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낯선 미치광이 모자에게 닌텐도 DS를 도둑맞을 뻔 했다.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 그리고 미친애에게 걷어차여 지하철 선로에 밀쳐졌다.
35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4(일) 23:10:30. 38 ID:5A34ZzWE
매우 한산한 신간선에서 휴대용 게임기를 플레이 하고 있으니
유치원아 정도의 사내 아이를 데리고 있던 여성이 와서
「그것, 몬스○ ○터입니까?」라고 말을 걸어 왔다.
갑자기 말을 걸어왔으므로 대답하기 곤란해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우리 아들 그 시리즈 너무 좋아해서~」하고 떠들어 댄다.
아니, 초등학생도 아닌데 몬○을 좋아할 리가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의 입에서 나온 것은 한마디.
「아니, 이것 몬○이 아닙니다…」
VITA로는 나오지 않지요, 내가 하는건 신 먹는 쪽입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분노하기 시작하며
「이 범죄자! 경찰에 끌고가 준다!」라고 고함쳐대서,
나는 「어째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랬더니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남성이 와서
여성을 진정시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했다.
여성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장래 아이가 갖고 싶다고 했을 때를 위해서 조금은 게임에 대해서 알아두지 않으면
・그 사람 하고 있는게 인기있는 몬○ 시리즈군요
・그렇지만 갑자기 말을 걸면 의심받을 거고, 아들이 좋아한다는 걸로 할까
・아무리 봐도 몬○인데, 다른 거라고 했다
・아주 비슷한 다른 게임=위법으로 만들어진 게임
(위법 다운로드 운운이 섞여서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범죄자!
라고 하는 흐름이었던가.
35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4(일) 23:11:45. 65 ID:5A34ZzWE
남편 쪽은 바로 나에게 사과해 주었지만,
여성 쪽은
「어째서 너 그런 범죄자 감싸는거야!」
「당신은 언제나 의지력이 약하니까!」
같은 말을 자꾸 외친다.
과연 남편이 불쌍해져서, 가능한 한 스스로를 침착하게 유지하면서
「부인, 당신왜 남편이 당신에게 욕먹으면서도
나에게 사과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부인이 잘못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부인을 지키고 싶으니까 욕먹으면서도 사과하고 있는 거에요?」
같은 말을 해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아이의 손을 끌며 다른 차량으로 옮겨 갔다.
남편도 나에게 한번 더 사과하고 나서 뒤를 쫓으려고 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말했다.
「남의 부인에게 이런 일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정신과 같은데도 생각하는 편이 좋아요」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매우 씁쓸해보였다.
그러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게임이 아니었으면
위법 소프트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신경을 모르겠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아닌데
게임에 대해 예습하자고 하는 것도 잘 모르겠어.
35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4(일) 23:15:11. 12 ID:8EX1F0k8
남편이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면 이해해줘
멘헬러 아내에게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에
35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4(일) 23:22:39. 83 ID:MUA1MKAl
그 아줌마, 유치원에서는 설쳐댈듯.
라고 할까 아이가 제일 불쌍한듯…
その神経が分からん! part319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84043669/
아니 이것은 저도의 몬헌빠의 노골적인 갓이터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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