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택시 운전수 「그렇지, 손님 765 프로의 키사라기 치하야 쨩이다!」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2:33. 63 ID:+Ub1kU+Xo

운전수 「내, 내리기 시작했...」

운전수 「즉시 손님 발견, 으...비많이 오네」끼긱...찰칵

치하야 「미안합니다, ○○까지 부탁합니다」

운전수 「예이. 그런데, 갑자기 내리네요」터엉

치하야 「네, 그래요」

운전수 「역시 이 빗 속에서 ○○까지 가기는 멀지요」




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3:14. 97 ID:+Ub1kU+Xo

치하야 「마침 우산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리고, 짐도 젖게하고 싶지 않으니까」

운전수 「그야뭐, 큰일이네요. 뭐,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은혜로운 비라는 것입니다만, 핫핫하」

치하야 「그렇겠네요,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나도 이용하지 않았을 거고」

운전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네에. 그러고 보면 손님, 어디서 본 것 같은...」

치하야 「...」

운전수 「그렇지, 손님 765 프로의 키사라기 치하야 쨩이다!」

치하야 「어라, 네.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3:47. 82 ID:+Ub1kU+Xo

운전수 「아니-이거 깜짝이야! 그 키사라기 치하야 쨩을 태우게 될줄이야 정말로 은혜로운 비였네!」

치하야 「...」

운전수 「아아, 미안합니다. 나도 오랬동안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유명인을 태운건 처음이라서로, 조금 깜짝 놀라버려서」

치하야 「하, 하아...」

운전수 「아니, 언제나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실물 쪽이 미인이시네!」

치하야 「가, 감사합니다」

운전수 「실은요, 딸이 키사라기 씨 엄청 팬이라서요. 『자라면 치하야 쨩 같은 가수가 될거야!』하며 계속 키사라기 씨의 곡을 듣고 있는 거에요」

치하야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아주 기쁩니다」

운전수 「이런 말하는 나도 딸의 영향을 받아서 완전히 키사라기 씨 팬이 돼버렸어요. CD를 산 것도 몇 년만이에요」



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4:14. 76 ID:+Ub1kU+Xo

치하야 「감사합니다...아, 이 근처로 좋습니다」

운전수 「네이...아, 그렇지」끼긱...부스럭부스럭

치하야 「...?」

운전수 「있다 있다! 키사라기 씨, 여기에 싸인 부탁할 수 있을까요?」

치하야 「아, 네...저, 왜 색종이와 펜이 차에?」

운전수 「아니이, 혹시 유명인을 태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요, 하핫」

치하야 「그, 그렇습니까...」슥슥



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5:00. 78 ID:+Ub1kU+Xo

운전수 「아, 딸의 이름도 써 주시지 않겠습니까...『유우 쨩(優ちゃん)에게』라고」

치하야 「엑...?」

운전수 「아아, 상냥하다(優しい)고 쓰는 유우(優)입니다. 여자 아이에게는 드문걸까요?」

치하야 「아, 아니, 그러한 것은는...유우, 쨩에게...라고」슥슥

치하야 「...음, 여기요」

운전수 「감사합니다! 딸도 아주 기뻐할 거예요! 이건 굉장한데에!!」

치하야 「...저, 얼마입니까?」

운전수 「에, 아아, 괜찮아요 괜찮아! 택시비는 됐습니다요!」

치하야 「에? 아니, 그러한 것은...」

운전수 「이 싸인만으로 충분해요! 오히려 거스름돈을 드릴 정돕니다! 게다가, 키사라기 씨 로부터는 언제나 딸이 기운을 받고 있으니까요」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6:03. 52 ID:+Ub1kU+Xo

치하야 「...미안해요, 저, 감사합니다」

운전수 「좋습니다요! 앞으로도 딸을 위해서, 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열심히 해 주세요. 나도 응원하겠습니다!」

치하야 「네. 나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래를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운전수 「아차아, 지금 문 열께요」철컥

치하야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어, 유우 쨩에게 『언제나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해 주시겠습니까?」

운전수 「그야, 물론! 이쪽이야말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실례합니다」터엉...부르르르릉

운전수 「아니, 그렇지만, 설마 그 키사라기 치하야 쨩을 태우게 된다고는...인생이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거구나」 

운전수 「아차, 이렇게 있으면 안돼지! 빨리 일 마치고 돌아가지 않으면. 기다려, 유우!」

운전수 「파라아안~새에~, 으차!」


브르르르릉...



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50:03. 01 ID:+Ub1kU+Xo

이상입니다
짧습니다만 읽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눈을 더럽혀서, 실례했습니다



転載元
タクシー運転手「そうだ、お客さん765プロの如月千早ちゃんだ!」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88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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