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숙부 일가와 같이 살 때, 사촌이 몰래 괴롭혀 왔었다. 그 사촌이 나타나 「이 집을 팔거고, 너는 나갈 수 밖에 없지만」

6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3/17(월) 08:20:50. 46 ID:5B9sRzx1

부녀 가정이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아버지와는 살지 못하고,
고등학교 때 까지 숙부 일가와 같이 살았다.
숙부 부부는 정말로 잘 대해주셨지만, 사촌이 싫은 녀석이라서,
「용돈이 늘지 않고, 크리스마스나 생일 선물로
좋은 걸 받을 수 없는 건 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고 몰래 괴롭혀 왔다.

숙부 부부는 비교적 덤벙거리는 성격이라서 괴롭히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나도 나중에 가정에 비집고 들어갔다고 하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서 고백할 수 없었다.






대학 진학을 계기로 독립하여, 그 뒤 사촌도 결혼해서 독립,
숙부 부부는 정년이 지나고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
사촌과도 거의 만나지 않게 되어 끝났다.
그리고 그 후, 나는 고등학교 때 동급생과 결혼, 빈 집이 되어 있던 집에 살기로.
숙부 일가가 살고 있었지만 아버지 소유의 집이었으니까.(현재는 내가 상속)

얼마 지나니 사촌이 와서,
「그 때(길러 주고 있었던 시기)의 돈을 갚았으면 한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서는 이미 충분할 정도로 양육비가 지불되고 있었던 것,
(이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 알았다)
애초에 돌려준다고 해도, 그것은 숙부 부부에게 줄 것으로,
사촌에게 줄 것이 아닌 것이라고 지적하면
「그럼 이 집을 팔거고, 너는 나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좋은 거구나」
하고 분노 했다.
「여기는 나의 집입니다만 무슨 말 합니까?」
하고 말대답해주니까 혈관이 터질 듯한 얼굴로 돌아갔다.

사촌은 숙부 부부에게, 집의 소유자에 대해 사실 확인하러 간 것 같고,
그 후 숙부 부부로부터 사죄가 있었다.
어떻게 그 태평한 숙부 부부에게서
저렇게 뻔뻔스러운 사촌이 태어날 수 있는 걸까.





70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3/17(월) 11:20:05. 26 ID:9+umyc0G

>>689
아마 사촌은 당신보다 머리가 나쁘거나 추녀, 혹은 어느 쪽도! 인걸까
컴플렉스로 뒤틀려서 당신을 그저 싫어하는 거겠지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181話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9375674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