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이 세상에는 없다』

恐い話@同人46

667 :무섭다:2014/04/15(화) 12:52:53. 10 ID:Au/Igyql0
꿈이라 해야할지, 사고로 의식이 몽롱해져 있었던 때,
갑자기 차에 치여서 몇일간 의식불명했던 것 같지만, 헛소리로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자꾸 부르고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그것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연락하려고 필사적으로 휴대폰의 패스 코드 락을 해제.
하지만 연락장에 그런 이름 없다! 그래서 수라장이 터지고, 친구에게 캐물었다고 한다.
허둥거리던 친구가 「이 세상에는 없다」고 대답하고,
그것을 들은 할머니가 불단에 대고,
「(캐릭터) 님 제발 성불해 주세요. 이 아이를 데리고 가지 마세요」라고 열심히 빌었던 것 같다.

「이야-무사해서 다행이야」하는, 친구에게 방 열쇠를 돌려받았다.((동인지)을 태우려고 필사적으로 나에게 열쇠의 있는 곳을 물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서로 무슨 일이 있으면 부모님보다 빨리 짐을 태우기로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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