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고등학교 때 지독하게 괴롭히던 4인조가 동창회에 불러냈다.

12 ：무명씨＠오픈 ：2014/05/07(수)00:53:56 ID:FuCvJ2aSF
나는 고등학교 때, DQN 4인조로부터 계속 악질적인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거◯기 사진 찍히거나, 맞거나, 반아이들 앞에서 놀림당하거나
책상에 욕설을 파고, 거기에 수정액을 흘려 넣고, 욕이 지워지지 않게 만들거나
우유 팩을 집어던지거나, 정말로 여러가지 당해서 죽고 싶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라서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졸업했지만, 대학에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밑바닥 니트로 지내고 있어.

작년, 갑자기 나에게 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왔다.
지금까지, 한번도 볼려간 적 없었는데.
나는 24세 니트였기 때문에 물론 거절하려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집요하게 부르려고 하는 놈이 DQN 4인조의 한 명이라고 알았다.

나는 동창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동창회가 분위기 오르고 있는 한중간에 내 인생 미치게 만든 4명 누군가를 있는 힘껏 때리고
그리고 나가려고 했다.

그리고, 동창회 말인데 최악이었다. 저놈들 4명은 정말로 최악이었다.
저놈들 4명은 동창회 늦게 온 나에게 다가 오고, 갑자기 잘못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옛날, 괴롭혀서 정말로 미안. 계속 반성하고 있었어.
　한 번, 괴롭혔던 우리들 네 명 전원이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었다」
이렇게 말하고, 진지하게 나에게 사과해 온다.

동창회 끝난 뒤에, 다시 나를 불러내고
「너의 상처가 나을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용서해줘」
하면서 DQN 리더는 도게자까지 해 왔다.

DQN 두 명은 구제(旧帝, ※구 제국대학.)졸업한 엘리트가 되어 있고,
나머지 두 명도 견실한 직업에 취직해서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있었다.
나는 분했다. DQN 4인은 끝까지 극악의 DQN 4인이었으면 했다.

그런데, 만나 보면, 인간이 된 훌륭한 인간이 되어 있었다. 사회적 입장도 양호했다.
반대로, 나는 고교 졸업 때부터 계속 니트, 게다가 쭉 너희들을 미워해 오고,
인간성은 형성되지 않고 멈춰져 있다.
사회성 따윈 몸에 붙지도 않았다.

나의 미움은 대상을 잃고 스스로에게 돌아왔다.
동창회 날은 엄청 죽고 싶어진 하루였다.

出典： なんだか死にたくなるコピペ貼ってけ

※) 구 제국대학 :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제국대학령(帝国大学令)으로 설립된 국립종합대학들의 현재 후신이 되는 대학들을 통칭하는 분류이다. 현재에도 우수한 대학의 대명사이다. 현재의 토쿄 대학(東京大学), 쿄토 대학(京都大学), 토호쿠 대학(東北大学), 큐슈 대학(九州大学), 홋카이도 대학(北海道大学), 오사카 대학(大阪大学), 나고야 대학(名古屋大学). 7개 대학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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