다.

元スレ:※※※※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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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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