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미키파이어 편
시리즈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타카파이어 편
관련 SS(?) : 코토리 「큥! 뱀파이어 걸」
【P의 집】
자라락
히비키 「……실례하겠습니다」
살금살금
P 「그가—……그가—……」
히비키 「에헤헷 , 잘 자고 있는 것 같다조……♪」
스륵스륵……
히비키 「오옷……, 의외로 좋은 몸이구나, 프로듀서」
히비키 「……주르르륵」
히비키 「그러면 얼른……잘먹겠습니다-아♪」
콱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24:36. 42 ID:9MC8P41R0
최근 히비키 스레가 많아서 기쁘다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25:01. 42 ID:pL95K0ua0
인외낭(人外娘) 좋구나 지원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25:14. 80 ID:5Jx6CsAV0
히비키 「츄우츄우」
P 「……응……?」
히비키 「꿀꺽, 꿀꺽……츄루츄루……푸하」
P 「응아……뭐야……? 어쩐지, 아파……」
P 「!?」벌떡
히비키 「아」
P 「히, 히비키!? 뭐 하는……」
P 「엑, 라고 할지 나, 알몸!?」
히비키 「우갸—! 어어어떻게 하지, 일어나 버렸다—!」
P 「……요, 요바이(夜這い)? ……그런, 잠깐 마음의 준비가……」우물쭈물
히비키 「요바……아, 아아 아닌걸! 이 변태 프로듀서!」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34:25. 02 ID:5Jx6CsAV0
P 「……과연. 히비키는 뱀파이어 걸이었구나」
P(갑자기 그런말 들어도, 라는 느낌이지만……그러나, 이 눈……)
히비키 「으, 응……미안해, 지금까지 말안해서」
P 「그래서, 밤이면 밤마다 분별없이 인간의 피를 빨아마시고 있다고……」
히비키 「분별없는게 아니사—. 아무래도 목이 칼칼하게 됐을 때 뿐이고, 인간의 피를 빨아마신 것도 이것이 처음이다조」
P 「그런가? 미안하구나, 만화라은데의 이미지가 있어서」
히비키 「당연하겠지! 의식에 개인차는 있지만, 남자 아이의 피를 빨아마셔도 좋은 것은……——한 때 뿐이야」
P 「에, 뭐 라고?」
히비키 「아, 아무것도 아니사—……아하하」
히비키(이성의 피를 빨아마셔도 좋은 것은, 「큥!」하게 되었던 적이 있는 상대뿐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조……)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41:18. 72 ID:5Jx6CsAV0
히비키 「라고 할까, 프로듀서는 믿어 주는거야? 이런 이야기」
P 「……당연하잖아, 나는 히비키의 프로듀서다조」
히비키 「……푸, 프로듀서……」
P 「아이돌을 믿어 주지 않고서, 뭐가 프로듀서야……조금 깜짝하긴 했지만」
히비키 「우웃, 자신……, 프로듀서와 만나서 잘됐다조!」
콱
P 「우왓!?」
벌렁
P 「자, 잠깐……갑자기 콱 하고 덮치지마라」
히비키 「아……미안해. 이렇게 되어있을 때는, 조금 이성 날아가서……에헤헤」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49:04. 71 ID:5Jx6CsAV0
히비키 「……」지긋
P 「……」
P(히비키의 눈동자가 평상시와 다르다……루비같이 새빨갛게 빛나고, 어슴푸레한 방 안 인데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P(굉장한 힘으로 밀어 넘어뜨려진 이 상황이, 사실은 무서운 사태일텐데……어쩐지 마음이 끌려버리는구나)
히비키 「……아우……」
주륵—
P 「……침, 흐르고 있어」
히비키 「앗, 우, 우우!」부비부비
P 「피, 빨고 싶은 건가?」
히비키 「벼, 별로! 이제 괜찮아—, 조금 전에도 조금 빨았으니까……」힐끔
P 「……사양할 것 없어, 원하는 만큼 빨면 돼」
히비키 「……괘, 괜찮은거야?」
1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56:25. 14 ID:5Jx6CsAV0
P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거지?」
히비키(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히비키 「우, 응. 실은 그렇다」
P 「그럼, 빨아마서뎌 좋아. 나같은 거라도, 히비키의 힘이 될 수 있다면……」
히비키 「……욱……」
꼬옥
P 「……좋아 좋아」토닥토닥
히비키 「미안해요……」
P 「사과할 필요같은건, 없어」
히비키 「……자신, 일생……프로듀서 이외의 피, 마시지 않는다……」
P 「하하하……그러면 나도, 열심히 간 먹고 철분 얻어두지 않으면」
1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2:56:53. 60 ID:UEF/NerF0
하아응
2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03:40. 81 ID:5Jx6CsAV0
히비키 「……그, 그러면……잘먹겠습니다-아」
츄우
P 「……윽」
P(목덜미에, 히비키의 입술의 감촉이! 오싹오싹 하는데 이거!)
히비키 「츄우츄우……」
P 「저, 저기……」
히비키 「응꾹……뭐야?」
P 「나, 별로 죽는건 아니지?」
히비키 「괜찮아, 그렇나, 잔뜩……빨아마시지 않다조……」
P(……아. 잠깐……어질어질 하는듯한……)
꿀꺽, 꿀꺽……
히비키 「푸하……잘 먹었습니다」
P 「이, 이제 된 건가?」
히비키 「응! 오늘은 이 정도. 고마워, 프로듀서!」
2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09:27. 19 ID:5Jx6CsAV0
히비키 「피를 빨아마시는 것도……, 부하를 만들거나, 단지 목을 축이기 위해이거나,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P 「그런가……」
히비키 「응. 그렇지만, 지금은 이 정도로 좋아—. 프로듀서를 부하로도 하지 않는다조」
P 「생각했던 것보다, 별일 아니구나. 더 이렇게, 몸 자체 우걱우걱 먹거나는 하지 않는 건가?」
히비키 「뭐야 그거!? 자신, 그런 짓 하지 않아—! 프로듀서는 만화의 너무 봤다조……」
P 「미, 미안해……히비키는 그런 아이가 아니구나」
히비키 「그래! ……게다가, 자신만 잔뜩 빨아마셔버리면, 불공평한 걸」
P 「네? 그 거 무슨……」
히비키 「아무것도 아냐! 에헤헤……」
히비파이어 편 끝
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10:26. 06 ID:dl+cK6cA0
이래선 P 바싹바싹하게 될거야……
3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11:11. 03 ID:BF8lFjO+0
히비키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되도 괜찮아요
3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13:53. 68 ID:5Jx6CsAV0
흡혈귀의 설정은 적당한게 많이 보이지
3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15:53. 84 ID:NYvjFGHi0
됐으니까 빨리빨리
이어지는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미키파이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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