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1(토) 23:25:41. 50
이것만으로는 뭐랄까
쌍둥이 누나의 결혼식에서
맹세할 때 남자가 난입해 왔다
어디를 어떻게 숨어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문이 열려서 깜짝 놀랐다
친족이 불근신한걸지도 모르지만, 조금 두근두근 해버렸다
그렇지만, 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보통이라면, 나와 사랑의 도피하자! 같은 흐름일테지만
얼굴이 새파랗고, 어쩐지 부들부들 떨고있는거야
이녀석 이상하다! 스탭은 뭐하는거야? 하고 술렁거리는 가운데,
남자가 나이프를 꺼냈다
비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누나는 「찌를 수 있으면 찔러 봐라아!」
순백의 웨딩 드레스로 인왕(仁王)처럼 우뚝 서있는 누나의 박력이란 말로 나타낼 수 없었지요
그랬더니 남자가 이성을 잃은 것 처럼, 누나를 향해 대쉬 개시
신랑을 감싸면서, 누나가 「○○!」하고 나를 불렀다
무심코 몸이 움직여서, 남자에게 태클 날려서 쓰러뜨려줬다
그 후 친척 남자들이서 포획하고 경찰로
남자는, 누나가 몇 년전에 사귀었던 남자로, 헤어진 뒤에도 스토커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나도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당시와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알 수 없었던 정도다
어렸을 적부터 누나에게 명령받았었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더니, 피로연에서 울어 버렸다
누나는, 정숙단아한 아가씨로 통했었기 때문에, 난처해하는 것 같았다 ww
지금은 중학교의 교사 하고 있지만, 원래는 일진(ヤンキー)이었다고 하는 과거는 무덤까지 가지고 가라고 또 명령 ww 받았다
72: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1(토) 23:29:48. 29
>>71
＞이것만으로는 뭐랄까
솔직히 자신이 이야기꺼리 투하하고 싶었던 것 뿐인 주제에 w
74: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1(토) 23:36:35. 58
>>72
들켰다 ww
그렇지만 전반도 거짓말이 아니야
투하하려고 생각했더니, 누이와 동생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무심코
우리는 쌍둥이이니까 조금 다르지만
8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2(일) 00:08:29. 80
>>74
너, 솔직하구나 w
호감도 올랐어
76: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1(토) 23:48:54. 94
>>72
>「찌를 수 있다면 찔러 봐라아!」
>신랑을 감싸면서,
원래 일진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근성이 붙어있는 건가…굉장해
7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1(토) 23:50:30. 34
>>71
과연 원래 일진인 누님은 한가닥 다르구나
그러한 사태에서 동요하지 않는 담력은 솔직히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신랑은 「일생 엉덩이에 깔린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w
8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2(일) 00:04:01. 48
>>76
>>78
이런 이야기에 레스 고마워요
누나는 일진 시대에 한 번 찔리고 있었어
거기까지 외쳤다면 자신이 말려라! 라고 지금은 생각하지만, 아무튼 괜찮아 ww
그 때도, 누나의 평상시와의 갭에 모두 놀라고, 아무도 나의 부상을 눈치채지 못하고
누군가 칭찬해 줘ww
그 남자는 멘탈이 병든 것 같아서, 약을 마시고 행동했던 것 같다
부모가 시골로 떠맡아갔어
매형은 조금 푸근～한 사람으로, 「믿음직한데～」하고 웃었다
대단한 불행은 아닌…가?
어쩐지 미안
83: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2(일) 00:47:02. 41
>>80
GJ !
71의 모습이 잘 훈련된 게르만 셰퍼트로 재생되었어 w
8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5/22(일) 07:44:59. 27
>>83
적어도 인간으로 예를 들어줘 w
元スレ：***** 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101 *****
http://uni.2ch.net/test/read.cgi/sousai/13058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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