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아하하하! 저기, 유키호와 마코토도 그렇게 생각하지!」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0:59:20. 51 ID:S0zRLEao0
유키호 「으, 응」

마코토 「확실히 하루카가 말하는 대로네……」

하루카 「그치—?앗 치하야 쨩은 어떻게 생각해?」

치하야 「예, 나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미키 「에-엣, 치하야 씨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하루카의 안은 정직 안돼안돼 인거야! 미키적으로는 더 반짝반짝- 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거야!」

치하야 「후훗, 미키도 참」

하루카 「………」

하루카 「……미키, 예전부터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쪽이 연상이지요?」

하루카 「어째서 나에게 「씨」붙이지 않아는 거야?」






8: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05:47. 67 ID:S0zRLEao0
하루카 「연하인데 손윗사람을 마구 부르다니 무슨 짓이야?」

미키 「엑……미키적으로는 누구라도 구별 없이 말한달까……」

하루카 「치하야 쨩은 「치하야 씨」라고 부르고 있는데? 나와 치하야 쨩은 동갑이야?」

하루카 「그렇다면 나도 「하루카 씨」라고 부르지 않으면 이상하지 않아?」

하루카 「앗, 그게 아니면 미키 속으로는 랭크 메기기 같은 거라도 하고 있을까」

하루카 「미키, 우리들 동료니까. 그런 짓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9: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11:46. 60 ID:S0zRLEao0
미키 「미키,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어」

미키 「치하야 씨는 지금도 노래가 굉장히 뛰어난데 그런데도 만족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 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기 때문에 존경하고 있어…」

미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치하야 씨」라고 부르는 법이 되었던 거야」

하루카 「헤에—, 그럼 나는 존경하고 있지 않다는 거네」

하루카 「연상으로 미키의 선배이기도 한데」




16: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18:43. 58 ID:S0zRLEao0
미키 「그렇지 않은 거야」

미키 「하루카도 존경하고 있는 거야」

하루카 「『하루카?』」

미키 「……하루카……씨도 존경하고 있는 거야」

하루카 「흐응, 어떤 점?」

미키 「……자신보다도 타인을 생각하며 움직이고 있었던 점…이라든가」

하루카 「아챠—, 미키 잘 보고 있네—!눈치채고 있었던 걸까—!아니-그런 점은 모두에게 들키지 않게 했었는데—!눈치채고 있었던 걸까—!」




18: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22:17. 86 ID:iD23rJX30
하루카 씨…




20: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30:25. 56 ID:S0zRLEao0
하루카 「응응, 뭐 그렇지만 미키도 연예인이니까 말야」

하루카 「그러한 표현이나 경어 같은건 확실하게 몸에 익히고 있는 쪽이 좋아」

하루카 「지금까지는 나니까 괜찮기는 했지만, 다른 사무소의 선배 아이돌이나 중진인 분들에게도 똑같이 해버렸다면 이 업계에 있을 곳이 없어질거야」

하루카 「리츠코 씨도 미키가 꽤 자연스럽게 「씨」붙여서 부르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 저지르지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했어?」

하루카 「그러니까 이런 연예계의 규칙이라고 할까, 암묵의 사정 같은 것은 확실하게 해두는 쪽이 좋아. 미키를 위해서도, 네」




22: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34:50. 15 ID:S0zRLEao0
하루카 「아, 어쩐지 나만 길게 말해 버렸네」아하하

하루카 「마코토나 유키호는 미키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것 없어?」

마코토 「………나는 별로」

유키호 「……」

유키호 「……나도 별로 없어요」

하루카 「에—, 이봐 마코토는 「마코토 군」이니까 어쨌든 말야」

하루카 「유키호는 나같이 이름만 불려지고 있었으니까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

하루카 「이 때 말해버려!」응?




27: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49:22. 11 ID:S0zRLEao0
유키호 「………그러면, 하루「유키호」」

마코토 「유키호 그 이상은」흔들흔들

유키호 「……응, 미안해요 마코토 쨩」

하루카 「에—, 뭐야뭐야? 이야기를 시작했으니까 말해버려—」

하루카 「유키호는 미키에게 생각하는 점 절대 있겠죠—?」

하루카 「이봐이봐」

유키호 「우, 으응,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하루카 「에—, 사실일까나아」

철컥

이오리 「이제왔어—!이오리 쨩이 돌아왔어요!」



28: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1:58:35. 79 ID:S0zRLEao0
하루카 「앗 이오리! 어서와!」

이오리 「아라 하루카, 오늘도 기운넘치네」

이오리 「라고 하는 것보다 하루카가 기운이 없을 때가 드물겠네」니히힛

하루카 「에—, 그렇지 않아. 나라도 기운이 없거나 가라앉거나 하는 때도 있으니까!」

「………」

「………」

이오리 「아라, 반대로 모두는 그다지 기운없네요. 괜찮은거야?」

「응…」

「전혀 문제 없어…」

「원기 100배 인거야……」

이오리 「그래? 그럼 괜찮지만……」




32: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2:13:41. 23 ID:S0zRLEao0
이오리 「아, 그래그래 하루카 마침 잘됐어요」

이오리 「일전에 네가 부탁했던 미나세의 프라이빗 비치, 이번 주말이라면 사용할 수 있어요」

하루카 「에—, 사실!?이오리 고마워요!」

하루카 「한 번 아-무도 없는 바다를 즐겨 보고 싶었어요」

이오리 「니히힛, 뭐어 하루카의 그 마음도 알아요. 오히려 사람이 있는 바다라고 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워요」

이오리 「해방감이 있고 바다도 투명하고 엄-청 바닥까지 들여다 보이는걸」

이오리 「하루카도 반드시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해」

하루카 「응응, 이오리 고마워요! 너무 좋아!」꼬옥

이오리 「뭐, 뭐야! 별로 줄어 드는 것이 아니고 전혀 괜찮아요」부끄부끄




33: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2:31:53. 64 ID:S0zRLEao0
이오리 「정말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버렸잖아」

하루카 「에헤헤 미안 미안」

이오리 「뭐 괜찮지만………라고 할까 오늘은 사무소에 이번 프로그램에서 하는 앙케이트 내려고 왔을 뿐이야」

이오리 「이것 내놨고 다음의 일도 다가오고 있으니 이제 가요」풀썩

하루카 「이야야 이오리는 정말로 바쁘네」

이오리 「무-슨 말하고 있어, 이 사무소는 틀림없이 하루카가 제일 바쁘지 않아」

이오리 「CM에 여배우일은 물론, 제일 자신있는 버라이어티는 매일 같이 대인기」

이오리 「하루카의 바터가 아니면 없었던 것이 확실한 일도 이 사무소에는 많이 있고」

이오리 「니히힉, 프라이빗 비치는 그 답례라는 거네. 서로 같고 감사하지 않아도 별로 상관없어요.」

이오리 「아차 이제 정말로 곤란하네.그러면 하루카. 모두도 다시봐」바이바이

타앙


※) 바터(barter) : 물물교환.

3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2:43:26. 07 ID:S0zRLEao0
하루카 「이야—, 역시 이오리는 좋은 아이지요—. 765 프로 좋은 아이 아이돌 부문 1위는 야요이일지 이오리일지 헤매버리겠네」

유키호 「…응」

마코토 「…하하, 확실히 헤매버리겠네」

치하야 「거기는 타카츠키 씨라고 생각하는데」

미키 「………」

미키 「…저기 하루카……씨, 데코쨩(デコちゃん,데코=마빡)도 나와 동갑이지만」

하루카 「에? 응, 그것이 어쨋다는거야?」

미키 「……!…으응, 아무것도 아닌거야」

하루카 「후-응, , 이상한 미키」




43: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3:11:17. 66 ID:S0zRLEao0
하루카 「아- 하지만 프라이빗 비치인가. 엄청 기대돼! 조용하고 깨끗하겠지이…」

마코토 「그렇겠네, 프라이빗 비치라니 나 간 적 없기 때문에 상상 할 수 없어」

치하야 「확실히 그렇구나」

하루카 「아그렇다, 그럼 모두도 괜찮다면 올래?」

「………」

치하야 「미안해요 하루카, 주말은 노래 수록이 있어서」

하루카 「에—, 치하야 쨩 올 수 없는거야—? 유감…」

유키호 「미, 미안해요 나도 특별프로의 촬영이 있어서…」

하루카 「아—, 주말의 것이라고 하면…저것일까? 내가 메인 MC인 거의 따로 촬영 로케?」

유키호 「으, 응」꾸욱

하루카 「아—, 그럼 어쩔 수 없을까. 완벽하게 만들어졌으면 하기도 하고」




4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3:24:49. 00 ID:S0zRLEao0
하루카 「마코토는?」

마코토 「…나도 무리. 굉장히 큰 일이 있어서」

하루카 「에—, 마코토도 네—…  그럼 어떤 일?」

마코토 「도쿄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그것의 탤런트 쿼터로서 참가하는 일」

하루카 「엑 저것 마코토에게 돌아갔네」

마코토 「에…?」

하루카 「그 국제 마라톤이란 거죠? 처음은 아마미 하루카 씨에게 부디 뛰워줬으며 한다! 라는 걸로 오퍼가 있었던 일이지만—」

하루카 「과연 너무 장시간 되고 다른 일과 병행해서는 할 수 없었고, 마라톤의 피로가 향후의 일에 영향을 줄 것이고 하는 걸로 나 이외에 양도해 주세요 라고 말해 두었어—」

하루카 「무엇보다 대회의 날은 나의 오프 예정일이었지. 일부러 오프 없애서 까지 받을 일도 아닐까하고」

하루카 「하지만 마코토라면 이 일 꼭 맞네! 잘돼다~ 돌려준 보람이 있어요—」

마코토 「……하하, 고마워요」빠직




5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3:41:29. 66 ID:S0zRLEao0
미키 「미키는 「아—, 아무도 올 수 없으면 프로듀서 씨 권유해볼까나」

미키 「……」

하루카 「그렇지만 역시 프라이빗 비치에 둘만이란 너무 대담할까나?」

하루카 「아, 그랬다 미키. 미키는 주말 비어있어?」

미키 「아니……비어있지 않은거…않는, 겁니다」

미키 「잡지의 촬영이 있어서…」

하루카 「아—, 그 미키 자신에게 오퍼가 온 잡지사의?」

미키 「그, 그런거야!」

미키 「미키가 지금보다 조금도 팔리지 않았던 무렵에 미키에게 부디 해 주었으면 한다고 지명해서 와준 잡지사 씨로」

미키 「그리고 쭉 연관이 있는 중요한 잡지사 씨의 일인 거야!」

하루카 「아—, 저기네. 앞으로 반년이면 무너진대」




54: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3:43:18. 98 ID:Bo4+hwMz0
대체 이 하루레기(ハルカス)가 이오리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은 어째서야?




57: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3:55:35. 18 ID:S0zRLEao0
미키 「에…?」

하루카 「저기 원래 큰 회사가 아니었지 않아?」

하루카 「이 잡지 불황으로 더욱 곤란한 상황이 된 것 같아서 말야」

하루카 「그런데도 재기를 노리고 새 잡지를 간행한 것 같지만」

하루카 「이봐, 미키 같은거 써봐서, 신인 아이돌을 새로 기용해서 아직 잡지를 사지 않은 듯한 프레슈한 층을 불러모으려는 것 같아」

하루카 「그렇지만 역시 지명도가 없으면 매상이 늘어나지 않았은 것 같네. 금년까지 폐간&거기에 따른 빚으로 무너져버린대」

하루카 「뭐, 정확하게는 본사를 처분하고 규모를 훨씬 축소해서 계속하는 것 같지만」

하루카 「그렇지만 빚은 있고 이제 새로운 잡지 만들 자본도 없을 것이고」

하루카 「하지만 미키가 신경쓸 것 없어? 미키는 미키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아무리 잡지사 씨 측이 미키에게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다고는 말해도, 그치?」

미키 「그, 그런……」부들부들




6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0:16:54. 19 ID:DW9hy6bU0
하루카 「뭐, 그래도 아직 반년 있고 미키도 이번 그 촬영 열심히 해! 그 호가 엄청 팔리면 아직 무너지지 않을지도 모르고」

미키 「우, 응…………미키, 전력으로 열심히 할께. 이 이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진심으로 몰두할거야…!」

하루카 「아- 그래도, 미키의 매력은 자연체란 점이니까 」

하루카 「너무 힘 주어버리면 거꾸로 제대로 되지 않을지도. 응 이런 것은 어렵네!」

미키 「에……응, 미키…미키 어떻게 하지」훌쩍

하루카 「자-아 뭘 우는 거야! 미키가 어떻게 되버리는 것이 아니고 가-볍게 가자 가-볍게! 응?

하루카 「이봐, 얼굴 닦아줄테니까」스윽스윽

미키 「아, 고마워요 인거야 하루카……씨」

하루카 「우-응, 이런 건 별로 아무래도 좋아?」생긋




>>54
미나세 가




72: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1:09:20. 05 ID:DW9hy6bU0
철컥

P 「어이 하루카 있어? 이제 다음 일이니까 데려가고 싶지만」

하루카 「네에, 있어요—!꺅!」풀썩

P 「어, 어이 괜찮아」타악

하루카 「에헤헤, 미안합니다. 넘어져 버렸습니다」꼬옥

P 「정말, 조심해줘? 소중한 몸이니까」

하루카 「알고 있어요 -오」에헤헤




73: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1:10:12. 28 ID:DW9hy6bU0
P 「……응, 어이 미키, 괜찮아? 어쩐지 눈이 붉어?」

미키 「허, 허니…!」

하루카 「(허・니・이? )」뻐끔뻐끔

미키 「…! 우, 으응, 아무것도 아닌 거야 괜찮은 거야」

P 「……그런가, 그럼 괜찮지만. 이제 가자 하루카」

하루카 「네에」

P 「그러면 다녀 올께. 모두도 아이돌은 몸이 자본이니까 조심해라」

하루카 「다녀오겠습니다-아!」흔들흔들

타앙




7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1:28:56. 74 ID:DW9hy6bU0
유키호 「………미키 쨩 괜찮아?」

미키 「…응, 응」추욱

미키 「유키호, 고마워……앗 유키호, 씨 고마워요」

유키호 「으응, 괜찮아요 나는 평소처럼 유키호로」생긋

미키 「…!유키호—!」꼬옥

유키호 「꺄, 정말 미키도 참」후훗

마코토 「……그렇지만 하루카에게는 곤란하네」

마코토 「…별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최근 조금」

마코토 「게다가 미키의 하루카 부르기가 나이 때문에 안된다고 말한다면 하루카의 나와 유키호에게의 부르는 법이라도…」

유키호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괜찮아요 마코토 쨩」

마코토 「 그렇지만…」

치하야 「…너무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나 저쪽에서 음악 들을께」철컥

마코토 「우, 응 확실히 그렇네…미안 치하야」




8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1:59:07. 52 ID:DW9hy6bU0
유키호 「…게다가, 저희들의 일 반이상은 하루카 쨩 덕분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고」

유키호 「그러니까 지금은 하루카 쨩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괜찮도록 노력해서」

유키호 「우리들 1명 1명이 인기를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유키호 「……라, 랄지」

마코토 「응, 응!……유키호가 말하는 대로네!」

마코토 「내가 잘못했어, …어쩐지 나답지 않게 시샘 같은걸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마코토 「크으—, 힘내자아」

미키 「응! 미키도 우선은 그 잡지사 씨의 일 열심히 하고, 다음의 일도 열심히 해서…하나씩 정중하게 소중하게 열심히 하는거야!」

유키호 「응!」

유키호 「아, 그렇지! 저것 해요」

유키호 「765 프로!」

미키마코토 「「파이토-!!」」오!




83: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2:21:05. 00 ID:DW9hy6bU0
~3개월 후~

마코토 「그렇다 치더라도 미키 굉장하네. 그 잡지사 다시 세우다니. 솔직히 이제 무리라고 생각했어」

마코토 「아, 이봐 또 그 뉴스 하고 있다」

미키 「에헴 인거야!」

미키 「그렇지만 미키 만의 힘이 아니야, 스탭 씨라든지 카메라맨 씨라든지 잡지사의 사람들과 모-두다 열심히 한거야!」

미키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좋은 걸로 하자 좋은 것을 만드는 것만을 생각하자고!」

미키 「그랬더니 제대로 아는 손님이 보아 주신 거야! 모-두들 덕분인거야!」

유키호 「폐간 직전 도산 직전의 잡지사를 구한 구세의 천사라고, 미키쨩 어느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도 인기있네요」

치하야 「매스컴 관계자도 언제 내일이 자신의 모습이 될지 모르니까 미키들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준 것이 크네요」

치하야 「솔직히 굉장해요, 미키」




84: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2:21:32. 41 ID:1rOjKnOz0
역시 천재였던 건가・・・




88: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2:30:27. 49 ID:DW9hy6bU0
미키 「에헤헤〜, 에헴에헴 인거야!」

미키 「 그렇지만 미키만이 아니고 유키호도 마코토 군도 치하야 씨도 765 프로의 모두도 대단한거야!」

마코토 「응응.유키호 어쩐지 하루카가 MC였던 특별프로에서의 신선한 리액션으로 다실의 하트를 덥석!」꾹

유키호 「더, 덥석이라니…」

마코토 「그걸로 세상에 단번에 주목받아 버리고, 그랬더니 차분한 장소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나 연기력이 뛰어난 것 같은 것도 널리 알려졌지」

마코토 「유키호의 칸무리반구미도 몇개나 생겼잖아. 아이돌로서 칸무리반구미 가지다니 쾌거야 쾌거! 게다가 여러개! 게다가 전부다 시청률 좋다니~요 요~」

유키호 「그, 그런 건 함께 도와주시는 모두의 덕분이예요. 나 혼자서는 절대 무리였어요」흔들흔들


※) 칸무리반구미(冠番組) : 관(冠,칸무리)+채널(番組,반구미). TV,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나 스폰서의 이름이나 애칭을 붙인 프로그램.


9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2:41:23. 57 ID:DW9hy6bU0
유키호 「게다가 마코토 쨩도 그 때의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서 프로를 제외하고 1위, 프로를 포함해도 3위란 굉장한 결과로」

유키호 「모두 그 멋진……귀여운 아이는 누구냐고, 그 날부터 5일간 Yahoo 뉴스는 마코토 쨩의 기사로 자자하지 않았어요」

유키호 「전문가인 사람들도 귀여운 것만이 아니고, 결과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대단하다고 절찬했어요?」

미키 「응응, 미키도 그 날의 마코토 군의 달리기는 감동해서 큥큥한거야」응응

미키 「텔레비전의 앞의 모두도 미키로 같은 마음이었던 걸까」에헤헤

마코토 「그럴까…」부끄

미키 「그래! 그 증거로 최근 애슬리트계 프로그램에서는 반드시 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미소녀 애슬리트로서 마코토 군 나오고 있고」

미키 「스타일도 좋으니까 모델계의 일도 빵빵 들어오는 거야!」

미키 「그렇지만 마코토 군의 여자아이로부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조금 불만인거야. 미키가 제일먼저 눈독들였는데」뿌-




93: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2:51:20. 89 ID:DW9hy6bU0
마코토 「그렇지만 그 결과는 그 날 모두의 덕분이야」

마코토 「솔직히 달리고 있는 한중간에 이제 무리, 단념할까 라고 몇번이나 생각해버렸지만 말이야.그래도」

마코토 「그래도, 모두와 한 그 약속 생각하고. 전력으로 힘내라! 큰 찬스다! 이런젠장-하고」부끄끄

마코토 「그 날이 없이 임하고 있었다면 반드시 무리였어」

마코토 「그러니까 모두 고마워」부끄




96: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3:01:25. 67 ID:DW9hy6bU0
마코토 「그렇지만 그 때 부터네, 765의 모두 1명 1명을 봐 주는 일이 엄청 늘어났어」

유키호 「확실히 그렇네. 모두 전에도 열심히 했지만, 그 날을 경계로 더 힘내게 되었으니까」

치하야 「예, 반드시 보고 있는 사람은 봐주었던 거야」

미키 「응응, 모두 최근 반짝반짝 하는 거야. 스테이지 위도 아닌데 이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미키 「………1명을 제외하고이지만」




100: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3:28:29. 54 ID:DW9hy6bU0
……그때부터, 하루카 쨩은 그 태도가 조금씩 거만하게 되어버려서, 텔레비전 방송국의 스탭 씨나 어시스턴트씨에게도 그런 태도를 내보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과연 연예계의 일이라는 느낌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그것이 업계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하루카 쨩의 대부분의 레귤러는 그 시기에 딱 중지되거나 특별프로나 개인으로서 CM에도 불려가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한시기는 틀림없이 일본에서 제일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톱 아이돌로서
아마미 하루카의 765 프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적게 되어버린 그 거의 모든 일도
저희들의 바터로 어떻게든, 이라고 하는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102: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3:33:01. 33 ID:DW9hy6bU0
이 업계에서 불상사, 라고 하는 것보다 혐오되어 버리면, 그 「주위의 인간」도 포함해서 두 번 다시 햇빛은 볼 수 없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저희들도 예외는 아니고 다소의 결과 정도로는 거의 절망적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마코토 쨩이나 미키 쨩, 거기에 765 프로의 다른 아이돌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도,
단념하지 않고 열심히 눈에 보이는 결과를, 「다소」라도 「조금」이라도 결과를, 주위에 닿도록 힘껏 힘내서, 계속 내보내 주었습니다.

그 결과와 평판 덕분에 그 무렵의 전성기보다 훨씬 더 높은, 765 프로의 융성이라 불리는 것을 쌓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착실하게, 마음을 단단히 먹어고 매일의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765 프로의 융성기록은 갱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3:41:11. 31 ID:DW9hy6bU0
마코토 「여기 봐 유키호. 이 옷 지난 번 촬영에서 받아버렸어—, 귀엽죠!」

유키호 「응, 마코토 쨩 그 옷 굉장히 귀엽네. 그렇지만 마코토 쨩은 좀 더 멋진 옷이…」

마코토 「정말—, 유키호는 바로 그렇게—」뿌우

유키호 「미안해요 먀코토 쨩」킥킥

마코토 「……별로 괜찮-아」킥킥

철컥

마코토 「…앗, 안녕! 오늘은 함께 일하는구나!」

유키호 「안녕! 오늘도 모두 열심히 하자!」생긋


「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키호 씨 마코토 씨」










106: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3:41:54. 82 ID:27cBUisS0
라스트가 오싹했다
수고




108: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2(일) 05:04:28. 41 ID:o+1 Cg5eV0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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