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イ加減ニ汁】うちは託児所じゃない111【玄関放置】
94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2:59:38. 09 ID:MCfm7xeh
묻을겸…
엄밀하게는 탁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근처의 방치아가 따라 버린 적이 있었다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의 아이는 아니지만, 부근에 살고 있으며,
공원 등 여러 곳에서 자주 만났다.
학대받고 있는 느낌은 없지만, 눈꼽이나 코, 침이 굉장하고 야위었다.
양친은 맞벌이 인데다가 누나와 형도 있고, 전혀 보살펴주지 않았던 것 같다.
(일단 양친과 이야기한 적은 있고, 그렇게 비상식적인 느낌은 아니었다.)
나쁜 아이는 아니었으므로 불쌍해서 무심코 상대를 해줬다.
집에 들여도 날뛰거나 하지 않고, 물론 훔치기도 하지 않으며, 우리 아이와 사이 좋게 놀았다.
그러니까 괜찮을까나, 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나에게 굉장히 집착하게 되어 버렸다.
포옹이나 토닥토닥, 쪼옥하는걸 조른다.
아들과 놀고 있으면 끼어들어 와서 달라붙는다.
끝내는 x찌, x찌 하기 말하기 시작했다.
이제 곧 초등학생이니까 x찌는 안돼, 라고 말하지만 어쨌든 나에게 달라붙는다.
우리집에는 아기도 있었지만, x찌를 주고 있으면 얼른 비집고 들어와서
또 다른 한쪽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놀라서 그만해! 하고 고함치며 뗴어 놓았지만,
울면서 가슴에 얼굴을 묻어 오고, 엄마-엄마-라고 한다.
이래선 정말 곤란하군, 하고 생각해서 그 이래로 조금씩 거리를 두도록 했다.
그랬더니 아들의 유치원에 오고, 아들의 친구다, 라고 말해 들어앉아 버렸다.
원의 선생님들과 이야기해서, 그 아이의 집에 가서 양친에게 이야기하기로 했다.
아들과 그 아이, 아기와 원의 선생님과 나 5명이서, 저녁 무렵에 그 아이의 아파트에 갔다.
95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3:13:40. 85 ID:MCfm7xeh
거기에는 큰아이인 형과 누나가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우리들을 보고 놀라고 있었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를 기다려도 좋을까?
라고 말해고 들어갔다.
식사가 없는 듯해서 물으니, 부모에게 냉장고의 것으로 뭔가 만들어 먹으세요라고 들었지만 만들 수 없다, 고 말한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만들어 먹였다.
그래서 형과 누나도 마음을 열어 준 것 같고 여러가지 이야기해 주었다.(선생님은 그것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러자 돌연, 그 아이(방치아)가, 「나의 진짜 엄마는 이 사람이야」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형과 누나와는 이제 안녕이고, 지금부터는 엄마와 산다.
큰 집이고, 아기도 있다」라고 큰 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어벙해지는 형과 누나.
아들이 「나의 엄마야」라고 말하면, 「아니야, 사실은 나의 엄마다」라고. 아들도 어벙
그런 무렵 아버지가 먼저 돌아왔으므로, 이야기를 하게 했다.
그 아이는, 그 사이도 쭉 나에게 매달려 있었다.
결국은, 부모님은 형과 누나에 그 아이를 돌보도록 부탁하고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위의 아이는 중학생이라, 돈도 건네주고 밥도 만들고,
아이를 믿고 일하러 가고 있었다고 하지만, 실제는 형과 누나는 일절 돌보지 않고,
식사도 자신들끼리 먹어버렸다.
그 아이는 평상시에 전혀 말하지 않는다고 하고(우리집에서는 떠벌떠벌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도 입다물고 있었다고 한다
양친은 몹시 무서워하며 쪼그라들어, 지금까지 들어간 금액을 지불 합니다, 라고 말했지만 거절했다.
우리들이 돌아갈 때에, 그 아이가 x찌, x찌, 라고 또 말했어. 작은 소리로.
가슴이 아파서, 자신의 경솔함을 꾸짖었다. 어쩐지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지만,
95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3:24:06. 75 ID:MCfm7xeh
양친들의 친가로 이사해서(어느 쪽의 친가인가는 모른다) 동거하게 되었다고.
형과 누나에게 돌보게 하는 것은 멈춤도록 했다 한다.
형과 누나는 동아리나 친구 사귀기를 할 수 있어서 밝아졌다, 라고 말했지만
어차피 돌보지 않으면 놀러 가면 좋지 않아?
그렇지만 그러면 근처의 정보로 남동생을 돌보지 않았다고 들켜버리니까,
언제나 방안에 있었다고.
그렇지만 바로 그 동생은 집에 없는 것이고, 돌아오고 배를 텅 비어 있어도
아무것도 주지 말고 자신들끼리 부모가 만들어 둔 밥을 먹어버렸던 것이지요.
어쩐지…. 형과 누나는 그다지 반성하고 있지 않아서
「결국 우리들 보다 좋게 지내고 있었으니까, 럭키한 놈」이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헤어질 때에 우리집 전화번호를 가르쳤지만, 그 아이에게 걸려온 온 일은 없다.
건강하고 지내 주고 있다고 좋다, 라고 생각한다.
써 보면 완전하게 스레 잘못됐다, 미안.
95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3:35:01. 79 ID:nQz3vd+P
그 아이도 불쌍하지만,
중학생인데 남동생 돌보는거 강요 당해고 동아리도 친구 사귀기도 할 수 없다
형 누나도 안된 피해자야
아이 3명 모두 좋은 환경이 되었다면 좋았지요.
95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4:51:35. 37 ID:Flhd81v2
불쌍하지만, 중학생의 아이에게 유치원아를 돌보는 것을 전부 던지고 있었던 부모가 제일 나쁘지요
부모는 반성하고 있을까?
형 누나는 반성하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상냥한 이웃 아줌마가 있어서, 그 아이는 기뻤을 것이다…
책임 지지 못하면, 아무리 불쌍해도 다른 아이에게 상관해서는 안 된다—
96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5:09:21. 91 ID:XbEBh+Kt
>>956
아니아니, 중학생이나 되서 남동생도 돌보지 못할 일은 없지.
게다가 부모는 식사는 준비해 두고 것이고 전부 던지고 있는 하는 것도 아니다.
형 누나는 남동생을 보살펴 주는 것을 승낙했을 것인데, 그것을 방폐한다
뿐만 아직 그렇지만, 남동생에게는 식사 먹이지 않는다, 남동생이 없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돌보지 않는거 들키기 때문에 밖에도 나오지 않는다니 뭐 하는거야?
두 명 있기 때문에 교대로 돌보면, 동아리도 친구 사귀기도
할 수 있어요.
96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5:20:52. 22 ID:bVt/KhEZ
형 누나가 피해자라고는 할 수 없어
우선, 부모님은 돈과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형제 3인분이군요
그렇지만 형 누나는 식사를 자신들끼리만 먹었다.
그런데 식사가 만들어져 있다면 돈은 무엇에 쓴다고 생각해?
놀러 나올 수 없는 것은 발견되면 돌보지 않았다고 발각되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으면 하고 싶지 않다, 할 수 없으면 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었을 것
그럼 왜 집에 틀어박혀서까지 남동생을 돌보는걸 맡았는가.
원래 돌볼수있다고 형 누나 스스로가 말한 것은? 그러니까 부모는 맡겼다
부모님은 형 누나를 믿고 식사와 필요한 돈을 준비하고 있었고, 후일의 모습으로부터
형 누나가 「남동생을 돌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면 시터 등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동거하는 환경을 준비할 수 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말로 형 누나는 피해자로 제일 나쁜 것은 부모인가?
96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5:39:02. 35 ID:07rb33Lo
다른 유치원에 비집고 들어간다는 것은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았던 것일까?
눈꼽이나 콧물 군침 투성이로 야윈 아이를 보면 위의 아이가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것은 알기 때문에,
신용해 버려서 맡기고 있는 부모에게 책임이 없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96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5:59:02. 01 ID:bVt/KhEZ
원에 다니지 않다고는 쓰여지지 않지만 중학생이라도 하루종일 돌보지는 않으니까
다른 원에 다니고 있을 가능성, 느슨한 원이라면 아이만 와도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원이 있어도 넣지 들어갈 수 없는 일도 있으니까요
뭐 더럽고 여윈 아이를 눈치채지 못한 부모이니까 그 나름대로 나쁜 부모인데
부모가 제일 나쁜 것인인가 말해지면 조금 다르지 않은가 하는 인상을 받는다
96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16:52:54. 14 ID:3l5tNugZ
집에서는 말하지 않는다고하니까, 공복이라고 하는 것조차 몰랐던 것일지도
형 누나도 부모도, 막내에게 흥미가 없었던게 아닐까
이사한 것은, 단지 남의 눈이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거나
97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21:02:32. 23 ID:I5jzPAia
위의 형제가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부모라면, 밤이라도 아침이라도 「제대로 밥 먹었어? 뭐 먹었어?」 정도는 보통 묻지요.
아무리 일 바빠서 시간 없어도.
그래서야 나의 엄마는 이 사람이라고 도피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지요.
이사해서 부모의 애정 받고 있는 것을 빌어요.
97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21:38:27. 17 ID:mHCWFBE/
제삼자가 보면 형 누나도 나쁘지만 모두 던져 둔 부모님이 제일 나쁘다.
975씨의 지적 대로, 확인도 해야 했던 데다 침이나 눈꼽이라든가 코라든가
어느 쪽이든 유급휴가 사용해서라도 이비인후과나 소아과에 데리고 가는 것이겠지.
가족 전원이 그 유아의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있었는가,
무엇인가 타인은 알아서는 안되는 사정이 그 집에는 있었을지도.
949씨로부터의 이상 행위의 보고도 그렇지만, 유치원이라고 하는 큰 조직으로부터의 개입으로
부모가 「과연 곤란해, , , ,」라고 겨우 움직인 느낌이기도 하다.
그 아이는 정말로 어딘가의 유치원에 다녔었던 것일까.
형 누나는 시간적으로 유치원의 송영 등 무리일 것.
977: 949 2013/05/17(금) 21:48:04. 28 ID:MCfm7xeh
>>949의 기입을 한 사람입니다.
나도, 부모와 형 누나라면 물론 부모에게 책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친의 모습으로는, 간단한 식사와 긴급시의 돈은 확실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18시에는 귀가하므로, 그걸로 견디게 하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형 누나는, 나쁜 일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남동생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아이는 보육원에 들어갈 수 없었던 아이를 위한 탁아소같은 곳에 가고 있던 것 같고
(나에게는 보육원에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귀가는 누나가 맞이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실제는 거의 마중 나오지 않고, 혼자서 자택까지 걸어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탁아소도 형 누나도 부모도, 아무도 그 아이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본래이면 그런 상태라면 병이 들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하기 때문에,
그걸로 눈치채 줄 수 있지만, 내가 어중간하게 돌본 탓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누구나 「〇〇이 이 아이를 돌보는 것이니까 괜찮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〇〇은, 부모가, 형이, 누나가, 선생님이, 등 각각입니다)
그것이 나는 바보같고 경박했다고 후회하고 있는 점입니다.
그래서 방치아를 돌보는건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 떄와 같이 누구에게도 눈치채지 않은 탓으로 이상해져 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지금, 방치아로 곤란해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 정보를 공공연하게 하는 것이, 결국은 가장
그 아이를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는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임 가지고 돌봐 줄 수 있는 분이라면 예위로 하지만…
그 밖에도 방치아를 봐 왔습니다만,
역시 「누군가가 돌보고있다」라고 믿고있는 있는 양친이 많습니다.
「아무도 그 아이를 돌보지 않아!」라고 전하지 않으면 안되요….
978: 949 2013/05/17(금) 21:54:37. 70 ID:MCfm7xeh
덧붙여서,
눈꼽이나 콧물은, 얼굴을 씻는 것, 화장실 양치질, 코를 푸는 것을 가르치면 나았습니다
눈꼽 정도라도, 쭉 계속 되면 양친이 깨달았을 것이예요.
97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21:55:25. 82 ID:OOylkf7C
>>949
당신은 상냥하구나.
상냥한 사람이 방치아에게 이용당하는거군.
그렇지만 어중간한 상냥함은 모두를 상처 입힌다고 하는 견본일까.
수고하셨습니다.
98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5/17(금) 22:39:55. 27 ID:hwdrRslP
>>949
아니, 당신이 돌보았기 때문에 방치아는 살아났다
방치아에게도 종류가 있지만 그 아이의 경우 어떠한 계기로 형 누나의 거짓말이 발각되지 않으면
누군가가 부모에게 간섭하지 않으면 죽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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