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7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03:01. 17 ID:tgS9oI8go
『운명의 사람?』
Prrrrrr Prrrrrrr
P 「네, 여보세요」철컥
아즈사《아, 프로듀서 씨입니까?》
P 「아즈사 씨 어떻게 됐습니까?」
아즈사《실은……또 미아가 되어 버려서……》
P 「아-알았습니다, 절대로 거기서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바로 갑니다.
근처에 무엇이 있습니까?」
아즈사《에-또……》
―――
――
―
P 「아즈사 씨-이!」
아즈사 「아, 프로듀서 씨와 오토나시 씨…… 미안합니다 언제나 언제나」
P 「아뇨아뇨」
코토리 「그래요,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아즈사 「나 언제나 폐를 끼쳐 버려서……」
P 「나는 폐 같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코토리 「후후, 나도 그래요」
아즈사 「프로듀서 씨……오토나시 씨……그렇지만, 일전에는 나 아주 먼 곳까지 가 버려서……」
P 「아즈사 씨, 설사 아즈사 씨가 아무리 멀리 있었다고 해도 나는 바로 찾아내요.
그리고 맞이하러 갑니다. 소중한 아이돌이니까」
아즈사 「프로듀서 씨……」
코토리 「후후, 자아 갑시다 아즈사 씨」
아즈사 「……네」
―――
――
―
아즈사 「그런데 프로듀서 씨?」
P 「네, 무엇입니까?」
아즈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언제나 오토나시 씨와 함께 마중나옵니까?」
P 「아—……확실히 나 혼자라도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만일 아즈사 씨와 일 이외의 장소에서 둘이서 있는 곳 같은걸 찍히거나 하면 곤란하니까.
류구 코마치의 프로듀서는 리츠코이기 때문에, 내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과 달리 변명하기 괴로워지고……」
아즈사 「그렇습니까……오토나시 씨, 감사합니다」
코토리 「아뇨아뇨, 상관없어요」생긋
아즈사 「(후후……이 사람이 운명의 사람이었다면…… 조금 큰일일 것 같네.
이미 근처에 정말로 멋진 여성이 있는걸……그렇지만)」
아즈사 「……간단히 단념하지는 않아요?」살짝
아즈사 「(이랄까♪)」
이 다음은 셋이서 차 마시고 돌아갔습니다
8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19:25. 45 ID:tgS9oI8go
『호신술』
P 「(오토나시 씨가 마코토에게 호신술을 배우게 되었다. 나는 변태 역할 인듯 하다)」
마코토 「그럼 프로듀서, 나에게 뒤에서 안으려고 해 주세요」
P 「아니, 괜찮아? 그것」
마코토 「괜찮으니까요」
P 「알았다……그, 그러면 간다」
마코토 「네!힘껏 와 주세요!」
P 「으, 으-차!으앗」벌렁
마코토 「……에잇!」꾸국
P 「으와!……아야야야야! 마코토 아프다 아프다!!」
마코토 「후우……어떻습니까? 코토리 씨?」
코토리 「우, 응 지금처럼 하면 괜찮은걸까?」
마코토 「네! 이렇게 하면 대개 어떤 사람이라도 움직일 수 없게 될 겁니다」
P 「……아니 정말로 효과 있어요 이것……」
마코토 「미안합니다 프로듀서, 조금 너무 강하게 했을지도……」
P 「아아, 아니 괜찮아 마코토」팡팡
마코토 「아……헤헤!그럼 코토리 씨도 해 봅시다!
프로듀서 다시 한번 부탁해도 괜찮습니까?」
P 「응, 괜찮다. 오토나시 씨 부드럽게 부탁합니다」
코토리 「네, 네」
P 「그럼 갑니다. 으차!」꽈악
코토리 「에? 아……」
P 「에?」꼭
코토리 「……」
P 「……미, 미안합니다!」팟
코토리 「아……아니……」화아악
마코토 「(뭐야 이것)」
무사히 호신술은 마스터 했습니다
8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39:38. 16 ID:tgS9oI8go
『우연』
P 「(오늘은 오랜만의 오프라서 외출해 보았지만…… 솔직히 할 일이 없다)」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씨?」
P 「에?」빙글
코토리 「우연이네요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P 「오토나시 씨, 진짜네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도 외출입니까?」
P 「네. ……그렇기는 해도 나온 좋습니다만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하하하」
코토리 「후후, 실은 나도 그렇답니다」
P 「에?그렇습니까?」
코토리 「네, 모처럼이니까 나가 보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P 「……그럼 함께 어딘가 가지 않겠습니까? 한 명보다 두 명 쪽이 즐거울 것이고.
물론 오토나시 씨가 좋으시다면이지만」
코토리 「후후, 나 같은 거라도 좋습니까?」
P 「네!물론이에요」
―――
――
―
코토리 「그럼 프로듀서 씨, 오늘은 감사합니다」
P 「아뇨 이쪽이야말로, 오토나시 씨와 함께라서 즐거웠어요」
코토리 「후후, 그럼 또 다음에 함께 외출해 볼까요?」
P 「예, 기쁘게」
코토리 「후후, 그럼 기대할게요」
P 「네, 그럼 또 사무소에서」
충실한 휴일이 된 것 같습니다
8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47:34. 75 ID:tgS9oI8go
『그것은 돌연』
타카기 「그럼 이제 결정했는가」
P 「네」
타카기 「음, 그런가……조금 외로워지겠군」
P 「하하, 괜찮아요 또 돌아올테니까」
타카기 「그렇다, 자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겠어」
P 「네!」
코토리 「안녕하세요」덜컹
타카기 「오오, 오토나시 군 안녕」
P 「안녕하세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 「어라?사장님 상당히 빨리 오셨네요」
타카기 「아, 그와 약간 이야기가 있었어」
코토리 「이야기?」
타카기 「음, 나의 입보다 그 본인이 이야기하도록」
P 「실은……당분간 헐리우드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토리 「……에?」
8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07:02. 34 ID:tgS9oI8go
『당신이 선택한 길』
―코토리 집―
코토리 「……」
코토리 「(무엇일까……이 마음……)」
코토리 「……」찌릿
코토리 「(확실히 이 근처에……아, 있었다)」뒤적뒤적
코토리 「이 곡……」슥
※)BGM으로 듣고싶다면 : http://bgmstore.net/view/SCgzr
당신이 먼 곳으로 떠난다는걸 알게 된 날은
코토리 「(후후……이 곡을 노래하고 있었던 때는 이런 마음 몰랐지만……)」
사랑? 설마 그럼 뭐지?
코토리 「……」
깨닫지 못한 척은 이제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코토리 「(……지금이라면……잘 안다)」
가지 말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이 선택한 길로 나아갔으면 하니까
코토리 「(프로듀서 씨……)」
가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은 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요
알아차리지 않기를
8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09:21. 63 ID:tgS9oI8go
코토리 「(나는……)」
당신라면 반드시 괜찮다고
코토리 「……」
믿고 있어요
―――
――
8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29:05. 50 ID:tgS9oI8go
~~출발 전날~~
―P송별회중―
P 「아니, 설마 송별회까지 열줄은……당분간 지나면 또 돌아오는데」
코토리 「후후, 프로듀서 씨는 765 프로에 있어서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P 「정말로 고마운 일입니다」
코토리 「저쪽에서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P 「어떨까요, 실제로 가 보지 않아서는 정말……불안 투성이예요, 하핫」
코토리 「……프로듀서 씨라면 반드시 괜찮아요」
P 「하하, 그렇습니까?」
코토리 「네!반드시 괜찮습니다」
P 「응, 오토나시 씨에 그런 말 들으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왔습니다」
프로듀서!
P 「으차, 잠깐 다녀올게요」
코토리 「네」
P 「아, 그렇다 오토나시 씨」
코토리 「무엇입니까?」
P 「……헐리우드로부터 돌아오면, 약속대로 함께 외출합시다.
그리고……전하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코토리 「……에?」
빨리! 프로듀서!
P 「지금 간다—!……중요한 이야기니까 기억해 주세요」저벅저벅
코토리 「……후후」
코토리 「당신이라면 반드시 괜찮을 거라고」
코토리 「믿고 있어요……」
8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30:45. 77 ID:tgS9oI8go
코토리 「다녀오세요, 프로듀서 씨」
끝
9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9:39:14. 71 ID:tgS9oI8go
전에도 썼습니다만 이전에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 이란 것도 쓰고 있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쪽도 부디
転載元
P「最強の事務員」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853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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