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 금요일

【2ch 막장】자신을 학대한 언니의 과거를 언니의 시어머니에게 일러바쳤다. 언니는 이혼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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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철 들었을 때부터 1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언니에게 바보 취급 당했고, 괴롭힘도 엄청나게 당했다. 복수로 언니의 약혼자와 만난 자리에서 언니의 정체를 폭로.

71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19:43:32. 46 ID:I4EEgPoZ0
절연 했음이 분명한 언니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말하길, 「아이 태어났으니까 축하금 줘. 절연? 저런 먼 옛날의 일에 언제까지 원한을 품고 있는 거야~.
병신(カタワ) 인데다가 마음도 좁다니, 그래선 언제까지나 신부로 데려갈 사람이 없어요~☆」
(나는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한 이래, 한쪽 발이 조금 부자유)

아아, 과연. 예전에 나에게 한 짓을, 지금도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군요. 잘 알았습니다.
이거라면 처음부터 망설일 필요도 없었다-하고 전화는 철컥 끊음.


곧 바로 어떤 사정으로 알게 된 언니의 시어머니에 해당하는 분(A씨라고 합니다)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이번에 만날 수 없습니까, 라고 연락.
「마침 한가하니까, 중요한 이야기라면 지금이라도 좋아요~」
라는 대답을 받았으므로, 호의를 받아들여서 바로 만나러 가고, 녹음해 둔 언니와의 전화 내용을 들려 드렸다.
거기다가, 어릴 적에 실컷 당한 것도 자세하게 설명.

일례로서
・「병○」 「결함품」 「실패작」 「사회의 쓰레기」 부르는건 일상다반사.
・「어째서 그렇게 보기 흉한 몸으로 살아 있어? 빨리 죽으면 좋은데 w」
・「아버지나 어머니도, 사실은 너따위 필요없어 w 세상의 안목이 있으니까 상냥한 척하고 있을 뿐 w」
・「옛날은 병○은 태어나면 바로 죽이고 있었대~w 지금도 그러면 좋았을텐데 w」
・부모가 보지 않는데서 때리고 차고 컴퍼스로 찌르고 나의 물건을 부순다.
등등,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

모든 것을 듣고 기겁하고 있는 A씨에게
「아무 일도 없으면 이쪽도, 옛날 일이고 지금은 변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아이가 생긴 지금도 친 여동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제 분에 무슨 일이 있으면 하고 생각하니 걱정되서, 보고했습니다.」
그런 것을 고하고, 녹음한 내용을 카피한 메모리 카드를 건네줬다.

그 후 언니집은 상당한 수라장화하고, 현재는 무사히 이혼.
친권도 신랑이 얻는 것에 성공했다, 괴로운 일이었을 텐데 이야기해 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라고 A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7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20:15:11. 64 ID:Mv5CHJib0
녹음 최강

7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21:43:00. 45 ID:f040s7drP
좋은 이야기야・・・

71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22:17:15. 44 ID:LwQGy+iM0
>>714
언니가 앙심품고 무슨일 당할 우려는 없어?

72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22:59:54. 29 ID:I4EEgPoZ0
>>719
성격을 생각하면, 확실히 앙심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다양하게 방어하고 있습니다.(내용은 일단 덮어둡니다만)

A씨로부터의 연락 후 이사하고, 새로운 연락처는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친척・친구에게 밖에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택 돌격도 없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7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7(금) 22:10:59. 67 ID:qh6AwPQC0
>>714
이번은, 너가 행복해질 차례다

댓글 4개:

  1. 헐. 세상에. 그런 언니가 있었다니.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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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희눈 이런누나 없지라는 스레딕의 미친누나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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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 당해도싸네요. 완전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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