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했다. 어느 날, 레스토랑에서 남자와 식사하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955: 무명씨@오픈2014/05/11(일)01:28:14 ID:qZqZfd7j7
나의 아내는, 빚을 싫어해서 론을 빌리지 않고 집을 가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아내의 집이 작은 빚에서부터, 아버지의 실직으로 가정붕괴하게 된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집을 가졌던 적이 없는 아내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했다.
둘이서 집을 빨리 사고 싶어서, 아주 열심히 일했다. 24시간 조업하는 직장이었으므로 야근하거나 토일요일에 희망 근무하고, 정월(正月)이나 오봉(盆)의 특별수당 붙을 때도, 솔선해서 일을 하고 있기도 했고, 휴가는 다른 곳에 있는 공장에서 일당받고 일했다.
그 때는, 1년에 10일 정도 밖에 쉬지 않았다.
회사의 식당에서, 세끼에 800엔으로 끝마치고, 회사에서 샤워를 하고, 월세 2만엔 짜리 2DK의 사원주택에 살고 있었다.
1000만의 수입이 5년 계속 되었으므로, 4000만 이상 모으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다른 곳의 공장에 도우러 가니, 설비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오전에 일이 끝났다.
돈이 아깝기 때문에, 언제나 스쿠터로 이동하고 있었지만, 그 돌아오는 길에 캔커피를 마시며 쉬고 있었더니
눈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남자와 식사하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아주 예쁜 옷을 입고, 비싸보이는 가방을 들고, 웃고 있었다.
레스토랑을 나온 두 명의 차를 스쿠터로 뒤쫓아 갔더니, 바로 호텔에 들어갔다.
멀리서 사진을 찍고, 그 뒤에 집에 돌아가고, 통장 같은걸 조사했다.
반년 전부터, 200만 정도 인출되고 있었다.
우리들은, 아깝다는 이유로 서로 휴대폰도 가지지 않았지만, 레스토랑에서 아내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아내가 잠들고 나서, 아내의 휴대폰에서 상대 남자의 정보를 카피하고, 흥신소에서 증거를 캐낸 뒤, 아파트 빌려서 조금씩 짐을 이동 후, 아내에게 카드류를 훔쳐내고, 귀중품 전부 가지고 도망쳤다.
상대 남자는, 아내가 다니고 있던 피트니스 클럽에서 알게 된 기혼자로서, 아내가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고 있었던 것도, 비싼 가방을 샀던 것도 몰랐다.

변호사에 모두 떠맡기고, 재산 분여 없음, 위자료 없음, 이혼을 요구, 직장 내에서 식사도 목욕도 세탁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내와 만나지 않고 2개월이 지나고 이혼할 수 있었다.
상대 남자에게도 만나지 않고, 상대는 공무원이므로 공공연히 드러내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500만 받아 합의 했다.
시청 근무하는 공무원이, 평일부터 피트니스 클럽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한가하다는 것에는, 놀랐다.

혼자 남아 사원주택으로 돌아오고, 2년 지났지만 할 일도 없으니까, 지금까지와 같은 페이스로 일은 계속했다.
사원주택의 노후화로 폐지가 결정되었으므로, 커다란 토지에다가 현지 건설회사에 의뢰하여 집을 세웠고, 7년 만에 차도 샀다.

2주일 전에 뜰에다 물을 뿌리고 있었는데, 그 전처가 와서 도게자 해오길래, 그만 물을 뿌려 버렸다.
그대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디로 가버렸지만, 뭐하러 온걸까, 어째서 나의 집을 알고 있지.


956: 무명씨@오픈2014/05/11(일)07:35:01 ID:C6Kj7eeok
훌륭한 집을 세우면 소문이 나기 때문이야.
200만 시점에서 눈치챈 것은 하늘의 뜻인가.
플러스 300만이지만, 기쁘지는 않겠군.
아파트 빌린 것을 생각하면 비슷비슷한가?

아, 제일 중요한걸 쓰지 않았다.
물 뿌리기 GJ!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nozomi.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670689/


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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