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개호시설에서 난동을 부리는 당뇨병 걸린 쓰레기 할아범에게 설탕 2배 넣은 홍차와 코코아, 과자를 마음껏 먹였다.

751: 개호직의 복수2013/04/10(수) 15:32:39. 51 ID:p4TRaz8o0

3년 전 입소한 60대 할아범이―
・젊은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엉덩이를 손댄다. 돈 줄테니까 나와 자라는 발언 etc)
・당뇨병 환자라서, 칼로리 제한이 있는데 일절 지키지 않는다.
　시설의 조리사가 만든 식사는, 「맛이 없다」며 일절 손을 대지 않고,
아들 부부가 가져오는 스시(寿司,초밥)나 과자를 마음대로 마음껏 먹는다.

　여기가 본인이나 아들에게 주의하면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상사에게 클레임.
상사는, 할아범의 친척에 현의원이 있는 것도 있어서, 할아범의 아군.
　시설의 의사가 주의해도 「애송이가 잘난척하다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않음

・다른 이용자에게의 폭언
등등, 어디를 어떻게 봐도 미치광이였다.




752: 개호직의 복수2013/04/10(수) 15:38:27. 14 ID:p4TRaz8o0
입소하고 2개월. 이쪽의 스트레스는 쌓일 뿐. 다른 이용자로부터도 불만의 소리가 올라오지만,
상사는 전혀 믿을 수 없음. 할아범은 우쭐거릴 뿐.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지만, 사고로 가장해서 죽여주자. 같은 의견도 실은 나오고 있었다….

사고로 가장해서 죽이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곧바로 편해진다.
그렇다면, 괴로움을 긴 시간에 걸쳐서 주도록 하자. 게다가, 상대의 자업자득이라는 형태로
다음날부터 동료들 전원이 할아범을 괴롭히기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753: 개호직의 복수2013/04/10(수) 15:43:53. 71 ID:p4TRaz8o0
라고 말해도, 대단한 일은 아니다.
할아범은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고, 비정상적으로 달게 만든 코코아나 홍차를 마시고,
과자(슈퍼같은 데서 팔고 있는 1봉지 20개 정도 들어간 센베이(煎餅)라든지 포테이토칩이라든지)를 탐욕스럽게 먹는다.
그 때 코코아나 홍차에 넣는 설탕을, 큰숟가락 두 숟갈에서 배인 네 숟갈로 해줬다.
할아범은 맛있다 맛있다 하며 깨끗하게 다 마시고, 한 잔 더 요구. 좋아요 하며 마음대로 마시게 했다.
낮에도 밤에도 할아범이 바라는 때, 마음껏 엄청 단 홍차나 코코아를 마시고, 과자를 먹였다.

755: 개호직의 복수2013/04/10(수) 15:47:44. 41 ID:p4TRaz8o0
몇 번 주의해도 듣지도 않으므로, 의사는 이미 포기하고 있었다.
과자나 홍차는 아들 부부가 사가지고 오니까, 이쪽의 주머니는 전혀 곤란하지 않다.
떨어지면 바로 연락. 아무 것도 모르는 아들 부부는 대량으로 사들고 온다.
당뇨병 환자가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쓸 필요도 없겠지.

결과만 쓰자면, 중증 골다공증에 의한 요추 압박 골절(하반신 마비의 덤으로 붙음),
당뇨병 망막증에 의한 실명, 당뇨병성 괴저에 의한 왼발 절단.

757: 개호직의 복수2013/04/10(수) 15:50:19. 21 ID:p4TRaz8o0
요추 압박 골절의 시점에서 아들 부부가 그아 그아 떠들고 있었지만,
의사가 「이쪽은 진작부터 주의하고 있었겠지! 이제 와서 주절주절 말하지마!」
하고 완전폭발 해주었으므로, 입다물 수 밖에 없었다 w
끝내는 신부전이 진행해서, 병원으로. 그대로 시설로 돌아오는 일 없이 죽었다.

망할 상사에게 들었던 대로, 이용자 님이 바라는 것을 최대한으로 해 드렸으니까 불평은 없지요.

7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20:10:53. 14 ID:XlyMaXic0
>>751할아범은 단 것을 마음껏 섭취할 수 있었고,
할아범이 기분 좋다면 시설 직원은 업무에 지장이 나오지 않고,
시설이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입소자의 회전률이 오른 것이고,
입소 기다리고 있었던 다음 사람도 대기 기간이 단축되었을 거고,
잘됐군요.

75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15:55:34. 54 ID:6pWaktJh0
본인은 좋아하는 걸 하며 죽을수 있었기 때문에 바라던 대로 인듯한 느낌도 드는구나
이외로 아들 부부도 그렇게 되었으면 해서 시설에 넣었을지도
그아 그아 말하는 것은 표면뿐으로

손대지 않아도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진행이 조금 빨리 되었을 뿐

76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16:26:37. 80 ID:P8Ja5SdK0
이것은 좋은 복수. 거의 아무도 손해보지 않고.

그렇지만 당뇨병인 입소자라서 잘됐던거죠. 우리 할머니는 반 컵 분량 설탕을 넣은
초극 단맛 홍차를 매일 몇잔이나 계속 마셨지만 95세로 천수를 완수했기 때문에.

76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17:55:45. 01 ID:zObtBqs70
할아범은 바라던 대로 일 것이고, 유족은 말리지 않았으니까 자업자득이고,
직원의 스트레스도 줄어 들고
GJ!

76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19:53:40. 20 ID:pLWbvnw40
GJ！
노인은 좋아하는걸 먹으며 남은 인생 즐기는 쪽이 좋아.
QOL이던가?

※) QOL : (퀼리티 오브 라이프) 삶의 질.

76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23:12:45. 80 ID:DpgXvB6H0
당뇨병은 무섭다. 우리 남편도 당뇨병이라서,
평상시는 절대로 단 것 먹지 않지만, 가끔 카린토우(※)와
도라야키는 참지 못하고, 인슐린 주사하면서 먹고 있다.

카린토우(かりんとう)
튀긴 밀가루 막대에 설탕이나 꿀을 묻힌 과자.

 도라야키(どら焼き)
납짝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은 과자.
도라에몽이 좋아한다.

7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0(수) 23:28:05. 15 ID:PEzfLfecO
훌륭하구나
관계자 모두 행복!

元スレ：本当にやった復讐 15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6152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