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2ch 유머】혼자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좀처럼 타지 않는 전철에서 여고생 한 무리와 조우
A 「엄청 무서운 이야기 들었다」
그 외 「뭐야?」
A 「혼자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면 『엄마? 나야 그런데・・・・』이라고 말해서
  할머니가 『요시카즈냐?』라고 물으면 『응』이래・・・
  그렇지만, 요시카즈 아저씨는 작년,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외 「에에〜!!무섭다---!!!그래서?」
A 「『・・・나, 사고 일으켜서・・・・』라고 말하니까, 할머니 울 것 같으면서도
  『이제, 사고 일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성불해라・・・・』  그랬대」
그 외 「으와—, 무섭다〜」 「안타깝다---」 「진짜로 있구나아—,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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