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4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최강의 사무원」③〔完〕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7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03:01. 17 ID:tgS9oI8go

 『운명의 사람?』

Prrrrrr Prrrrrrr

P 「네, 여보세요」철컥

아즈사《아, 프로듀서 씨입니까?》

P 「아즈사 씨 어떻게 됐습니까?」

아즈사《실은……또 미아가 되어 버려서……》

P 「아-알았습니다, 절대로 거기서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바로 갑니다.
  근처에 무엇이 있습니까?」

아즈사《에-또……》

―――
――


P 「아즈사 씨-이!」

아즈사 「아, 프로듀서 씨와 오토나시 씨…… 미안합니다 언제나 언제나」

P 「아뇨아뇨」

코토리 「그래요,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아즈사 「나 언제나 폐를 끼쳐 버려서……」

P 「나는 폐 같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코토리 「후후, 나도 그래요」

아즈사 「프로듀서 씨……오토나시 씨……그렇지만, 일전에는 나 아주 먼 곳까지 가 버려서……」

P 「아즈사 씨, 설사 아즈사 씨가 아무리 멀리 있었다고 해도 나는 바로 찾아내요.
  그리고 맞이하러 갑니다. 소중한 아이돌이니까」

아즈사 「프로듀서 씨……」

코토리 「후후, 자아 갑시다 아즈사 씨」

아즈사 「……네」

―――
――


아즈사 「그런데 프로듀서 씨?」

P 「네, 무엇입니까?」

아즈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언제나 오토나시 씨와 함께 마중나옵니까?」

P 「아—……확실히 나 혼자라도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만일 아즈사 씨와 일 이외의 장소에서 둘이서 있는 곳 같은걸 찍히거나 하면 곤란하니까.
 
류구 코마치의 프로듀서는 리츠코이기 때문에, 내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과 달리 변명하기 괴로워지고……」

아즈사 「그렇습니까……오토나시 씨, 감사합니다」

코토리 「아뇨아뇨, 상관없어요」생긋

아즈사 「(후후……이 사람이 운명의 사람이었다면…… 조금 큰일일 것 같네.
      이미 근처에 정말로 멋진 여성이 있는걸……그렇지만)」

아즈사 「……간단히 단념하지는 않아요?」살짝

아즈사 「(이랄까♪)」

이 다음은 셋이서 차 마시고 돌아갔습니다



8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19:25. 45 ID:tgS9oI8go

 『호신술』

P 「(오토나시 씨가 마코토에게 호신술을 배우게 되었다. 나는 변태 역할 인듯 하다)」

마코토 「그럼 프로듀서, 나에게 뒤에서 안으려고 해 주세요」

P 「아니, 괜찮아? 그것」

마코토 「괜찮으니까요」

P 「알았다……그, 그러면 간다」

마코토 「네!힘껏 와 주세요!」

P 「으, 으-차!으앗」벌렁

마코토 「……에잇!」꾸국

P 「으와!……아야야야야! 마코토 아프다 아프다!!」

마코토 「후우……어떻습니까? 코토리 씨?」

코토리 「우, 응 지금처럼 하면 괜찮은걸까?」

마코토 「네! 이렇게 하면 대개 어떤 사람이라도 움직일 수 없게 될 겁니다」

P 「……아니 정말로 효과 있어요 이것……」

마코토 「미안합니다 프로듀서, 조금 너무 강하게 했을지도……」

P 「아아, 아니 괜찮아 마코토」팡팡

마코토 「아……헤헤!그럼 코토리 씨도 해 봅시다!
  프로듀서 다시 한번 부탁해도 괜찮습니까?」

P 「응, 괜찮다. 오토나시 씨 부드럽게 부탁합니다」

코토리 「네, 네」

P 「그럼 갑니다. 으차!」꽈악

코토리 「에? 아……」

P 「에?」꼭

코토리 「……」

P 「……미, 미안합니다!」팟

코토리 「아……아니……」화아악

마코토 「(뭐야 이것)」

무사히 호신술은 마스터 했습니다



8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39:38. 16 ID:tgS9oI8go

 『우연』

P 「(오늘은 오랜만의 오프라서 외출해 보았지만…… 솔직히 할 일이 없다)」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씨?」

P 「에?」빙글

코토리 「우연이네요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P 「오토나시 씨, 진짜네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도 외출입니까?」

P 「네. ……그렇기는 해도 나온 좋습니다만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하하하」

코토리 「후후, 실은 나도 그렇답니다」

P 「에?그렇습니까?」

코토리 「네, 모처럼이니까 나가 보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P 「……그럼 함께 어딘가 가지 않겠습니까? 한 명보다 두 명 쪽이 즐거울 것이고.
  물론 오토나시 씨가 좋으시다면이지만」

코토리 「후후, 나 같은 거라도 좋습니까?」

P 「네!물론이에요」

―――
――


코토리 「그럼 프로듀서 씨, 오늘은 감사합니다」

P 「아뇨 이쪽이야말로, 오토나시 씨와 함께라서 즐거웠어요」

코토리 「후후, 그럼 또 다음에 함께 외출해 볼까요?」

P 「예, 기쁘게」

코토리 「후후, 그럼 기대할게요」

P 「네, 그럼 또 사무소에서」

충실한 휴일이 된 것 같습니다



8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47:34. 75 ID:tgS9oI8go

 『그것은 돌연』

타카기 「그럼 이제 결정했는가」

P 「네」

타카기 「음, 그런가……조금 외로워지겠군」

P 「하하, 괜찮아요 또 돌아올테니까」

타카기 「그렇다, 자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겠어」

P 「네!」

코토리 「안녕하세요」덜컹

타카기 「오오, 오토나시 군 안녕」

P 「안녕하세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 「어라?사장님 상당히 빨리 오셨네요」

타카기 「아, 그와 약간 이야기가 있었어」

코토리 「이야기?」

타카기 「음, 나의 입보다 그 본인이 이야기하도록」

P 「실은……당분간 헐리우드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토리 「……에?」



8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07:02. 34 ID:tgS9oI8go

 『당신이 선택한 길』

―코토리 집―

코토리 「……」

코토리 「(무엇일까……이 마음……)」

코토리 「……」찌릿

코토리 「(확실히 이 근처에……아, 있었다)」뒤적뒤적

코토리 「이 곡……」슥

※)BGM으로 듣고싶다면 : http://bgmstore.net/view/SCgzr

~~~♪



당신이 먼 곳으로 떠난다는걸 알게 된 날은

코토리 「(후후……이 곡을 노래하고 있었던 때는 이런 마음 몰랐지만……)」

사랑? 설마 그럼 뭐지?

코토리 「……」

깨닫지 못한 척은 이제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코토리 「(……지금이라면……잘 안다)」

가지 말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이 선택한 길로 나아갔으면 하니까

코토리 「(프로듀서 씨……)」

가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은 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요
알아차리지 않기를



8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09:21. 63 ID:tgS9oI8go

코토리 「(나는……)」

당신라면 반드시 괜찮다고

코토리 「……」

믿고 있어요

―――
――




8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29:05. 50 ID:tgS9oI8go

~~출발 전날~~

―P송별회중―

P 「아니, 설마 송별회까지 열줄은……당분간 지나면 또 돌아오는데」

코토리 「후후, 프로듀서 씨는 765 프로에 있어서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P 「정말로 고마운 일입니다」

코토리 「저쪽에서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P 「어떨까요, 실제로 가 보지 않아서는 정말……불안 투성이예요, 하핫」

코토리 「……프로듀서 씨라면 반드시 괜찮아요」

P 「하하, 그렇습니까?」

코토리 「네!반드시 괜찮습니다」

P 「응, 오토나시 씨에 그런 말 들으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왔습니다」

프로듀서!

P 「으차, 잠깐 다녀올게요」

코토리 「네」

P 「아, 그렇다 오토나시 씨」

코토리 「무엇입니까?」

P 「……헐리우드로부터 돌아오면, 약속대로 함께 외출합시다.
  그리고……전하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코토리 「……에?」

빨리! 프로듀서!

P 「지금 간다—!……중요한 이야기니까 기억해 주세요」저벅저벅

코토리 「……후후」



코토리 「당신이라면 반드시 괜찮을 거라고」

코토리 「믿고 있어요……」



8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30:45. 77 ID:tgS9oI8go

코토리 「다녀오세요, 프로듀서 씨」


                        끝



9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39:14. 71 ID:tgS9oI8go

전에도 썼습니다만 이전에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 이란 것도 쓰고 있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쪽도 부디



転載元
P「最強の事務員」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853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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