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SS : P 「우리는 961 프로보다 검지 않을까?」
181 : ◆iUFOzRwgx6 :2014/03/26(수) 00:51:42. 09 ID:UT0IPkZHo
첫 춘계 임금협상 투쟁으로부터 3개월 후……5월
타카기 「다소 인건비가 들게 되었지만……」
타카기 「응, 아직도 이익이 나오고 있구나」
타카기 「임원 보수의 변경이 되지 않고, 나의 손 안에 남으면……」
이 세계선의 765 프로는 비상장, 이사회 없음, 감사역 없음, 회장 쥰이치로우는 이미 퇴임입니다.
타카기 「응?그러고 보면 법인세의 납부 기한이구나…」
타카기 「응!?이 액수……응응응응응!?」
182 : ◆iUFOzRwgx6 :2014/03/26(수) 00:52:20. 62 ID:UT0IPkZHo
―――
타카기 「너와 마시는 것도 오래간만이군…」
이오리 아버지 「그렇군, 딸이 신세를 지고 있다… 새롭게 예를 말하기에 좋을 기회로군」
타카기 「아아, 그녀에게는…」
………
이오리 아버지 「그런가, 이오리가…」
타카기 「아아, 그러나 오늘 불러낸 것은 다른 건이야」
이오리 아버지 「흠, 뭐야?」
타카기 「법인세의 납부에 대해지만…」
183 : ◆iUFOzRwgx6 :2014/03/26(수) 00:52:55. 20 ID:UT0IPkZHo
………
이오리 아버지 「타카기…너 지금까지 어떻게 경영해오고 있었어…」
법인세는 사업년도가 끝나고 나서 2개월 이내에 신고납세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결산해서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납세액은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 세계선의 765 프로는 3월 결산, 이제와서 타카기 사장은 결산 처리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184 : ◆iUFOzRwgx6 :2014/03/26(수) 00:54:33. 28 ID:UT0IPkZHo
타카기 「아니, 빠듯하게 적자였던 것이 미나세 군 시작으로 이 1, 2년에 단번에 팔려서 말이야?」
일본의 법인세는 이월 결손금으로서, 적자를 9년간 이월해서 이익과 상쇄할 수 있습니다.
765 프로는 전년도는 상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이번 회기는 막대한 이익이 나온 것 같네요……
이오리 아버지 「고문 회계 사무소 같은데 계약하고 있지 않는 건가?」
타카기 「바로 몇년전까지 이치로 쨩이 스스로 하고 있었는데……」
185 : ◆iUFOzRwgx6 :2014/03/26(수) 00:55:13. 11 ID:UT0IPkZHo
이오리 아버지 「너, 회기중에 임원보수를 바꾸었겠지……」
정시 주주 총회 간에 임원보수를 증감하면, 경비로서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기간중에 임원 보수를 증감해서 회사의 이익을 조정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 결산 근처가 되어 회사에 커다란 이익이 나오고 있는 경우에는, 임원 보수를 증액해서 법인세의 액수를 줄이거나……
반대로, 회사가 적자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임원 보수를 감액하거나 하는 느낌입니다.
186 : ◆iUFOzRwgx6 :2014/03/26(수) 00:56:09. 91 ID:UT0IPkZHo
타카기 「이대로는 흑자인데 자금이 쇼트 해버려……」
이오리 아버지 「뭐 융자는 받을 수 있는 상태겠지만, 임원 대출금으로 해서 네가 회사에 내면 좋겠지」
회사로부터 임원에게, 임원으로부터 회사에게의 임차가 임원 대부금.
임원(개인)으로부터 회사(법인)에는 무이자 융자가 가능(개인은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닌 운운)
그렇다고는 해도, 세금 대책으로 징수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운용은 신중하게……
타카기 「과, 과연……」
이오리 아버지(이녀석, 영업력은 어쨌든 경영능력도 지식도 제로구나……)
187 : ◆iUFOzRwgx6 :2014/03/26(수) 00:56:58. 02 ID:UT0IPkZHo
―――
신도 「아가씨, 어르신이 부릅니다만」
이오리 「아버님이?」
신도 「네, 식사하실 때 이야기가 있으면」
이오리 「……그래, 지금 가요」
188 : ◆iUFOzRwgx6 :2014/03/26(수) 00:58:30. 92 ID:UT0IPkZHo
―――
신도 「어르신, 이오리 아가씨를 안내해왔니다」
이오리 아버지 「아아, 수고하게.」
이오리 「아버님, 그래서 이야기는 뭐예요? 나, 아이돌은 그만두지 않아요」
이오리 아버지 「너의 연예계 일에 대해서는……」
신도 「어르신」
이오리 아버지 「아아, 커흠……들었어, 자신 힘으로 교섭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구나」
189 : ◆iUFOzRwgx6 :2014/03/26(수) 00:59:13. 97 ID:UT0IPkZHo
이오리 아버지 「미나세의 이념의 체현인가?」
이오리 「……누구에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나의 동료가 정당한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했을 뿐이예요」
이오리 아버지 「그런가, 그것은 잘했다」
이오리 「……무슨 말이예요?」
이오리 아버지 「사용자와 노동자가 대등하며, 모두 협력하기 때문에 회사가 발전한다……」
이오리 「귀에 달라붙어 있어요」
이오리 아버지 「그 정도로 그것을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았으므로」
이오리 「!?」
190 : ◆iUFOzRwgx6 :2014/03/26(수) 00:59:58. 05 ID:UT0IPkZHo
이오리 아버지 「아이돌 운운은 내버려두자, 미나세의 이념 운운도 내버려두자……」
이오리 아버지 「너가 마음을 둘 수 있는 장소와 동료를 찾았다면, 미나세 이오리로서 전력으로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이오리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겠지만서도…… 이야기는 끝? 식사도 끝났고 실례할께요」
탁탁탁
이오리 아버지 「……신도, 저것이다, 그—」
신도 「……잘 알겠습니다」
이오리 아버지 「후우……아무래도 딸에게는 무르게 될 수 밖에 없군」
이오리 아버지(타카기……여기까지 일지도 모르겠군)
191 : ◆iUFOzRwgx6 :2014/03/26(수) 01:00:51. 26 ID:UT0IPkZHo
―――
치하야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수고했어—!
린 「키사라기 씨, 수고 하셨습니다」
치하야 「시부야 씨, 수고 하셨습니다」
모바 P 「린, 다음 예정까지 시간 있으니까 갈아 입는건 천천히 해도 좋아」
린 「네, 알겠습니다」
치하야 「시부야 씨도 완전히 잘 팔리는 아이돌이군요」
린 「아니, 나 같은 것 아직도……저기 그런데요……」
시부야 린 |
192 : ◆iUFOzRwgx6 :2014/03/26(수) 01:02:15. 44 ID:UT0IPkZHo
치하야 「응? 무슨 일 있는 것일까?」
린 「765 프로 네는 현장 매니저 같은게 없습니까?」
치하야 「엑?그렇구나…… 우리는 프로듀서 두 명 체제로 매니저 같은게 없네요」
린 「그렇습니까…… 아니, 모두들 활약하고 있는데, 매니저나 프로듀서 분이 보이지 않네……라고 생각해서」
치하야 「모바프로는 확실히 여러분 마다 누군가 붙어 있지요」
린 「그렇네요……그래도 바쁜 것 같지만」
193 : ◆iUFOzRwgx6 :2014/03/26(수) 01:03:10. 87 ID:UT0IPkZHo
모바 P 「아, 키사라기 씨. 765 프로의 프로듀서에게 이것 드리지 않겠습니까?」
치하야 「아, 네……이것은?」
모바 P 「우리 사무원 치히로 씨가 팔고 있는, 스태미너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 모음 세트 입니다!」
치하야 「아, 감사합니다……(괜찮은거야? 이것……)」
194 : ◆iUFOzRwgx6 :2014/03/26(수) 01:03:43. 40 ID:UT0IPkZHo
―――
레이카 「이오리」
이오리 「레이카(麗華)가 아냐, 건강하구나」
레이카 「이오리야말로…… 그리고 바쁜 것 같구나」
이오리 「그런 걸 말하는 마왕엔젤(魔王エンジェル)이야말로…… 뭐, 토고지(東豪寺)의 힘도 있었겠지만?」
레이카 「나는 당한 일을 되받아 쳐줬을 뿐, 게다가……」
195 : ◆iUFOzRwgx6 :2014/03/26(수) 01:04:24. 85 ID:UT0IPkZHo
이오리 「게다가?」
레이카 「린(りん)과 토모미(ともみ)를 지키기 위해라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은 뭐든지 사용하기로 다시 생각했어요」
이오리 「동료를 위해서……」
린 「레이카-!」
레이카 「아차…다시 어딘가의 현장에서 만납시다, 그러면」
이오리 「에에, 그럼……」
이오리 「……」
196 : ◆iUFOzRwgx6 :2014/03/26(수) 01:05:01. 26 ID:UT0IPkZHo
―――
타카네 「여러분, 오늘은 감사했사옵니다」
히비키 「수고 하셨습니다조—!」
수고 하셨습니다-!내일—!
P 「……」
타카네 「귀하?」
P 「……」
타카네 「귀하!」
198 : ◆iUFOzRwgx6 :2014/03/26(수) 01:05:45. 28 ID:UT0IPkZHo
P 「응?아아, 미안……조금 멍 해져버렸던 것 같다」
히비키 「프로듀서……피곤하지 않은 건가?」
P 「괜찮아 괜찮아, 이오리나 모두 덕분에 급료도 올랐고, 그 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타카네 「그러나……건강을 해쳐서는 본전도 이자도……」
P 「아니야 아직아직 이 정도……어라?」비틀
히비키 「프로듀서!」
타카네 「귀하?귀하!」
199 : ◆iUFOzRwgx6 :2014/03/26(수) 01:06:32. 94 ID:UT0IPkZHo
―――
아즈사 「예……알았어요……응, 그러면……」뚝
아미 「오히메칭 뭐라고?」
아즈사 「프로듀서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해요……」
이오리 「……!」
아미 「에!?오빠가 쓰러졌다니……」
200 : ◆iUFOzRwgx6 :2014/03/26(수) 01:07:33. 98 ID:UT0IPkZHo
아즈사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듯해……오늘은 링겔을 놓고 쉬는 것만으로 괜찮아질 거라고……」
아미 「오빠……쉬지도 않고 일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고……릿쨩도……」
이오리(그래요……야요이나 모두의 수입에만 의식이 미치고 있었다……)
이오리(노동시간이나 환경까지 충족시키는 것을 완전히 깜빡잊고 있었어요……)
아즈사 「이오리 쨩, 리츠코 씨는……」
201 : ◆iUFOzRwgx6 :2014/03/26(수) 01:08:11. 73 ID:UT0IPkZHo
이오리 「리츠코는 지금 디렉터와 협의중이야…… 아즈사, 미안하지만……」
아즈사 「에에……내가 말하고 올께요, 분명히 괜찮다는 말도 전할테니까」
이오리 「고마워요……그리고 아미, 잠깐 모을 수 있는 멤버만이라도 모아 주지 않을래?」
아미 「이오링?……응, 알았다YO!」
이오리(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 자신이 있는 곳을, 동료를……응, 저 녀석도 리츠코라도……)
20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1:08:42. 94 ID:x1e09ocK0
잘도 이런 거에게 딸을 맡겼군, 이오리 아버지이……
279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2:58:40. 33 ID:xQKQmNzho
>>202
당시는 이치로였던 거겠지(적당)
203 : ◆iUFOzRwgx6 :2014/03/26(수) 01:09:00. 58 ID:UT0IPkZHo
―――
이오리 「상당히 모였네요」
아미 「이것도 아미의 호구(甚六,진로쿠)란 것이구나!」
마미 「아—, 이사사카 선생님(伊佐坂先生)의!」
하루카 「그것을 말한다면 인덕(仁徳,진토쿠)이겠지……」
204 : ◆iUFOzRwgx6 :2014/03/26(수) 01:09:37. 24 ID:UT0IPkZHo
히비키 「프로듀서에게는 타카네가 붙어있다조」
마미 「유키뿅과 마코칭은 잡지의 취재가 잡혀 있다고」
치하야 「오토나시 씨는 사무소에서 일이네요」
이오리 「리츠코는 영업으로 야요이는 집의 형편이라……그런데, 모두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했어요」
치하야 「프로듀서……모바프로 분의 보낸 것이 늦지 않았다면……」
205 : ◆iUFOzRwgx6 :2014/03/26(수) 01:10:16. 24 ID:UT0IPkZHo
하루카 「치하야 쨩……그거 뭐야?」
치하야 「아무래도 이것을 마시면 곧바로 체력이 회복한다든가……」
히비키 「괜찮은 건가……그것……」
이오리 「프로듀서는 일단은 괜찮은 거지?」
히비키 「아아, 다만 역시 꽤나 피로가 쌓여 있는 것 같다조……」
206 : ◆iUFOzRwgx6 :2014/03/26(수) 01:10:58. 39 ID:UT0IPkZHo
치하야 「오늘, 모바프로의 시부야 씨가 일손의 적다고 놀랐어요」
마미 「라고 할까, 우리들 나이대 아이돌 끼리만현장 들어가다니 다른데는 아니지요?」
아미 「응—, 요시모토(吉本)의 코미디언(芸人) 오빠들도 매니저 붙지 않은 사람들 많아?」
마미 「아이돌과 코미디언을 같이 보면 안돼죠!」
하루카 「그렇구나, 아미와 마미는 코미디언이군」
※) 요시모토(吉本) : 요시모토 흥업. 메이지 시대 오사카의 만자이 계에서 시작하여 역사가 100여년에 달하는 예능 사무소. 코미디언, 개그맨, 예능인이 많이 소속되어 있으며 사업 분야는 매우 넓다.
207 : ◆iUFOzRwgx6 :2014/03/26(수) 01:11:35. 10 ID:UT0IPkZHo
아미 「하루룽에게는 듣고 싶지 않다!」
마미 「오늘 제일의 망언이예YO!」
하루카 「그것은 하루카 씨 듣고 넘길 수 없는데—……」
이오리 「네네, 연극은 됐으니까 좋으니까. 그리고, 뭐 일손부족이네요? 확실히」
208 : ◆iUFOzRwgx6 :2014/03/26(수) 01:12:28. 09 ID:UT0IPkZHo
아즈사 「리츠코 씨도 그렇지만 프로듀서는 특히……」
치하야 「영업에서 기획, 현장 돌기에다……」
히비키 「오늘도 본래라면 자신들의 다음, 마코토와 유키호의 현장에 급행할 예정이었다조」
이오리 「급여의 산정이나 대외적인 근무 체계를 생각해서 간주 노동 시간제에 싸인한 나의 잘못이야」
이오리 「근무 실태가 어떻게 저건 『이 시간 일했다』는 걸로 간주해진다, 기본적으로는」
209 : ◆iUFOzRwgx6 :2014/03/26(수) 01:13:02. 66 ID:UT0IPkZHo
치하야 「일량이 펑크나고 있으니까……」
아미 「오빠……함께 놀 데가 아닌 걸……」
하루카 「적어도 우리의 현장에 따라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괜찮다면……」
히비키 「조금은 부담 줄어 들지도 모른다조」
아즈사 「나는 혼자라도 괜찮지만……」
아미 「아즈사 언니가 제일 걱정이예YO!」
타카네 「아즈사 만은 리츠코 양이나 누군가가 붙어 있지 않으면……」
아즈사 「아라? ……그런 것은……」
210 : ◆iUFOzRwgx6 :2014/03/26(수) 01:13:38. 88 ID:UT0IPkZHo
이오리 「확실히 현장 매니저가 여러명 있으면 부담은 줄어 들거라고 생각해요」
치하야 「미나세 씨, 사장에게 요청 할 수 없는 걸까요」
이오리 「단체교섭의 신청을 해서, 인원의 증원을 요청할거예요……하지만」
마미 「하지만?」
211 : ◆iUFOzRwgx6 :2014/03/26(수) 01:14:35. 45 ID:UT0IPkZHo
이오리 「인사 채용권은 사장에게 있어요」
하루카 「사장이라면……틀림없이」
아미 「팅! 하고 온 사람이 아니면 채용하지 않을지도」
히비키 「 그렇지만, 그런 말할 상황이 아닌게 아닐까?」
치하야 「프로듀서가 쓰러져 버려서는……」
타카네 「타카기 님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로군요」
이오리 「우리가 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상이예요…… 그래서……」
212 : ◆iUFOzRwgx6 :2014/03/26(수) 01:15:20. 36 ID:UT0IPkZHo
하루카 「그래서?」
이오리 「여기에서는 이 노동조합이란 모임의 테두리를 넘은 이야기가 될꺼예요」
이오리 「모두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아미 「이오링 서먹하게 굴지마—」
마미 「좋구나, 이오링! 칠륜탁상(七輪卓上,시치린타쿠죠)이겠지!」
타카네 「일련탁생(一蓮托生,이치렌타쿠쇼)예요…… 그러나 아미와 마미가 말하는 대로입니다」
※) 일련탁생(一蓮托生) : 운명을 같이 함.
213 : ◆iUFOzRwgx6 :2014/03/26(수) 01:16:03. 12 ID:UT0IPkZHo
치하야 「미나세 씨, 리츠코도 프로듀서도 모두 나의 소중한 동료예요」
치하야 「전에도 말했지만, 모두가 없었다면 나는 계속 노래할 수 있었을지 어떨지……」
하루카 「치하야 쨩……」
치하야 「무엇인가 있겠지요?쓸 수 있는 수가」
이오리 「저기요, 잘 들어봐……」
214 : ◆iUFOzRwgx6 :2014/03/26(수) 01:16:39. 50 ID:UT0IPkZHo
………
아즈사 「우—응……」
치하야 「과연 조금……」
마미 「그렇지만 그래도—……」
하루카 「거기서 계—속 자고 있는 미키는 어떤거야?」
미키 「……아후, 안녕」
히비키 「자유롭구나 , 미키는」
215 : ◆iUFOzRwgx6 :2014/03/26(수) 01:17:22. 18 ID:UT0IPkZHo
미키 「응 또 저기, 미키는 데코 쨩을 믿고 있다고 말했던 거야」
미키 「그러니까 역시 맡기는 거야……잘자」
이오리 「너 그냥 자고 싶은 것 뿐이 아닌거야!?」
아미 「뭐-우리들도 잘 모르니까, 이오링에 맡길께」
타카네 「그 쪽이 좋을 것 같네요」
치하야 「우선 상태를 보면서 인거네?」
하루카 「어쩔 수 없다……는 것일까나?」
아즈사 「그러면, 이오리 쨩……」
히비키 「도울 수 있는 것은 돕는다사—」
이오리 「……아무쪼록 부탁해요」
216 : ◆iUFOzRwgx6 :2014/03/26(수) 01:17:57. 56 ID:UT0IPkZHo
―――
콩콩
타카기 「열려 있어, 들어오게」
이오리 「실례할께요」
타카기 「오오, 미나세 군인가……」
이오리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 하지 말아줘요?」
타카기 「아니, 그런 건 아냐? 응, 뭐 앉게」
217 : ◆iUFOzRwgx6 :2014/03/26(수) 01:18:51. 43 ID:UT0IPkZHo
이오리 「오늘도 대표로서 단체교섭으로 왔어요」
타카기 「그, 그럴까나…… 응, 자리에 앉지 않겠어. 안건은 뭐야?」
이오리 「조속한 구인모집에 의한 인원 증원이야, 특히 현장 매니저」
타카기 「아아……확실히 요즘 최근 일손부족인 것은 파악하고 있어」
이오리 「프로듀서와 리츠코의 근무실태는 심한 채로예요」
타카기 「모집은 해두지, 팅하고 오는 인재가 있으면 좋지만뭐」
218 : ◆iUFOzRwgx6 :2014/03/26(수) 01:19:28. 41 ID:UT0IPkZHo
타카기(한 번 자신에게 들어온 돈을, 대부라고는 해도 회사에 되돌려서 회전시키고 있다……)
타카기(현장 매니저를 복수인 고용하는 것은……)
이오리 「그럼, 노동조합의 위원장으로서의 이야기는 이상이예요」
타카기 「그런가, 아니 선처 할거야!음」
이오리 「여기부터는 개인으로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타카기 「호우호우, 무엇인가?」
이오리 「돈, 부족하게 되었겠죠?」
219 : ◆iUFOzRwgx6 :2014/03/26(수) 01:20:18. 62 ID:UT0IPkZHo
타카기 「으엇흠!……아버지에게 들은건가?」
이오리 「아버님에게?아니오……이전 보여둔 재무제표가 모든걸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오리(저렇게 터무니없이 임원 보수의 올리기 하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아는거 아닌거야……)
타카기 「아니—……미나세 군은 꿰뚫어 보는건가…… 법인세가 조금 말이지」
타카기 「아니!괜찮다, 융자 받을 정도는 아니다. 임원 대부금으로 어떻게든 말이지……」
이오리(쓸데없이 다른데서 빌릴 정도로 바보같지 않다는 것……?)
220 : ◆iUFOzRwgx6 :2014/03/26(수) 01:20:51. 10 ID:UT0IPkZHo
이오리 「어쨋든 간에 운용자금은 어느 정도 남겨 두는 쪽이 좋아요」
타카기(미나세 군 탓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오리 「그러니까……사원지주회의 결성을 제안할께요」
타카기 「사원지주회……?」
이오리 「그래, 우리가 주주로서 인수할테니까 신주를 발행해 주세요」
타카기 「흠……」
221 : ◆iUFOzRwgx6 :2014/03/26(수) 01:22:17. 14 ID:UT0IPkZHo
이오리 「우리도 상당한 액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회사에 아무 것도 은혜를 돌려주지 않을 수는 없지요」
타카기(신주발행으로 자금이 모이면 확실히 여유가 생기는군……)
이오리 「보통 회사라면 정기 적립으로서 구입하겠지만, 상당한 액수를 받았기 때문에 말이죠……」
이오리 「나는 어느 정도 한 번에 인수할께요」
타카기(……)
222 : ◆iUFOzRwgx6 :2014/03/26(수) 01:22:48. 20 ID:UT0IPkZHo
이오리 「사원지주회는 제일 안정된 주주야?회사에는 메리트 밖에 없어요」
타카기(배당을 나눠주는 것은 아까운 듯한 기분이 들지만……)
이오리 「의결제한부주라면 배당이 유리한 우선주와 세트가 기본같은 것이니까……」
이오리 「배당을 고집하려는게 아니니까 『보통주』로 좋지 않을까요?」
이오리 「종업원의 모티베이션 업이 될거고……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 도입하고 있는 회사는 많아요」
타카기 「음, 좋을지도 모르겠군……」
223 : ◆iUFOzRwgx6 :2014/03/26(수) 01:23:16. 85 ID:UT0IPkZHo
이오리 「결정이네요, 이건 참가자유 구입수량자유를 원칙으로 해주세요」
타카기 「그러면 정리해서 보고 바랄 수 있을까나?」
이오리 「에에, 물론! 아, 주주가 되는 것이고 다시 우리의 정관과 주주명부를 확인하게 해줄래요?」
타카기 「아, 아아……이것이다」
현재의 주주 비율
타카기 쥰이치로우 0%
타카기 쥰지로우 100%
224 : ◆iUFOzRwgx6 :2014/03/26(수) 01:23:49. 02 ID:UT0IPkZHo
이오리 「아라, 회장은 주주로 되어 있지 않군요?」
타카기 「아아, 모두 양도받게 되었던 것이다. 회장직도 이미 퇴임하고 있다」
이오리 「그럼 주주총회라고 해도 한 명이네요, 제삼자 할당의 수속을 사법서사에게라도 부탁해줘요」
타카기 「그럼, 나는 즉시 움직일 수 있게 해둘께」
이오리 「이 쪽은 맡겨 두세요」
타카기 「아니아니 꽤나 뭐랄까……고마운 일이다, 응응」털썩
이오리(……우선은 이것부터야)
225 : ◆iUFOzRwgx6 :2014/03/26(수) 01:24:18. 15 ID:UT0IPkZHo
765 프로 사원지주회를 위한 제삼자 할당 증자의 결과
타카기 쥰지로우 66%
미나세 이오리 10%
이하 아이돌 전원 각 2%씩
226 : ◆iUFOzRwgx6 :2014/03/26(수) 01:24:48. 36 ID:UT0IPkZHo
―――
타카기 「이야, 라고 말할 일이구나…… 너가 말하는 대로 말은 쓰고 버려서는 안된다고 실감했어」
쿠로이 「……그리고, 그 말에게 주식을 준 것인가」
타카기 「엿을 주어도 이렇게 회사로 돌아온다면 전혀 상관없다, 핫핫하」
쿠로이(이녀석……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알지 못하는 것인가)
227 : ◆iUFOzRwgx6 :2014/03/26(수) 01:25:22. 05 ID:UT0IPkZHo
타카기 「응? 왜그러나, 쿠로이?」
쿠로이 「후응…… 역시 당신은 내가 두드려 부술것도 없이, 자멸하는 운명에 처해 있구나」
타카기 「뭐야, 부러운 건가?응?나의 인덕이」
쿠로이 「……전별금 대신이다, 이곳의 지불 정도 해둔다. 그럼」삭
타카기 「……이상한 놈이구나?」
쿠로이(실을 당기고 있는 것은 누구냐……?)
쿠로이(언젠가 타카기는 내가 두드려 부술 정도의 그릇이 아니었던가…… 너무 과대평가 한 것 같다……)
228 : ◆iUFOzRwgx6 :2014/03/26(수) 01:26:05. 91 ID:UT0IPkZHo
―――이오리 주식 보유로부터 3개월, 8월
타카기 「으-응……매상은 좋은데 자금이 회전하지 않아?」
코토리 (외상으로 파는 장사이걸, 그야 그래요……)
타카기 「이치로 쨩은 어떻게 회전시키고 있었지?」
이오리 「아라, 사장……사무소에서 머리 움켜 쥐고 있으면, 모두 불안하게 될거예요?」
타카기 「오오, 미나세 군인가……잠깐 사장실에 괜찮을까?」
이오리 「……좋아요」
덜컹
229 : ◆iUFOzRwgx6 :2014/03/26(수) 01:26:32. 05 ID:UT0IPkZHo
이오리 「그런데, 왜 그러는 걸까요?」
타카기 「아니, 약간이다…… 급여 지불 시기의 상담이지만……」
이오리 「자금이 회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예요?」
타카기 「아니!적자가 되어 있다든가 하는건 아니다, 단지 그-입금이 늦고 있어서 말이지……」
이오리 「나에게 제안이 있어요」
타카기 「호우, 무엇이야?」
230 : ◆iUFOzRwgx6 :2014/03/26(수) 01:27:08. 54 ID:UT0IPkZHo
이오리 「상장이야, 상장해서 IPO에서 자금을 모으는 거야!」
타카기 「주, 주식의 상장……이라고?」
이오리 「그래요, 지금의 765 프로는 연간 매상이 억대를 넘고 있고, 마더즈에라면 상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기(응ー응……)
※) 마더즈 : Mothers, Market of the high-growth and emerging stocks의 약자. 도쿄 증권거래소가 개설한 신흥기업을 위한 주식시장. 나스닥, 코스닥 정도에 해당.
231 : ◆iUFOzRwgx6 :2014/03/26(수) 01:27:48. 97 ID:UT0IPkZHo
이오리 「어뮤즈나 요시모토, 에이벡스 같은 대기업은 일부상장을 이루고 있겠죠?」
타카기 「듣고 보면 확실히……」
이오리 「주주특전으로서 주주총회에서 765 프로 All stars로 팬 감사 라이브 같은걸 하면……」
타카기 「흠흠……」
이오리 「악수회 같은 것도 하면 투자가 이외에서도 구입 희망자가 나올거예요」
타카기 「그러나……」
232 : ◆iUFOzRwgx6 :2014/03/26(수) 01:28:39. 88 ID:UT0IPkZHo
이오리 「(최초만은) 축의금으로 주가는 오를 것이고, 회사의 자산가치가 급상승!」
타카기 「오오!」
이오리 「이 쯤은 리츠코도 자세할 것이고, 도울 수 있는 것은 협력할게요」
타카기 「흠, 그럼 수속을 도움 받아볼까!?」
이오리 「예!」
233 : ◆iUFOzRwgx6 :2014/03/26(수) 01:29:18. 16 ID:UT0IPkZHo
이오리 「……그리고, 또 제대로 증원하는 건은 잊으면 안 돼요?」
타카기 「아, 아아……알고 있어」
타카기(인원 늘리면 또 회전하지 않게 되지……)
이오리 「저녀석이 쓰러지고 나서 벌써 3개월이나 지나 있으니까요?」
타카기 「아니, 노력하고 있어?음……」
이오리(역시 안돼나……?)
234 : ◆iUFOzRwgx6 :2014/03/26(수) 01:29:44. 25 ID:UT0IPkZHo
―――1개월 뒤의 9월
P 「그럼 지금부터 765 프로 노조의 정기 대회를 시작합니다……」
리츠코 「최초의 의제는 회계에 대해입니다」
리츠코 「매달의조합비 5000엔 외, 미나세 그룹 노동조합님으로부터 100만엔」
리츠코 「신도님 개인으로부터 5000만엔의 투쟁 자금조성 납입이 5월에 있었습니다」
짝짝짝
235 : ◆iUFOzRwgx6 :2014/03/26(수) 01:30:53. 26 ID:UT0IPkZHo
이오리(나 개인명의라도 괜찮았던 것이지만……)
코토리 (신도 씨는 독신인 것일까?)
하루카(코토리 씨……눈이 ¥으로 되어 있다……)
리츠코 「투쟁자금에 이월한 조직 투쟁금은, 특별회계로서 사원지주회에 출자 하였습니다」
치하야 「회계감사 키사라기입니다, 이상의 회계에 차이가 없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236 : ◆iUFOzRwgx6 :2014/03/26(수) 01:31:19. 42 ID:UT0IPkZHo
리츠코 「그래서, 여기부터 의제이지만……」
P 「이오리……」
이오리 「여기에서는 노조의 범주를 넘은 활동이 됩니다, 그러나 사장의 나오는 태도에 따라서 입니다」
히비키 「피요코, 아직 사람이 들어오지 않은 거야?」
코토리 「응모 문의나 이력서는 닿고 있는데……」
마코토 「빨리 사람이 증가하지 않으면……프로듀서와 리츠코가 버틸수 없어요……」
237 : ◆iUFOzRwgx6 :2014/03/26(수) 01:32:11. 75 ID:UT0IPkZHo
P 「나, 나는 괜찮아!?」
하루카 「프로듀서 씨, 얼굴이 흙빛입니다……」
치하야 「여기는 괜찮으니까, 프로듀서와 리츠코는 선잠이라도 해주세요……」
아미 「이봐 이봐 미키미키, 소파에서 비켜요—」
미키 「……아후우」
마미 「그렇지만 남자가 늘어나고, 사무소에 흘러넘치면 이번은 유키뿅이 쓰러져버리는 거 아냐?」
유키호 「힉!」
238 : ◆iUFOzRwgx6 :2014/03/26(수) 01:33:02. 44 ID:UT0IPkZHo
아즈사 「괜찮아요, 유키호 쨩. 스탭씨 상대로도 익숙해졌겠죠?」
이오리 「……그래서, 말해둔 대로 모두에게도 협력받도록 할게요」
마코토 「맡겨둬!」
야요이 「우—!열심히 하겠습니다-아!」
타카네 「이 장소의 모두의 마음은 한결같아요, 이오리」
이오리 「고마워요, 모두……」
미키 「역시 미키도 졸리기 때문에 함께 자는 거야 zzz」풀썩
리츠코 「우-미키 그만해……무거워……」
239 : ◆iUFOzRwgx6 :2014/03/26(수) 01:33:34. 46 ID:UT0IPkZHo
―――P의 안색이 이상한 채로 연말 12월
타카기 「주가의 추이도 최상……이거, 보유주 팔아서 수중에 넣을 수 있을까……」
콩콩
타카기 「오오, 열려 있을어」
이오리 「실례할께요」
타카기 「미나세 군과 아키즈키 군인가, 용건은 무엇인가?」
240 : ◆iUFOzRwgx6 :2014/03/26(수) 01:34:08. 00 ID:UT0IPkZHo
이오리 「아니, 주주총회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해서요」
리츠코 「정시주주총회는 결산의 뒤 3개월 이내예요, 사장」
타카기 「하하하, 아직 반년이나 있지않은가」
리츠코 「주주총회를 순조롭게 진행하려면 반년 정도 전부터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타카기 「그, 그런건가?」
이오리 「뭐뭐 리츠코, 지금까지 오너 회사로 비상장이었으니까 몰라도 어쩔 수 없어요」
리츠코 「결산 종료 뒤에 준비할 것은……」
241 : ◆iUFOzRwgx6 :2014/03/26(수) 01:34:34. 69 ID:UT0IPkZHo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주주자본 등 변동계산서・개별 주기표
사업 보고서 및 그외 부속서류
242 : ◆iUFOzRwgx6 :2014/03/26(수) 01:35:15. 08 ID:UT0IPkZHo
이오리 「의안서로서는……」
제일호의안 제○기 계산서류 승인의 건
제2호의안 잉여금 처분의 건
제3호 의안 정관변경의 건
제4호 의안 이사개선의 건
제5호 의안 제○기 임원상여 지급의 건
243 : ◆iUFOzRwgx6 :2014/03/26(수) 01:35:48. 51 ID:UT0IPkZHo
타카기(……뭐야 이것은, 임원상여 지급의 건은)
타카기 「하, 하하……」
리츠코 「우리들이 도울수는 없으니까, 법률 사무소 회계 사무소 같은데 상담하시는 것은?」
이오리 「이런 안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참고로서 이 서면을 가져 왔어요, 그 정도는……말이네요」
타카기 「아, 알았다……」
244 : ◆iUFOzRwgx6 :2014/03/26(수) 01:36:17. 82 ID:UT0IPkZHo
리츠코 「사장, 그리고 제안이」
타카기 「무엇인가?」
리츠코 「주주총회에 와주시는 주주님을 위한 라이브와 악수회 사인회 개최에 대해서 입니다」
이오리 「이봐, 상장전에 이야기했죠?」
타카기 「아, 아아 그거구나!응응」
리츠코 「배당 이외에도, 주주 특전이 호화로운 회사는 안정주주가 많아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45 : ◆iUFOzRwgx6 :2014/03/26(수) 01:36:43. 34 ID:UT0IPkZHo
이오리 「에이벡스 같은데서 하고 있어요」
리츠코 「게임 회사라면, 주주의 아이가 뒤에서 게임할 수 있거나 하는군요」
타카기 「그러나, 괜찮은 걸까나?스케줄적으로도……」
이오리 「협력하겠다고 말했겠죠?」
리츠코 「모두의 인기로 주가가 올라가거나 할지도 모르겠네요」
246 : ◆iUFOzRwgx6 :2014/03/26(수) 01:37:25. 68 ID:UT0IPkZHo
타카기(!?……흠)
타카기 「그, 그럼 나는 준비를 시작하지, 이벤트의 건은 일임 하겠어」
이오리 「구인도 적당히 부탁해요—……가버렸다」
이오리(……그러, 면)
247 : ◆iUFOzRwgx6 :2014/03/26(수) 01:38:05. 88 ID:UT0IPkZHo
―――
3월 결산 종료후, 춘계 임금협상 투쟁
765 프로 노조 측은 종업원의 증원을 재차 요구
이것에 대해 회사 측은 「팅하고 오지 않는다」라는 회답
선처 할 뿐으로 계속 심의하게 된다
덧붙여 P와 리츠코는 코토리 씨나 아이돌의 도움으로 과로사를 면하고 있었다
한편, 모바 P는 정키가 되서, 치히로 씨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248 : ◆iUFOzRwgx6 :2014/03/26(수) 01:38:40. 88 ID:UT0IPkZHo
―――765 프로 정시주주총회
마코토 「모두들—!오늘은 고마워요—!」
히비키 「자신들의 스페셜 비밀 라이브, 즐겁게 보아줘나—!」
미키 「이 다음의 악수회도 잘부탁하는거야—!」
와-와-!
야요이 「네에!타카츠키 가의 모야시 스페셜 진수성찬이예요—!」
하루카 「내가 직접 만든 스이츠예요—!」
와-와-!
249 : ◆iUFOzRwgx6 :2014/03/26(수) 01:39:14. 28 ID:UT0IPkZHo
기자진 「이야- 호화로운 주주총회구나—」
기자진 「사무소의 기세 그대로구만!」
타카기(오오!엄청난 사람이다)
타카기(화제가 되서 가격이 오른 보유 주식을 팔아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현금이 되었어)
250 : ◆iUFOzRwgx6 :2014/03/26(수) 01:39:55. 12 ID:UT0IPkZHo
현재의 주식 보유율
타카기17%
이오리15%
외 P 포함 765 프로 멤버 각 1% 계 14%
거액 포함, 외 일반 주주 54%
재무제표 볼 수 있는 투자가는 피하고 있는 것 같고 거의 팬의 소액인 것 같네요.
그래서 가격 상승이라고 해도 별 것 아닌 레벨인 것 같습니다만……
타카기(회사의 자산을 어느 정도 자신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 훅훅)
251 : ◆iUFOzRwgx6 :2014/03/26(수) 01:40:32. 30 ID:UT0IPkZHo
―――
코토리 「지금부터 주식회사 765 프로덕션, 정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코토리 「오늘 진행을 맡은 것은, 당사에서 사무를 하고 있는, 오토나시 코토리가 맡겠습니다」
\어라?장내 아나운스하는 사람 목소리 아냐?/
\그렇다 그렇다!/
코토리 「그러면 정각이 되었으므로 의장, 부탁드리겠습니다」
252 : ◆iUFOzRwgx6 :2014/03/26(수) 01:41:03. 08 ID:UT0IPkZHo
리츠코 「오늘 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
리츠코 「본래라면 당사 사장이며 대표이사 타카기가 의장을 맡을 것 입니다만……」
리츠코 「당사 정관에서 사장이라는 규정이 없는 것에 따라서 , 오늘은 제가 맡겠습니다」
주주총회의 의장 선출은 대개 사장입니다만, 그 회사의 정관에 따릅니다.
253 : ◆iUFOzRwgx6 :2014/03/26(수) 01:41:56. 47 ID:UT0IPkZHo
리츠코 「덧붙여 의사 진행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주 님의 질문 및 발언에 대해서는, 각 의안의 내용 설명이 끝나고 나서, 저의 지시에 따라서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츠코 「그러면 우선 계산서류 승인의 건에 대해……」
타카기(음음……의안서 작성을 부탁하는 것만으로 충분했군)
타카기(회계사무소에 전부 컨설팅 하는 것보다 싸게 들었으니까, 응)
타카기(아무 일도 없이 진행되고 있지 않나, 음)
254 : ◆iUFOzRwgx6 :2014/03/26(수) 01:43:02. 87 ID:UT0IPkZHo
리츠코 「그러면 계속해서, 이사의 개선에 대해서 입니다」
리츠코 「이사 타카기 쥰지로우에게 재임의 요청이라고 하는 걸로 괜찮을 까요?」
이오리 「의장, 발언의 허가를 바랍니다」
리츠코 「허가합니다」
이오리 「타카기 쥰지로우 이사의 해임 동의를 제출합니다」
타카기 「뭐!?」
웅성웅성
\이오리 쨩 무슨 말하는 거야……?/
255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1:43:38. 41 ID:GbHJdyli0
역시인가
25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1:43:40. 39 ID:DOq0pPLa0
모, 모바 P-!
257 : ◆iUFOzRwgx6 :2014/03/26(수) 01:43:46. 82 ID:UT0IPkZHo
타카기 「무슨 소릴하는 거야?」
이오리 「타카기 사장의 지금까지의 불법행위의 증거가 있습니다」
리츠코 「제출을 요구합니다」
타카기 「……불법행위라고?바보같은!제대로 요구에 응해서 급료를 올려 주었잖아!」
이오리 「간주 노동시간제를 악용해서, 당사 프로듀서 2명의 초과노동……」
이오리 「월 120시간을 넘는 잔업, 확실히 간주 노동 시간 이상의 노동에는 잔업수당의 지불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오리 「일년 정도 전까지는 최저 임금조차 지불해지지 않았던 상태에 비하면 괜찮은 것처럼 들립니다」
258 : ◆iUFOzRwgx6 :2014/03/26(수) 01:44:22. 12 ID:UT0IPkZHo
\최저 임금 이하라니 역시 너무한데?/
\나도 그렇다고?/
\너 니트 아냐!/
\니트 아냐!/
259 : ◆iUFOzRwgx6 :2014/03/26(수) 01:45:02. 63 ID:UT0IPkZHo
이오리 「36 협정은 체결하고 있습니다만, 협정에 정해진 이상의 노동을 시키는 것은 법위반이 됩니다」
타카기 「잔업을 강요한 기억은 없지만?」
이오리 「그리고, 간주 노동 시간제를 도입하고 있어도, 실태와 동떨어져 있으면 위법이 됩니다」
\총명한 이오링 진짜 천사!/
260 : ◆iUFOzRwgx6 :2014/03/26(수) 01:47:05. 22 ID:UT0IPkZHo
이오리 「두 명의 프로듀서의 근무실태는 이렇게 됩니다」
이오리 「이 현상을 계속하는 것은 회사에도 노동자에게도 좋지 않는 것……」
이오리 「거기에서 765 프로 노동조합은 근무실태를 신고 내용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이오리 「인원증원의 요청을 재삼 회사 측에 요구해왔습니다」
리츠코 「이론은 없습니까?사장」
타카기 「그, 그것은 확실히 이야기는 있었지만……」
261 : ◆iUFOzRwgx6 :2014/03/26(수) 01:50:06. 53 ID:UT0IPkZHo
이오리 「그러나, 일년 이상에 걸치는 요청에 대해서 회사 측은……」
아미 마미 「「팅하고 오지 않는다」」
이오리 「라고 하는 이유로 채용을 하지 않는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타카기 「선처 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이오리 「……여기에 있는 그가 프로듀서입니다」
\……안색이 좀비잖아/
\다 죽어가는 인형이란 저런 느낌이었구나/
26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1:50:46. 00 ID:UT0IPkZHo
이오리 「경영자에게는 노무관리, 노동자의 건강에 배려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오리 「그러나, 타카기 사장은 그것을 게을리해왔습니다」
……뭐……라고……? |
타카기 「뭐……라고……?」
이오리 「이대로 그에게 경영하도록 하는 것은 과로사……및 사무소의 스캔들로 연결됩니다」
하루카 「……이미, 이것이 스캔들 그 자체지만」
마코토 「……조금 전부터 매스컴 사람들이 어수선한데」
26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1:52:03. 86 ID:o1N3TIidO
팅 하고 오지 않는다
264 : ◆iUFOzRwgx6 :2014/03/26(수) 01:53:44. 59 ID:UT0IPkZHo
이오리 「여러분!다시 들어 주세요」
야요이 「우리의 프로듀서는……」
히비키 「언제나 우리들을 위해서 열심으로……」
아미 「그것은 류구코마치의 프로듀서 릿쨩도 같아서……」
마미 「이 업계는 물론 불규칙한 일로……」
265 : ◆iUFOzRwgx6 :2014/03/26(수) 01:54:21. 64 ID:UT0IPkZHo
치하야 「휴일은 커녕 수면시간도 얻지 못하고……」
유키호 「우, 우리는 도저히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마코토 「적어도 사람이 증가하면 부담도 줄어 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타카네 「협력 할 수 있는 일은 협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즈사 「이대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하루카 「……사장 자체를 바꾸어 버리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웅성웅성
266 : ◆iUFOzRwgx6 :2014/03/26(수) 01:55:47. 62 ID:UT0IPkZHo
리츠코 「……임원 개선의 의안을 해임 동의로 수정해서 진행합니다」
타카기 「어이!이런 일이 허용되는 것인가!?」
리츠코 「의결권은 1주 당 하나입니다」
267 : ◆iUFOzRwgx6 :2014/03/26(수) 01:56:55. 36 ID:UT0IPkZHo
(주주총회의 결의)
제309조 주주 총회의 결의는,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를 가진 주주가 출석하고, 출석한 해당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를 가지고 실시한다.
2 전항의 규정에 관계없이, 다음에 내거는 주주총회의 결의는, 해당 주주총회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3분의 1 이상의 비율을 정관으로 정했을 경우에 있어서는, 그 비율 이상)를 가지는 주주가 출석하여,
출석한 해당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이것을 웃도는 비율을 정관으로 정했을 경우에 있어서는, 그 비율) 이상에 해당하는 다수를 가지고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경우에 있어서는, 해당결의의 요건에 더하여, 일정한 수 이상의 주주의 찬성을 필요로 하는 취지 그 외의 요건을 정관으로 정하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
7 제339조 제1항의 주주총회(제342조 제3항에서 제5항까지의 규정에 의해 선임된 이사를 해임하는 경우 또는 감사를 해임하는 경우에 한한다.)
268 : ◆iUFOzRwgx6 :2014/03/26(수) 02:03:51. 71 ID:UT0IPkZHo
(해임)
제339조 임원 및 회계감사인은, 언제라도, 주주 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해임할 수 있다.
2 전항의 규정에 의해 해임된 사람은, 그 해임에 대해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여,
주식회사에 대하여, 해임에 의해서 생긴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269 : ◆iUFOzRwgx6 :2014/03/26(수) 02:04:39. 53 ID:UT0IPkZHo
리츠코 「타카기 쥰지로우의 이사 해임의 의결을 받겠습니다」
타카기(『보통주』를 발행시켜 상장시킨 것은, 나의 의결권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었는가……!)
와아와아
리츠코 「그럼 결과가 나왔으므로 발표하겠습니다」
타카기(……)
해임 찬성 83%
해임 반대 17%
270 : ◆iUFOzRwgx6 :2014/03/26(수) 02:05:42. 53 ID:UT0IPkZHo
리츠코 「이상을 기하여 타카기 쥰지로우 이사의 해임을 결정하겠습니다」
\와-와-!/
타카기 「그, 그런……」
이오리 「……하아, 지쳤어요」
P 「이오리……」
이오리 「아직 끝난게 아니야」
P 「……에?」
271 : ◆iUFOzRwgx6 :2014/03/26(수) 02:06:16. 33 ID:UT0IPkZHo
리츠코 「그럼 계속하여 해임된 타카기 쥰지로우에 대신하는 이사의 선임 동의에 들어갑니다」
하루카 「프로듀서 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P 「괜찮아!?」
이오리 「괜찮아, 우리 모두 확실하게 도울께요」
이오리 「네가 제대로 하고 있는 한……이지만!」
기자진 「어이!뉴스다 이것!」
기자진 「서둘러!조간 시간에 늦지 않게 해라!」
27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2:06:32. 12 ID:o1N3TIidO
다음의 이사는 신도라도 넣어 두자
273 : ◆iUFOzRwgx6 :2014/03/26(수) 02:06:50. 29 ID:UT0IPkZHo
―――
765 프로에서 일어난 쿠데타!
타카기 사장에게 노동기준법 위반 수사의 손이?
쿠로이 「타카기……말은 죽을때까지 기르는데다가, 길들이지 않으면……」
쿠로이 「그러나, 주모자는 미나세 이오리인가……」
쿠로이 「어쨌든 765 프로 그 자체를 두드려 부수는 것은 바뀌지 않아, 기다려라……」
274 : ◆iUFOzRwgx6 :2014/03/26(수) 02:07:31. 49 ID:UT0IPkZHo
―――
타카기 「큭……이렇게 되어서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도 복귀는 바랄 수 없겠지……」
타카기 「화제가 되서 심하게 변동하고 있는 주식을 어떻게든 값이 하락하기 전에 팔았다……」
타카기 「이대로 해외에서 놀면서 살아 주겠다!」
타카기 「으차, 해외에 간다면 환금 로스가 적은 『비트 코인』으로 바꾸어 두자」
타카기 「……좋군. 좋아, 출발이다!」
반년정도 뒤인 2014년 초봄에, 타카기 사장이 거래에 사용한 Mt. Gox가 거래 정지되어서 큰 소란이 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275 : ◆iUFOzRwgx6 :2014/03/26(수) 02:12:09. 75 ID:UT0IPkZHo
이부도 끝입니다.
여러가지 구멍이 있는 타카기 사장이었습니다.
뭐픽션이니까……라고 하는 것으로.
그리고 그 픽션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세세한 곳은 생략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회사법도 노동기준법도 노조법도 귀찮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7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2:14:40. 84 ID:hgNJPF7Qo
보유주 그렇게 대량으로 팔면 안되겠지 쥰쨩
27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2:30:26. 39 ID:GbHJdyli0
무지한 나라도 51%는 가지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
27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2:45:14. 84 ID:6LVejfr30
전체적으로 어른이 너무 무지하잖아〜
28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6:33:40. 87 ID:iWs1TKrdo
하지만 솔직히 타카기의 인재발굴능력은 귀중했다고 생각한다
28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7:04:15. 33 ID:3pudOVI00
그럼 스카우트 맨이면 좋잖아…
28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26(수) 08:41:38. 52 ID:Hy/lDCmtO
공부가 되는 ss였다 수고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515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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