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 이혼이유(도벽) 들었는데 대비 해두지 않을리가 없잖아
※같은 스레드에서 연속투고됨
16: 오픈@무명씨 2014/04/30(수)00:19:21 ID:XFXkuGpb3
도난 이야기에 편승
자주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취미 써클에서 알게 된 A가 휴대폰의 스트랩이나 손수건 같은 작은 것을 훔친다.
A는 훔치기 전에 반드시
「나도 이것 가지고 있어—!」
라고 말하니까, 자신의 물건이 없어지고 완전히 같은 것을 A가 가지고 있어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빈발하기 때문에, 늦었지만 3개월 정도 지나서 겨우 깨달았다.
거리를 두려고 하니까, 주위에서 「어쩐지 기분이 나쁘다. 흉내 낸 것도 아니고, 하물며 훔쳤다는 것도 아닌데 자의식 과잉. 피해망상」이라고 퍼뜨린다.
그래서 보복을 하기로 했다.
주위에는 「A씨가 이런 일 할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혹시 무슨 병일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써클 안에서 눈에 띄는 타입의 여성이 가지고 있는
호화로운 자수가 있는 손수건을 무단으로 빌려서,
A와 둘이서만 있는 장소에서 사용해 보았다.
계획대로 A는 바로 그 손수건을 훔치고, 몇일후 모두의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용.
아무래도 그 손수건은 외국의 특산품으로서 받은 고가의 물건이었던 것 같다.
당연히 A는 그 자리의 모두가 비난받았다.
훔쳤다 훔치지 않았다는 응수가 벌어지는 가운데, 「모두 그만해. A씨는 틀림없이 병이야. 그럼, A씨, 병원에 가죠」라고 편들어 주니까, A가 냅다 후려쳤다.
모두의 반감을 사서, A는 다음으로부터 써클에 오지 않게 되었다.
와-이.
17: 오픈@무명씨 2014/04/30(수)00:27:58 ID:GQRTgTf00
GJ!
하지만, 도중에 위험한 다리를 건너지 않았어?
奥様が誰かにやった小さな仕返し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6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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