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에 반대하는 이유가, 신랑에게는 무거운 장애를 가진 누나가 있는데, 누나를 보살펴 주게 하려고.

61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17:20:43
피로연 회장에 너무 미치광이라서 부르지 않았던 신랑 부모님이, 공구를 가지고 난입.
발광하며 테이블이나 장식같은 것을 파괴했다.

61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17:24:17
>>610
자세히




628: 610 2011/01/19 23:21:16
늦어서 미안하다.
자세히 말해 줄 수 있었지만, 어디 쯤을 자세히 말하면 좋을지 몰라서.
610에도 쓴 대로, 신랑의 부모님이 공구(큰 펜치 같은 거나 나사를 돌리는 공구에서 큰 것 등)를 가지고 난입.
그것들을 휘두르면서 날뛰었기 때문에, 테이블 위의 장식이나 식기는 물론 테이블이나 의자도 망가졌다.
폭주를 멈추려고 하는 사람들과의 몸싸움도 있고, 손에 가지고 있었던 공구류가 손에서 떨어져 날아가고 증명이나 거울・유리 등도 파괴되었다.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젊은 남성에는 부상자가 몇 명이나 나오고.
그 가운데는 격렬하게 구타받아 어깨를 들지 못하게 된 사람도 있었다.
회장의 수선비나 상처의 치료비 등등, 당연히 청구가 오고 압류까지 되고 있다.

자세하게 하면 이런 식으로 좋은 건가?

62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23:23:40
>>628
어째서 그렇게 미치광이야? 아무도 보건소에 통보하지 않아?
그 미치광이 놈들 제대로 일하고 있는 거야?

63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23:24:58
>>628
어째서 그런 일이 됐어 w
그럴 때는 큰 해머가 좋을 테지만・・・렌치나 스패너 같은 것 일까?

63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23:34:30
>>628
부상자까지 나오다니 심상치 않은데

632: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23:39:54
>>628
너무 미치광이지
이런 진성 미치광이가 방목되어 있는가, 무섭다

636: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20 00:25:53
미치광이니까 부르지 않았다

637: 610 2011/01/20 01:18:16
또 늦어서 미안해요.
신랑이 부모님을 부르지 않았던 것은 여러분도 쓰고 있는 대로, 미치광이였기 때문에.
신랑 부모님이 돌격해와서 날뛴 것은, 두 명의 결혼에 맹반대였던 것이 제일 클까.
결혼에 반대하는 이유가, 신랑에게는 무거운 장애를 가진 누나가 있는데, 누나를 보살펴 주게 하려고.
신랑이 부모님에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보고를 했을 때, 확실히 「누나를 보살펴 주게 하기 위해서 낳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층 더 「여자가 필요하면 누나가 있겠지」라는 대사에 신랑이 이성을 잃고, 양측 조부모+양가 친족에게 조력을 부탁하고 설득・설교했지만, 결국 신랑은 절연하기로 결단했다.
이 소동에서 수년이 지나고,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여 결혼식 당일에 이르렀지만, 지금의 세상에는 돈을 뿌리면 조사하는 것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군.
밀어닥쳐 오는 데까지는 일단 상정하고 있고, 친족에서 육체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직장동료에게도 협력을 부탁하고 경계는 하고 있었는데.
미치광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것은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더 이상은 너무 자세히 말해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근처에 용서해 주세요.
그러면 안녕히 주무십시오.

63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20 01:37:05
굉장한 대사다……
>>637외, 출석자 분들 정말로 수고했습니다

63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20 02:05:09
>>637수고했습니다.
뿌릴 만큼의 돈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편이 좋을 텐데

元スレ:***** 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955 *****
http://uni.2ch.net/test/read.cgi/sousai/1293623464/

댓글 1개:

  1. 막장스레 잘보고 갑니다~ 일본에도 참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네요. 번역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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