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요일

【2ch 괴담】모친과 딸의 휴대폰으로의 회화

620: 미나미마그로(도쿄도):2010/07/03(토) 01:21:16. 05 ID:TSM3u2LW
모친과 딸의 휴대폰으로의 회화

딸 「지금부터 계단 내려가서 돌아갈께」
엄마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우리집은 맨션 9층인데 왜 내려서 돌아가는지하고.
딸 「앞으로 계단 12단 내려가면 집에 도착해요」
「1단・2단・3단・4단・5단・6・7・8・9・10・11…」
엄마 「안되! 지금 바로 돌아와!」
딸 「12!13!아직도 많이 계단이 있으니까 엄마도 이리와요」



731: 크로무트(관서지방):2010/07/03(토) 15:19:00. 84 ID:Nh6g/ivX
>>620
무슨 일이지
누군가 아는 사람 있을까



738: 펜슬 피쉬(치바현):2010/07/03(토) 15:30:08. 52 ID:65RkMh/B
>>620
고층 맨션



740: 에보시다이(군마현):2010/07/03(토) 15:33:26. 63 ID:Lb/LIBz5
>>738
위층에서 내려 오는 거야? 라고 해도, 이 이야기의 어디가 무서운거야?



741: 섬미꾸라지(효고현):2010/07/03(토) 15:35:39. 32 ID:DFVsRojM
>>740
딸이 뛰어 내린거 아냐?



757: 크로무트(관서지방):2010/07/03(토) 16:37:21. 67 ID:Nh6g/ivX
>>741
하지만 그러면 돌아와 라는 모친의 대사가 이상하지 않아?
뛰어 내린 것을 알고 있다면 이미 어쩔 수 없잖아



972: 콩고테트라(사이타마현):2010/07/04(일) 12:27:37. 82 ID:ee6YOPz8
>>620
딸이 죽어 버려서 천국에 있지만,
계단을 내려가 아래로 이동하면 이윽고 지옥에 도착해 버리기 때문에
모친이 그것을 말리고 있다고 하는 거야?



976: 미꾸라지(앨라배마주):2010/07/04(일) 12:41:48. 02 ID:EtbCKwZO
>>620
모친과 딸의 휴대폰으로의 회화

딸 「지금부터 계단 내려가서 돌아갈께」
엄마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우리집은 맨션 9층인데 왜 내려서 돌아가는지하고.
딸 「앞으로 계단 12단 내려가면 집에 도착해요」
「1단・2단・3단・4단・5단・6・7・8・9・10・11…」
엄마 「안되! 지금 바로 돌아와!」
딸 「12!13!아직도 많이 계단이 있으니까 엄마도 이리와요」

①맨션은 9층이 최상층이 아닐듯함.
②딸은 「12단 내려가면 도착한다」고 말하는데 「아직도 계단이 있다」
③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엄마'도' 이리와요」
④13은 불길한 숫자. 사형대로의 단수?
우=응. 몰라. 별로 의미 없는 것인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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